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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리면 행복한 것들

버리면 행복한 것들

: 평화와 행복을 위한 내 마음 사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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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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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3년 01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72쪽 | 498g | 152*225*20mm
ISBN13 9788965840275
ISBN10 8965840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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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박필규
1960년 문경에서 출생. 1984년 육군사관학교 40기로 임관, 야전과 정책부서에서 20년 동안 군생활을 한 뒤에 2004년 중령으로 예편했다. 1988년 『국방일보』 호국문예 수필 분야에 당선, 2005년 월간 『시 사랑』을 통해 시인으로 등단했다. 고전과 인문학을 경제와 경영, 자기계발에 접목하는 작가로도 활동 중이며 2010년부터 한경닷컴에서 ‘행복한 인생 만들기’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현재 교보생명에서 군 경제 세미나 팀장, ChFC 한국평가인증사 전임교수로 있다. 지은 책으로는 경제·경영서 『군인을 위한 경제 이야기, 경제형 인간, 영업전략』, 시집 『마주보기 사랑』, 화술전문서 『행동언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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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일어서려는 자아에게!
실패의 아픔으로 평화를 잃은 자아여! 칼이 부러졌다고 칼집마저 버리고 항복할 수는 없지 않느냐? 아직은 괜찮다고 나 자신을 위로하고 막연한 두려움을 뛰어 넘자. 그동안 부러진 칼 때문에 아파할 만큼 아파했고 절망할 만큼 절망했다. 부러진 칼을 지팡이 삼아 새로운 길을 가자. 스스로 알을 깨고 나와야 새가 된다고 하더라. 세상은 그럴 수도 있다고 위로하면서 나의 고통을 이기고, 상대는 내가 모르는 인생전투를 하고 있다고 헤아리면서 웃음으로 대하여 힘이 되어주자. 평화를 꿈꾸는 자아여! 초라하고 불리한 상황도 겸허하게 받아들여 평온을 찾자. 부정을 긍정으로 탈바꿈시키는 마음훈련으로 고통을 털고 일어서자.

다시 일어서려는 자아여! 아직 아픔으로 어지럽더라도 벌떡 일어나 멈추어버린 나의 길을 걸어가자. 누구도 박수를 보내지 않더라도 마무리 안 된 사명을 위해 다시 뛰자. 생각이 짧아 상대 배려와 상호 존중이 부족했고, 행동이 우둔하여 자기창조에 게을렀던 지난날들을 참회하자. 이 꼴 이대로 살 수는 없다. 가슴속에 잠든 자아와 열정, 자비와 사랑을 깨워서 고난의 벽을 뛰어넘자. 고난을 넘는 길이 힘이 들면 쉬었다 가더라도 탈바꿈을 위한 심신의 수련을 멈추지 말자. 행복을 꿈꾸는 자아여! 살아 숨을 쉬고 있음에 감사하며 끈질긴 마음으로 잠자는 행복을 깨우자. 긴 잠에서 깨어나 평화와 행복의 새로운 역사를 쓰자.---p.16

인간이 겪는 고통은 불안과 불면, 자기부정과 우울, 불화와 불행 등 여러 가지 유형이 있다. 이런 저런 이유로 고통을 받는 것은 누구의 탓이 아니라 스스로 마음을 요동치게 하여 내면을 교란하기 때문이다. 만족과 감사함을 모르는 욕망은 평정심을 깨트려 쉽게 분노하게 만들고, 자기 기대와 반대로 가는 현상은 자책과 실망을 주고, 자기부정은 이미 다가온 행복마저 깨뜨린다. 남과 비교하면서 결핍증을 느끼고, 부정적 감정과 안일한 마음 때문에 막연한 두려움에 빠지고, 외롭다고 자기 취향에 맞지 않는 모임에 참여하면서 갑절로 스트레스를 받는다. 흔들릴 때면 자기를 호출하여 자기다움과 정체성을 돌아보고, 수시로 생기는 상처를 자기 위로로 소독해야 한다.---p.20

불행도 요리하면 행복이 된다. 불행은 기준과 실체도 없는데 이런 저런 이유로 불행을 느끼고, 스스로 불행이라고 단정을 짓는다. 우리는 일과 삶, 만남과 사랑, 노력과 도전 등 밝고 아름다운 것만 행복의 재료로 알지만, 다툼과 미움, 거절과 시련, 고난과 불행도 다 행복의 재료들이다. 불행은 욕심이 빚은 작품, 정성의 부족이 만든 산물에 불과하기에 마음만 먹으면 바로 바꿀 수 있다. 살면서 보고, 듣고, 느끼는 모든 것은 다 행복의 재료라는 것을 알고 행복 요리를 해야 한다. 어떤 요리는 숙성을 시킨 뒤에 나누면서 함께 먹어야 더 맛이 나듯, 행복 요리도 당장 급하게 행복을 구하려고 하지 않고 작은 일에도 만족하고 서서히 기쁨을 만들어야 행복감이 배가 된다. 여유를 갖고 기다리면 불행도 행복으로 변한다. ---p.36


불행은 슬며시 찾아오는 인생의 감기라고 위로하자. ‘불행은 언제 어디서 닥쳐올지 모르고 불행을 막을 길도 없다. 다만 남을 해치고자 하는 감정을 없애고 평온한 마음을 가지면 불행을 막을 수 있다.’ 채근담에 나오는 문장이다. 불안과 패배의식의 괴물에 잡히면 심신이 생기를 잃고 늘어진다. 불행에 떨다가 가기엔 너무도 짧은 인생이다. 기준도 없는 불행에 속고 불행을 두려워하면서 아까운 시절을 허비할 수 없다. 불행은 삶을 겸손하게 하는 인생의 약이며 인생은 불행을 요리하는 과정이다. 작은 불행에 호들갑을 떨지 말고, 피할 수 없는 불행과 아픔이라면 인생의 감기라고 위로하자. 불행을 감기정도로 여기면 신도 함께 치유를 거든다.---p.80

‘나무를 심는 남자’ 이야기는 서로 사는 세상을 위해서 누군가의 희생, 철학이 있는 행동, 조건이 불리할수록 더 노력하는 자세, 기다려야 성공한다는 비밀을 들려준다. 이기주의가 낳은 고난과 고통을 해소하고 서로 행복하려면 마음의 밭에 먼저 ‘생각의 나무’부터 심어서 서로 유익한 생각을 생산하고, 바쁜 업무로 황량해진 마음에 ‘여유의 나무’를 심어서 서로를 아끼는 감성을 찾고, 스트레스로 금이 간 마음에 ‘웃음의 나무’를 심어서 생활의 리듬과 생기를 찾고, 불안하고 허탈한 마음에 ‘그래도 행복한 나무’를 심어서 기쁨을 찾고, 죽음을 두려워하는 마음에 ‘영혼의 나무’를 심어서 영원한 안식을 찾자. 서로 더불어 살 수밖에 없는 인생의 무대에서 서로 행복한 열매를 얻으려면 마음 밭에는 어떤 나무를 심어야 할까? ---pp.164∼165

져주면서 이기는 지혜를 선택하자. 내 마음이 편하려면 상대 마음도 편해야 한다. 저마다 행복의 정의가 다르고 기쁨의 기준도 다르다. 복잡한 100세 시대에 생존하려면 사물의 본질을 알고 처신하는 탐구적 지혜보다 지금 이 자리에 맞는 행동을 찾는 지혜가 필요하고, 모순과 갈등을 처단하는 칼 같은 용기보다 져주면서 이기는 지혜가 필요하다. 상대가 나를 이기겠다고 ‘바위’를 내면 일부러 ‘가위’를 내서 져주자. 지는 것이 결과적으로 이기기 때문이다. ‘지금 이긴다고 인생이 행복할까?’ 스스로 자문하고, 작은 승리 때문에 상대를 적으로 만드는 일이라면 멈추자. 누구도 패자를 희망하지 않기 때문에 상대를 지배해서 얻는 행복은 한계가 있다. ---p.179

물질 고통에 감기지 마라. 경기 불황과 성장 둔화로 심신의 고통 지수가 올라가고 있다. 트라우마(정신의 외상)는 주로 충격적인 사건으로 생기지만 물질 문제로도 생긴다. 물질 부족으로 인한 무시당함, 지나친 낭비에 따른 후회, 금융 사기로 인한 상처, 실직에 대한 불안, 폭리와 부풀리기에 대한 혐오감, 시장경제의 불편한 진실 등 물질로 인한 불안과 결핍이 정신의 외상으로 작용한다. 정신과 물질은 하나이기 때문이다. 정신과 물질의 힐링(치유)이 필요하다. 만족과 기대 수준을 낮추어 심신의 고통을 줄이고, 고통이 오면 ‘그럴 수도 있다. 고통도 필요해서 왔겠지’라고 위로하고, 현상과 사물을 따뜻하게 바라보는 마음 훈련으로 날카로운 정신을 치유하자. 물질의 결핍에서 오는 고통 치유를 위해서 불필요한 것을 버려서 물질의 뱃살을 줄이고, 소득보다 적은 소비를 위해서 절약과 절제를 생활화하는 등 힐링 자산관리(재테크)를 해야 한다. 물질 부족의 불안과 고통을 초연하고 의연하게 대처하면 고통은 오히려 성장의 기회가 된다.
---p.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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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에 넘어져 상처를 입게 되더라도 강한 도전 의지와 행동력이 있으면 결코 패배하지 않는다는 것을 들려주는 체험서다. 또한 과도한 욕심을 버려서 평화와 행복을 찾는 인생 처방전이다. 이 책은 자연현상과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사례들을 통해 ‘불행도 사랑으로 이기면 행복하다’ 는 이야기를 하고 있다. ‘네가 없으면 나도 살 수 없는 것처럼 서로 사랑하자!’ ‘다른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야 나도 행복할 수 있다’ 는 저자의 행복 철학에 공감이 간다. 지금과 같은 어렵고 힘든 시기에 이 책을 통해 서로 손잡고 다시 일어서는 용기와 지혜를 배웠으면 좋겠다.
- 김승억 (교보생명 부사장)

『버리면 행복한 것들』은 생각 단위 20개 행복 테마를 선정하여 행복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멋진 생각과 세상을 정리하는 통찰력이 돋보인다. 선택과 버림의 언어로 아픔을 치유하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은 너와 나, 물질과 마음, 인간과 자연이 둘이 아닌 하나임을 강조하면서 강한 의지와 남까지 행복하게 하는 따뜻함으로 평화와 행복을 찾기를 주문하고 있다. 새로운 세계에 도전하는 젊은이, 보이지 않는 세상이 더 크다고 생각하는 중년, 마음의 평화에서 행복이 생긴다는 것을 믿는 사람, 자식들이 성공하기를 바라는 이 시대의 부모님들께 이 책을 권한다.
- 김장수 (GnB교육그룹 회장)

이 책은 오묘한 마음의 질서를 찾아서 현대인의 불안과 두려움을 치유하는 힐링 도서다. 스스로 자기를 위로하여 더 강해지고 이왕이면 행복한 현재를 선택해서 마냥 즐겁게 살 것을 강조하고 있다. 이 책은 인류의 정신문명을 탈바꿈시킬 방법론이며, 대한민국을 행복하게 할 행복실천 도서다. 이 책을 통해 저마다의 자아를 돌아보고 행복한 마음을 찾고, 이 책이 제시한 평화와 행복 프로젝트를 실천하여 모두가 평화롭고 행복했으면 좋겠다.
- 박상묵 (前 공군 교육사령관 / 아름다운 강사들의 모임 회장)

고전을 읽으면 다 금과옥조임에도 불구하고 현재 생활에 적용하기에는 거리가 있지만, 『버리면 행복한 것들』은 누구나 읽고 바로 적용할 수가 있다. 일상에서 경험하는 일들을 소재로 인간 세상을 정교하게 분석하여 아픔을 치유하는 방법을 들려주고, 산과 강, 꽃과 나무 같은 자연현상과 ‘물리법칙’과 진화론 등 익숙한 원리를 통해 행복방법론을 제시했다. 행복한 꿈과 평화를 노래하는 이 시대의 모든 분들이 이 책을 통해서 평화와 행복을 찾기를 바란다.
한기호 (국회의원 / 前육군 교육사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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