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01월 11일
쪽수, 무게, 크기	260쪽 \| 346g \| 15021020mm
ISBN13	9788993968927
ISBN10	8993968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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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글 위기의 가정 20%를 구하자 Intro 가정이 흔들리고 있다 Part 01 그들은 왜 ‘이혼’을 생각했을까? 1-1. 방송에서 만난 위기의 부부들 SBS E!TV 이혼극복 댄스솔루션〈미원도 다시 한 번〉 사례 JTBC〈김국진의 현장 박치기〉 ‘공토의 시월드’ 편 MBC〈뉴스매거진〉 ‘SOS 부부클리닉’ 편 1-2. 실생활에서 만난 위기의 부부들 case 1 성격 & 성적 차이 case 2 생활고 case 3 외도 & 의심 case 4 고부갈등 case 5 종교 case 6 가정폭력 case 7 무시 case 8 무관심 case 9 술 case 10 황혼 이혼 Part 02 남자와 여자, 너무나 다른 그들 뇌 구조가 다르다 침묵하는 남성을 이해하라 여자의 수다는 남자의 술과 같다 남자가 알아야할 ‘행복한 부부 관계’의 비결 여자가 알아야할 ‘행복한 부부 관계’의 비결 행동을 같이 할 때 친밀감을 느끼는 남자 감정 교류가 있어야 친밀감을 느끼는 여자 Part 03 부부행복을 위한 생활백서 10 1 배우자의 단점을 이해하자 2 아내에게 애정표현을 자주 하고, 남편의 자존심을 세워주자 3 부부는 한팀이라는 것을 명심하라 4 부부싸움을 하기 전 ‘타임아웃’ 시간을 가져라 5 대화의 기술을 배워라 6 부부 공동의 꿈을 실현하자 7 배우자와 가장 친한 친구가 되자 8 먼저 ‘나’부터 모범을 보이자 9 현명한 아내가 되자 10 가사 분담을 실천하자 Special EBS〈부모〉 ‘부모, 멘토를 만나다’ 부부행복 강의 편 부부행복 전도사 최강현 원장의 특별한 강의 부록 부부싸움에도 요령이 필요하다 우리 커플도 혹시 ‘섹스리스’ 부부? 이혼 결정에 이르는 4단계 결혼에도 신화가 있다 우리 커플의 부부 관계 점수는? 교육을 통해 변해야 한다 부부간 행복지수 체크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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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저 : 최강현 이동 관심작가 알림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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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2로 다시 돌아왔다, 부부행복 전도사 ‘최강현 원장’ 1년 전 자신이 직접 만난 1000여쌍의 위기 부부들의 이야기를 엮은 부부행복 전도서〈넌 웬수랑 사니? 난 애인이랑 산다〉 저자 최강현 원장. 그가 더 다양한 위기 부부의 이야기를 담은 개정판을 내놓았다. 그동안 방송을 통해 소개된 위기 부부들의 모습은 물론, 행복한 부부로서 살아 갈 수 있는 방법을 정리했다. 매일매일 ‘사랑과 전쟁’ 속에서 불행하게 살고 있는 부부들에게 꼭 필요한 이야기. EBS〈부모〉를 비롯해 명강의를 책으로 만나다 최강현 원장의 강의는 이론적인 내용보다도, 자신이 가사조정위원장을 맡으며 직접 만났던 이혼 위기의 부부들의 이야기를 들려줌으로써 현실적인 해결안을 제시한다. 따라서 강의 시간 내내 듣는 사람들의 웃음이 끊이지 않는다. 특히 아내 입장에서의 강의를 하기 때문에 여성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다. 구수한 입담과 다양한 사례, 똑 부러지는 해결책이 최강현 원장 강의의 인기 비결. TV 강의를 놓쳤다고 아쉬워하지 말 것! 이 책에 강의 내용 핵심을 쏙쏙 뽑아 한 눈에 보기 쉽게 정리해놓았다. 부부행복을 위한 생활백서 이 책은 ‘부부행복’을 위한 가이드북이다. 앞부분에 사례로 등장한 부부들처럼 되지 않도록, 행복한 부부가 될 수 있는 쉽고 간단한 방법을 제안해준다. 또한 부부 사이에서 꼭 필요한 성생활에 대해서도 언급하고 있다. 섹스리스 부부가 점점 늘어나고 있는 요즘, 이는 부부행복을 망치는 일순위로 작용될 수 있다. 따라서 부부간의 성관계는 부부금실지수를 위해 꼭 필요하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또한 부부행복전도사 최강현 원장이 부부행복을 위해 10가지 실천사항을 제안하고 있다. 단순히 이론적인 논리가 아닌,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제시해주고 있어 독자들로 하여금 ‘오늘 나도 한번 해볼까?’하는 마음을 갖게 해준다. 이밖에도 ‘애정표현방법’ ‘해야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 ‘부부학교 프로그램’ 등 부부행복을 위한 가이드는 해준다. 이 책을 통해 오늘부터 아내 또는 남편을 ‘웬수’가 아닌, ‘애인’으로 바꿔보자! “제가 정말 참을 수 없는 것은 남편과 시어머니 사이에 비밀이 없다는거였죠. 남편은 그날 무엇을 먹었는지, 어떤 일이 있었는지는 기본이고, 저와 침대에서 나눈 대화까지 모두 이야기하더라고요. 신혼 초에 시어머니가 남편에게 ‘잠자리는 어땠냐?’고 물어볼 때부터 예상했어야 했는데...” - JTBC〈김국진의 현장 박치기〉 ‘공포의 시월드’편 사례 중 “아내는 전업주부임에도 제 식사를 챙기기는커녕 아이 밥도 제대로 챙겨 먹이지 않았습니다. 늘 피자, 치킨, 짜장면 등 배달 음식을 시켜 먹이고, 다른 주부들은 아이 몸에 좋지 않다는 이유로 금하는 과자도 아내는 주저 없이 아이에게 먹였습니다. 게다가 아내는 출산 후 100kg이 넘었습니다. 전 부부 사이도 꾸준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자기 관리는 단지 연예인만 하는 게 아니잖습니까?” - SBS E!TV〈미워도 다시 한 번〉 사례 중 저자의 말 OECD 회원국인 우리나라는 세계 10위권의 무역 국가이자 평창 동계올림픽을 유치하는 등 국격은 상승했으나 국내적으로는 성장과 복지, 고용, 노동, 교육, 국방 등 주요 아젠다의 갈등과 개인 간의 치열한 경쟁으로 인한 스트레스 증가로 국민들이 느끼는 행복지수는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OECD 36개국 국민의 행복지수를 조사한 결과 현재 우리나라는 24위로 하위권에 머물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2011년 33만 쌍이 결혼하고 11만 5000쌍이 이혼함으로써 세계 이혼율 1,2위를 미국과 경쟁하는 상황입니다. 이혼율 증가의 주요 원인으로 성격 차이가 45%를 차지하며 그 외에는 경제적 문제, 배우자의 외도, 종교 문제, 폭력, 알코올, 고부갈등을 꼽을 수 있고, 최근의 여권신장과 성 개방화 등 사회적 분위기의 영향도 있습니다. 가정법원의 조정위원으로서 부부상담을 진행하고 공무원 및 대기업 대상의 가족특강을 하다 보면 부부싸움 중 잘못된 습관이 반복되고 이를 풀어나갈 지혜가 없다 보니 안타까운 결과를 초래하는 사례를 많이 접하게 됩니다. 따라서 정부는 더 늦기 전에 가족친화적인 건강한 직장과 가정을 위한 결혼 예비교육, 아버지교육, 부부교육을 실시하여 이혼율을 낮추고 국민의 삶과 행복지수를 높이고자 노력해야 합니다. 첫째, 정부의 사회복지 프로그램의 인식 전환이 절실합니다. 정부는 헌법에 보장된 국민의 행복추구권을 실현하기 위해서 가족친화적인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고 행복한 가정을 위한 문화를 개선하여 건강한 가족제도를 안정시켜야 합니다. 둘째, 기업의 직원교육 패러다임 변화를 촉구합니다. 기업은 직원들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직무교육 중심에서 가족친화적 방향으로 나아가 건강한 가정을 위한 아버지 및 부부 교육을 진행하는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해야 합니다. 셋째, 여성은 사랑과 인내, 남성은 교육이 필요한 때입니다. 여성과 남성이 직장과 가정에서 조화를 이루려면 여성을 이성이 아닌 동료로 보는 남성들의 가치관 전환이 필요하며, 가정에서의 가사 분담도 정착되어야 합니다. 경험상 보면 대개 남성들이 결혼생활에서 많은 문제를 야기하는데요. 그런 만큼 여성은 사랑과 인내심을 가져야 합니다. 교육이란 타이밍과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그런 만큼 정부와 기업은 급격히 증가하는 이혼율을 줄이기 위해 국민의 행복지수와 직결된 가정의 위기를 더 이상 방치해서는 안 되며, 급증하는 이혼율의 심각성을 인식해야 합니다. “성공을 꿈꾸는 그대들이여, 그대의 가정부터 행복한지 한번쯤 뒤를 돌아봅시다!” 남편들은 오늘부터 사랑하는 아내의 연애 시절 예쁜 사진을 지갑에 넣고 다니길 바랍니다. 그리고 당신이 지치고 힘들 때 찾아갈 곳은 사랑하는 아내가 있는 행복한 가정임을 절대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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