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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행시와 17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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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장 ] 서정시학 서정시-114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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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12월 25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192쪽 | 250g | 120*187*20mm
ISBN13 9788994824949
ISBN10 8994824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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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박희진
시인 박희진은 1931년 경기도 연천에서 태어났다. 보성중학교를 거쳐 고려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였고, 1955년 『문학예술』지 추천으로 등단하였다. 1961년부터 1967년까지 시동인지 『육십년대사화집』을 주재하였으며, 1975년에는 미국 아이오와 대학교 ‘국제창작계획’ 과정을 수료하였다.
1979년 4월 구상, 성찬경과 함께 ‘공간 시낭독회’를 창립해 오늘날까지 상임시인으로 참여해 오고 있다. 월탄문학상, 한국시협상, 상화시인상, 펜문학상, 제1회 녹색문학상 등을 받았으며, 1999년에는 대한민국 정부로부터 보관문화훈장을 받았다. 2007년 대한민국 예술원 회원으로 선출되었다.
시집으로 『실내악』, 『청동시대』, 『빛과 어둠의 사이』, 『연꽃 속의 부처님』, 『사행시 사백수』, 『소나무 만다라』, 『이승에서 영원을 사는 섬들』, 『산·폭포·정자·소나무』, 『까치와 시인』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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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국 시단의 가장 첨예한 쟁점 중의 하나는 극서정시에 대한 탐구이다. 극소지향의 서정시가 디지털 시대의 집약된 시대정신의 표현이 되리라는 방향을 제시한 것이 극서정시론이다.
박희진 시인은 우리 문단에 극서정시론이 제기되기 이전에 이미 독자적으로 17자 시에 대한 탐구를 시작하여 어느 누구보다 강력하고 지속적인 극서정시의 길을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시적 탐구는 형식 실험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우리 시단에 유례가 없는 일이다.
일본의 하이쿠와 다른 한국어의 특질을 살려 17자 17절을 정형화시킨 박희진의 17자시는 이제 우리 시단에서 어느 누구도 개척하지 못한 독자적인 영역을 차지하게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박희진 시인의 17자 시에는 자연과 인생에 대한 깊은 사색과 통찰이 담겨 있는 까닭에 강한 공감을 동반한다. 등단 이후 50여 년이 넘는 세월을 거쳐 연마한 공력을 기울여 그가 경험한 온갖 체험을 정화시킨 그 간결한 시행에서 우리가 삶의 향기와 시적 운치를 배운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최동호(시인, 고려대 국문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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