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삼국지 인물 108인전

삼국지 인물 108인전

리뷰 총점8.0 리뷰 1건
베스트
동양사/동양문화 top20 2주
정가
19,800
판매가
17,82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01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451쪽 | 670g | 152*226*30mm
ISBN13 9788957321140
ISBN10 8957321144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유비의 장점은 알 수 없는 힘으로 사람을 끄는 능력과 항상 인의(仁義)를 내세워 부하들의 충성을 이끌어내는 점을 들 수 있다. 한 마디로 인간적인 매력과 너그러움이다. 단점은 신중함이 지나쳐서 우유부단한 점이다. 결단을 내려야할 순간에 결단을 내리지 못하여 자주 일을 그르치는 점을 들 수 있으리라.
조조의 장점은 적절한 조언을 하면 바로 행동으로 옮기는 등 난세의 지도자가 갖춰야할 덕목인 정확한 상황판단 능력을 갖추고 있다는 점이다. 단점은 행동이 너무 전격적(電擊的)이고 자신의 지모를 과대평가하여 기책(奇策)을 즐겨 쓰다가 제 꾀에 자신이 넘어가는 우(愚)를 범할 때가 많은 점을 들 수 있으리라. (삼국지의 두 기둥 유비와 조조 중에서)

삼국지의 전반부를 이끌어가는 두 축이 유비와 조조라면, 후반부를 이끌어가는 두 축은 제갈량과 사마의이다. 제갈량(諸葛亮)과 사마의, 둘 다 백년에 한두 명 나올까 말까한 비상한 재주를 지닌 인물이다. 제갈량이 촉 황제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면서 활약을 하는데 반해 사마의는 줄곧 위 황제들의 의심과 신뢰 사이에서 줄타기를 해왔다.....(생략)
“상벌은 친히 재결하느냐? 식사량은 어떤가? 잠은 몇 시에 자고 몇 시에 일어나느냐?”
사자가 아는 대로 대답을 하자, ‘그렇게 격무에 시달리면서도 용케 잘 버티는 군.’하면서 회심의 미소를 지었다. 돌아온 사자가 사마의가 묻던 것을 얘기하자, 제갈량은 탄식했다.
“사마의만큼 나를 잘 아는 사람도 없다. 그는 내 수명까지도 헤아리고 있구나.”
사마의의 자존심을 건드려서 공격해 오도록 하는 계책이었으나, 이를 역이용하여 제갈량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는 사마의, 역시 녹녹치 않은 인물이었다.
여기서, 사마의가 정면승부를 하지 않고 장기전으로 시간을 끄는 것은 촉군이 무서워서가 아니라, 제갈량이 자신에게 완전히 패퇴하면 정적이 많은 자신도 토사구팽(兎死狗烹)이 될 것이라 생각하여 가급적 전쟁을 오래 끌려고 했던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필생의 호적수 ‘제갈량과 사마의’ 중에서)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1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절판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