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국민의 심리학

국민의 심리학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 판매지수 60
정가
14,000
판매가
12,6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11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60쪽 | 454g | 153*224*15mm
ISBN13 9791159201134
ISBN10 1159201137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한 국민을 높은 수준의 문명으로 끌어올리는 오르막길은 언제나 완만하고 시간이 매우 많이 걸리지만, 국민을 쇠퇴로 이끄는 내리막길은 거의 틀림없이 매우 가파르다.”
--- 본문 중에서

“사회의 중요한 의무는 인간을 행복하게 만드는 마음 상태를 창조할 수단을 발견하려고 노력하는 것이다.”
--- 본문 중에서

“사상이 대중의 영혼에 침투할 때 그 사상의 행진을 중단시키는 능력은 인간에게 주어지지 않았다. 이때 이 사상을 옹호하던 사람이 훗날 그 사상의 첫 번째 희생자가 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온순하게 선도자를 따라 도살장으로 가는 것은 양만이 아니다. 우리 인간도 사상의 힘 앞에 고개를 숙인다.”
--- 본문 중에서

“노령과 죽음과 함께, 불평등은 자연에 넘쳐나는 사악함의 한 부분이며, 인간은 자연의 사악함에 굴복해야 한다.”
--- 본문 중에서

“국민에게 위험한 것은 새로운 사상을 채택하는 것이 아니다. 그보다는 다양한 사상들을 연속적으로 시도하는 것이 더 위험하다. 국민이 옛 사회 조직을 대체할 새로운 사회 조직을 충분히 건설할 바탕이 되어 줄 사상을 채 발견하기도 전에 다른 사상으로 눈을 돌려야 하는 상황이 가장 위험하다.”
--- 본문 중에서

“보다 고차원적인 기능인 비판 정신은 매우 드문 반면에, 모방 정신은 매우 흔하다. 정신들의 절대 다수가 여론이 제시하고 교육이 전파하는 진부한 사상을 의심 없이 그냥 받아들인다.”
--- 본문 중에서

“문명이 가장 앞선 국민들은 자신들의 이끌고 있는 사상의 변동성과 불변성 사이에 균형을 잘 맞추는 특징을 보인다. 역사에는 이 변동성과 불변성의 균형을 제대로 이루지 못한 민족들의 흔적이 여기저기 흩어져 있다.”
--- 본문 중에서

“급진주의자, 군주제주의자, 사회주의자 등 대단히 다양한 원리들을 추구하는 모든 투사(鬪士)들은 서로 다른 이름을 내세우고 있음에도 완전히 똑같은 목표를 추구하고 있다. ‘국가에 의한 개인의 흡수’가 그 목표이다.
이들 모두가 비슷한 열성으로 갈망하고 있는 것은 옛날의 중앙집권적이고 전제군주적인 통치이다. 국가가 모든 것을 감독하고, 모든 것을 규정하고, 모든 것을 흡수하고, 시민들의 삶의 세부사항까지 규제하고, 그리하여 시민들을 최소한의 반성이나 주도력을 발휘할 필요성으로부터 자유롭게 놓아주는 것이 그들의 목표인 것이다.”
--- 본문 중에서

“정부와 헌법이 한 국민의 운명에 대단히 중요하다고 믿는 것은 유치한 망상일 뿐이다. 한 국민의 운명은 그 국민에 달려 있지 외부 환경에 달려 있지 않다. … 그 자체로 절대적으로 선하거나 절대적으로 나쁜 정부나 헌법은 절대로 없다.”
--- 본문 중에서

“만약 보편적인 평등이라는 꿈 때문에 지나치게 맹목적인 존재가 되어 세상을 제대로 보지 못하게 된다면, 우리 자신이 바로 그 같은 태도의 첫 번째 희생자가 될 것이다. 평등은 뒤에 열등을 달고 다닌다. 평등은 평범한 사람들이 꾸는 압제적인 꿈일 뿐이다. 평등은 오직 야만적인 시대에만 실현될 수 있다. 평등이 세상에서 지배적인 위치에 서기 위해선, 민족을 가치 있게 만드는 모든 것을 점진적으로 그 민족 중에서 성취를 가장 적게 이룬 사람들의 수준으로 낮출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2,6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