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주님을 태운 한 마리의 나귀에 불과합니다.
그분이 가라시면 가고 서라시면 설 뿐입니다.”
조동천 목사는 ‘교회에서’라는 구호에 만족하지 않고 ‘세상으로’라는 외침을 좋아한다. 그는 종교적 교리에 얽매이기보다는 성경에서 말하는 예수 그리스도의 삶과 말씀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오직 은혜의 복음을 전하는 일에 뜻을 모으며, 세상적 축복과 성공 신화가 아닌 십자가에서 흘리신 예수님의 보혈을 고집한다. 그는 십자가 설교자다. 항상 성도들과 함께 예수님을 닮아 가는 영적 청년이 되기를 열망한다. 그의 신학적 성향은 ‘생각을 기도처럼’, ‘언행을 말씀처럼’, ‘생활을 예배처럼’, ‘이웃을 주님처럼’, ‘사건을 섭리처럼’ 여기며 성속의 모든 영역에서 그리스도 예수의 주 되심을 강조한다. 그는 ‘오직 예수’만을 영광스럽게 하는 삶의 신앙과 그리스도의 사명에 순종하기 위해 온 힘을 기울이고 있다.
연세대학교 신과대학 졸업,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신학과 목회학 석사(M. Div.),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 신학 석사(Th. M.), 연세대학교 대학원 신학 박사(Ph. D.), 샌프란시스코 신학대학원 목회학 박사 과정 수료, (San Francisco Theological Seminary D. Min. Cand.),
장로회신학대학교 초빙교수, 현) 하와이 코나 열방대학 DTS 출강, (University of the Nations Kona Hawaii DTS), 현) 한국기독실업인회(CBMC) 새서울, 종로 지회 강사, 현) CBS [솔로몬의 지혜], 극동방송 [청년설교], GoodTV [젊은이의 예배] 등 방송 설교
현) 이화여자대학교 횃불회, 이화여자대학교 약대 선교부 강사 현) 연세대학교 신과대학 책임교수, 현) 신촌교회 담임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