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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 발행일 | 2013년 01월 31일 |
|---|---|
| 쪽수, 무게, 크기 | 248쪽 | 454g | 152*225*20mm |
| ISBN13 | 9788994390215 |
| ISBN10 | 8994390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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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생활/자기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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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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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지난해 고려대학교 대학생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주는 멘토로 활동한 바 있다. 그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면서 그들의 공부 방법 역시 이 책에 담겨 있는 공부 비결과 같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나는 이 책이 여러분이 공부를 좀 더 즐겁고 생산적으로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공부 사용설명서가 되었으면 한다.
이 책에는 명문대학 합격생 100인의 공부 비결이 담겨 있다. 그들은 지독한 가난 속에서 공부 하나로 눈부신 인생을 만들어가고 있다. 그들의 공부 비결을 내 것으로 만들어보길 바란다. ---「머리말」
나는 학생들에게 공부를 잘하고 싶다면 먼저 “확고한 꿈을 설정하라”고 조언한다. 확고한 꿈을 갖고 있다면 어떤 시련과 역경이 닥치더라도 그 꿈을 이루기 위해 고군분투하기 마련이다. 그런 꿈을 먼저 가슴에 품어야 한다.
“먼저 당신이 배를 만들고 싶다면 사람들을 불러 모아 목재를 가져오게 하고 일을 지시하고 일감을 나눠주는 등의 일을 하지 마라. 대신 그들에게 저 넓고 끝없는 바다에 대한 동경심을 키워줘라.”
《어린 왕자》의 작가 생텍쥐페리의 명언이다. 꿈을 갖게 되면 자연스레 공부 쪽으로 마음이 기울게 된다. 꿈을 실현하기 위해선 공부가 우선시 되어야 한다는 것을 스스로 깨닫게 되기 때문이다. ---「확고한 꿈이 공부 의욕을 높여준다」
‘정말 신기해. 그 내용이 이런 식의 문제로 출제되네.’
한 문장 한 문장 꼼꼼하게 읽는 과정에서 행간에 숨은 사실까지 이해가 되었다. 교과서를 거듭 읽을수록 알게 되는 새로운 지식들 때문에 공부가 힘든 줄도 몰랐다. 박원희는 모든 과목의 교과서를 열 번씩은 읽었다. 그 덕분에 몇 페이지에 무슨 지도가 나오고 어떤 내용이 있는지 자세하게 떠올릴 수 있었다.
교과서를 완벽하게 마스터한 후 문제집 풀이에 돌입했다. 문제집은 하루 한 권씩 풀었다. 과목별로 두세 권씩 풀고 나자 문제가 출제되는 유형에 대해 감을 잡을 수 있었다. ---「부러워하지 않으면 그게 지는 거다」
“시험 출제자는 해당 과목 교사인 만큼 수업을 집중해서 들으면 시험 정보를 많이 알 수 있어요. 그래서 저는 졸릴 때는 서서 들었고, 미심쩍은 내용이 있으면 친구 노트를 빌려 필기내용을 베껴 보충했습니다.”
수학은 기본개념을 이해하기 위해 수업시간에 집중해서 문제를 풀었다. 특히 서술형 평가에 대비해 교과서 풀이과정을 차근차근 공부했다. 영어도 수업시간에 들은 문법이나 표현이 시험에 꼭 나왔다. 과학과 사회 등 탐구영역 과목도 학교 수업이 왕도였다.
“물리는 수업 중에 기본원리를 이해한 뒤 공식이 나오는 과정을 써보는 훈련을 했고, 화학·생물·지학은 실생활에 빗대어 들은 수업내용을 시험 중간에 머릿속에서 기억해 냈습니다. 그는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자신만의 공부법을 찾아 실천했다. 그 결과 학원도 다니지 않고 야간자율학습도 받지 않은 그의 성적이 부쩍 향상되었다. 그래서 그는 후배들에게 ”슬럼프가 찾아와도 위축되지 말고 자신만의 공부법을 고수하라“고 말한다. ---「공부는 나 자신과의 싸움이다」
그녀는 또다시 인터넷과 이성친구의 유혹에 빠지지 않기 위해 학원에 가지 않고 혼자 공부하는 방법을 선택했다. 그 대신 학교 수업 시간에 선생님의 말씀을 최대한 귀 기울여서 듣고, 부족한 부분은 TV 강의로 보충했다. 물론 유명 인터넷 강의들이 많지만 다시 인터넷에 중독될 여지를 남겨두지 않기 위해서였다. TV 강의는 재방송을 보기가 불가능했기 때문에 그만큼 집중해서 시청했다. 그리고 참고서와 문제집으로 그날 배운 단원을 심화학습하며 완전히 이해될 때까지 개념을 익히고 문제 풀기를 반복했다. ---「니들은 좋겠다고요? 무슨 걱정이 있겠느냐고요?」
그녀를 서울대로 이끈 ‘3불 공부법’은 첫째, 메모장을 들고 다니며 공부하는 ‘쪽 공부’ 비법이다. 시간에 쫓기는 그녀는 ‘오래 안 한다’는 슬로건으로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공부했다. 둘째, 어렵거나 막히는 문제를 먼저 풀어 심리적 안정감을 선사하는 ‘쉽게 안 한다’ 비법이다. 마지막으로는 학원에 다니는 대신 학교 선생님을 공략하는 ‘학원에 안 간다’ 비법이다. 간단하면서도 누구나 벤치마킹할 수 있는 공부법이라는 생각이 든다. ---「서울대 합격한 빵집 소녀의 3불 공부법」
“그건 아주 쉬워요. 공부보다 더 재미있는 것들은 모두 잊는 거죠. 사실 세상에는 공부보다 더 재미있는 것들이 많아요. 그래서 공부가 힘들고 지루하게 느껴지거든요. 하지만 공부보다 더 재미있는 것들을 모두 잊는다면 세상에서 공부가 가장 재미있게 생각돼요.” (……) 공부를 재미있게 하기 위해서는 공부보다 재미있는 것을 잊어야 한다. 공부는 밥맛과 같다. 배고플 땐 김치만 먹어도 꿀맛이다. 하지만 이때 햄버거, 치킨이 있다면? 밥맛이 싹 달아나고 만다. 그래서 공신들은 공부보다 더 재미있는 것들은 절대 생각하지도 않는다. 공부보다 재미있는 것들을 생활에서 멀리할 때 공부가 재미있어진다.
이 책에는 명문대학 합격생 100인의 공부 비결이 담겨 있다. 그들은 지독한 가난 속에서 공부 하나로 눈부신 인생을 만들어가고 있다. 그들의 공부 비결을 내 것으로 만들어보길 바란다. ---「머리말」
나는 학생들에게 공부를 잘하고 싶다면 먼저 “확고한 꿈을 설정하라”고 조언한다. 확고한 꿈을 갖고 있다면 어떤 시련과 역경이 닥치더라도 그 꿈을 이루기 위해 고군분투하기 마련이다. 그런 꿈을 먼저 가슴에 품어야 한다.
“먼저 당신이 배를 만들고 싶다면 사람들을 불러 모아 목재를 가져오게 하고 일을 지시하고 일감을 나눠주는 등의 일을 하지 마라. 대신 그들에게 저 넓고 끝없는 바다에 대한 동경심을 키워줘라.”
《어린 왕자》의 작가 생텍쥐페리의 명언이다. 꿈을 갖게 되면 자연스레 공부 쪽으로 마음이 기울게 된다. 꿈을 실현하기 위해선 공부가 우선시 되어야 한다는 것을 스스로 깨닫게 되기 때문이다. ---「확고한 꿈이 공부 의욕을 높여준다」
‘정말 신기해. 그 내용이 이런 식의 문제로 출제되네.’
한 문장 한 문장 꼼꼼하게 읽는 과정에서 행간에 숨은 사실까지 이해가 되었다. 교과서를 거듭 읽을수록 알게 되는 새로운 지식들 때문에 공부가 힘든 줄도 몰랐다. 박원희는 모든 과목의 교과서를 열 번씩은 읽었다. 그 덕분에 몇 페이지에 무슨 지도가 나오고 어떤 내용이 있는지 자세하게 떠올릴 수 있었다.
교과서를 완벽하게 마스터한 후 문제집 풀이에 돌입했다. 문제집은 하루 한 권씩 풀었다. 과목별로 두세 권씩 풀고 나자 문제가 출제되는 유형에 대해 감을 잡을 수 있었다. ---「부러워하지 않으면 그게 지는 거다」
“시험 출제자는 해당 과목 교사인 만큼 수업을 집중해서 들으면 시험 정보를 많이 알 수 있어요. 그래서 저는 졸릴 때는 서서 들었고, 미심쩍은 내용이 있으면 친구 노트를 빌려 필기내용을 베껴 보충했습니다.”
수학은 기본개념을 이해하기 위해 수업시간에 집중해서 문제를 풀었다. 특히 서술형 평가에 대비해 교과서 풀이과정을 차근차근 공부했다. 영어도 수업시간에 들은 문법이나 표현이 시험에 꼭 나왔다. 과학과 사회 등 탐구영역 과목도 학교 수업이 왕도였다.
“물리는 수업 중에 기본원리를 이해한 뒤 공식이 나오는 과정을 써보는 훈련을 했고, 화학·생물·지학은 실생활에 빗대어 들은 수업내용을 시험 중간에 머릿속에서 기억해 냈습니다. 그는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자신만의 공부법을 찾아 실천했다. 그 결과 학원도 다니지 않고 야간자율학습도 받지 않은 그의 성적이 부쩍 향상되었다. 그래서 그는 후배들에게 ”슬럼프가 찾아와도 위축되지 말고 자신만의 공부법을 고수하라“고 말한다. ---「공부는 나 자신과의 싸움이다」
그녀는 또다시 인터넷과 이성친구의 유혹에 빠지지 않기 위해 학원에 가지 않고 혼자 공부하는 방법을 선택했다. 그 대신 학교 수업 시간에 선생님의 말씀을 최대한 귀 기울여서 듣고, 부족한 부분은 TV 강의로 보충했다. 물론 유명 인터넷 강의들이 많지만 다시 인터넷에 중독될 여지를 남겨두지 않기 위해서였다. TV 강의는 재방송을 보기가 불가능했기 때문에 그만큼 집중해서 시청했다. 그리고 참고서와 문제집으로 그날 배운 단원을 심화학습하며 완전히 이해될 때까지 개념을 익히고 문제 풀기를 반복했다. ---「니들은 좋겠다고요? 무슨 걱정이 있겠느냐고요?」
그녀를 서울대로 이끈 ‘3불 공부법’은 첫째, 메모장을 들고 다니며 공부하는 ‘쪽 공부’ 비법이다. 시간에 쫓기는 그녀는 ‘오래 안 한다’는 슬로건으로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공부했다. 둘째, 어렵거나 막히는 문제를 먼저 풀어 심리적 안정감을 선사하는 ‘쉽게 안 한다’ 비법이다. 마지막으로는 학원에 다니는 대신 학교 선생님을 공략하는 ‘학원에 안 간다’ 비법이다. 간단하면서도 누구나 벤치마킹할 수 있는 공부법이라는 생각이 든다. ---「서울대 합격한 빵집 소녀의 3불 공부법」
“그건 아주 쉬워요. 공부보다 더 재미있는 것들은 모두 잊는 거죠. 사실 세상에는 공부보다 더 재미있는 것들이 많아요. 그래서 공부가 힘들고 지루하게 느껴지거든요. 하지만 공부보다 더 재미있는 것들을 모두 잊는다면 세상에서 공부가 가장 재미있게 생각돼요.” (……) 공부를 재미있게 하기 위해서는 공부보다 재미있는 것을 잊어야 한다. 공부는 밥맛과 같다. 배고플 땐 김치만 먹어도 꿀맛이다. 하지만 이때 햄버거, 치킨이 있다면? 밥맛이 싹 달아나고 만다. 그래서 공신들은 공부보다 더 재미있는 것들은 절대 생각하지도 않는다. 공부보다 재미있는 것들을 생활에서 멀리할 때 공부가 재미있어진다.
---「공부보다 재미있는 것들은 모두 잊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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