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1. 지렁이와 가재
2. 봉이 김 선달 이야기 3. 게와 쥐 사이 4. 염챙이와 대감 5. 바보 소금장수 6. 사윗감을 찾아다니는 쥐 7. 정직한 총각 8. 당나귀 알 9. 어리석은 두꺼비 10. 두벌 가죽 11. 소년과 금덩어리 12. 반쪽이 도련님 13. 마음 착한 어부 14. 토끼의 재판 15. 가마솥에 넣은 아이들 16. 호랑이와 효동이 17. 네 사람의 장사 18. 소나기 19. 진짜 주인과 가짜 주인 20. 삼형제와 아버지의 유물 21. 호동과 낙랑공주 |
'어머니가 저런 병신을 낳았기 때문에 나까지 병신 취급을 받아요. 왜 저 따위 귀신 같은 걸 낳았어요? 난 저놈을 가만 두지 않을 거예요.'
'그렇지만 네 동생이 아니냐? 아예 그런 마음먹으면 못쓴다.' '싫어 반쪽이가 없어지든지 내가 없어지든지 해야지 창피해서 살 수가 없어요.' ' ......' 어머니는 아무런 말도 못했습니다. ---105p <반쪽이 도련님> 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