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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한국의 논점
위기의 한국 사회, 전환을 위한 36가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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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비평/비판 top100 12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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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서문

Ⅰ. 민주당의 위기와 한국 정치의 전환

2020 총선│2020 총선은 한국 정치에 근본적인 변화를 가져올까? ― 이관후
한국 정치와 세대│세대와 정치 그리고 청년 극우의 등장 ― 우석훈
진보정당│갈림길에 선 진보정당 ― 장석준
대안 보수정당│새로이 벼릴 대안 보수의 칼 ― 이준석
비례대표제│소수정당을 위한 최선의 대안, 비례대표제 ― 하승수
검찰 개혁│검찰 개혁은 어떻게 가능한가 ― 박갑주

Ⅱ. 미국발 위기와 국제 질서의 전환

미중 무역 전쟁│국제 분업 구조의 변화와 미중 무역 전쟁 ― 정재형
2020 미국 대선│인류 문명의 전환점이 될 2020 미국 대선 전망 ― 안병진
중국발 신냉전│중국의 국제적 영향력과 한중 관계 ― 임명묵
한중일 제조업 경쟁│한중일, ‘차세대’ 첨단 제조업 경쟁의 전망과 대응 ― 이지평
한일 관계│한일 ‘1965년 체제’의 동요와 극복의 여정 ― 남기정
북미 관계│김정은과 트럼프는 다시 만날 수 있을까? ― 남문희

Ⅲ. 제조업 위기와 한국 경제의 전환

국제 분업 구조│한국 경제에서 국제 분업 구조, 불평등, 경제성장의 상호작용 ― 최병천
글로벌 금융시장│글로벌 금융시장을 중심으로 보는 세계 경제와 한국 경제 ― 이기원
일본 수출규제│일본의 수출규제 이후, 부품ㆍ소재 국산화는 가능한가? ― 정남구
자동차산업│격변기 한국 자동차산업, 4대 미래 변화에 발 빠른 대응이 필요하다 ― 고태봉
반도체시장│롤러코스터 반도체시장, 2020년은? ― 이주완
스타트업│한국 스타트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필요한 것 ― 최성진
부동산 정책│서울 부동산 가격은 안정화될 수 있을까? ― 최준영
밀레니얼 세대│밀레니얼 세대가 자영업ㆍ유통 지형을 바꾼다 ― 이은형
청년 불평등│계급ㆍ세대ㆍ자산, 청년 문제에 대한 다층적 분석 ― 조귀동

Ⅳ. 권위의 위기와 생활 감각의 전환

20대 남자와 페미니즘│청년 담론의 한계, ‘진짜 청년’은 존재하는가? ― 김선기
언론 신뢰도│가짜뉴스 환경과 한국 언론의 신뢰도 ― 구본권
지상파 몰락│유튜브의 부상과 지상파의 몰락 ― 홍경수
직장 내 괴롭힘 방지법│우리의 일상을 바꾸는 근로기준법 ― 양지훈
강사법│강사법 시행과 대학의 존재 의미 ― 최원형
5G 시대│5G가 무엇을 바꿀까? ― 한세희
장르문학│웹소설과 장르문학을 둘러싼 정책적 무지 ― 이융희

Ⅴ. 석유의 위기와 지구 문명의 전환

기후위기│기후위기, 호미가 아닌 가래로 막아야 할 처지에 놓이다 ― 조천호
그린 뉴딜│탈탄소 경제로의 전환을 담은 그린 뉴딜이 필요한 때 ― 이유진
미세먼지│미세먼지를 해결하는 두 가지 방법 ― 강양구
전기차│엔진자동차산업의 유지냐? 사회 전체의 생존이냐? ― 김지석
에너지전환│에너지전환 정책의 명암 ― 김현우
미세플라스틱│미세플라스틱의 위협, 바다거북 다음은 인간이다 ― 김기범
노동자 건강│생산의 전환이 가져온 노동자 건강의 디스토피아 ― 김명희
크리스퍼 베이비│크리스퍼 유전자 편집 아기 실험 ― 전방욱

필자 약력

저자 소개36

자동차 산업 애널리스트. 연세대학교를 졸업하고, 1999년 대우증권에 입사. IBK투자증권, 하이투자증권을 거쳐 현재는 하이투자증권 리서치본부장으로 재직 중이다. 주요 언론사 베스트애널리스트 1위에 20여 회 이상 선정되었으며, 2012년 [머니투데이] 선정 한국증시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9위로 꼽히기도 했다. 지금은 ‘Future technology&Over the Counter’팀을 신설하여 자율주행, 전기차, 모빌리티, 로봇, VTOL 등 미래 기술 연구에 집중하면서, 한국 자동차 산업의 미래 변화를 주제로 활발한 강연과 토론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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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인이자 디지털 인문학자. 서울대 철학과를 졸업하고 한양대에서 언론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신문방송학과 겸임교수를 지냈다. 〈한겨레〉 사람과디지털연구소장으로 일하며, 국가교육위원회 전문위원을 맡고 있다. 기술과 사람이 건강한 관계를 구축할 방도를 궁리하며 글 쓰고 강의한다. 신문기자로 오래 일했고 서울시교육청 미래교육 전문위원, 〈신문과 방송〉, 〈미디어 리터러시〉, 〈언론중재〉 편집위원으로 활동했다. 『로봇 시대, 인간의 일』, 『당신을 공유하시겠습니까?』, 『공부의 미래』, 『전길남, 연결의 탄생』, 『뉴스를 보는 눈』 등을 썼고, 『잊혀질 권리』, 『페이스북을 떠나
언론인이자 디지털 인문학자. 서울대 철학과를 졸업하고 한양대에서 언론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신문방송학과 겸임교수를 지냈다. 〈한겨레〉 사람과디지털연구소장으로 일하며, 국가교육위원회 전문위원을 맡고 있다. 기술과 사람이 건강한 관계를 구축할 방도를 궁리하며 글 쓰고 강의한다.

신문기자로 오래 일했고 서울시교육청 미래교육 전문위원, 〈신문과 방송〉, 〈미디어 리터러시〉, 〈언론중재〉 편집위원으로 활동했다. 『로봇 시대, 인간의 일』, 『당신을 공유하시겠습니까?』, 『공부의 미래』, 『전길남, 연결의 탄생』, 『뉴스를 보는 눈』 등을 썼고, 『잊혀질 권리』, 『페이스북을 떠나 진짜 세상을 만나다』를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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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전문 기자. 2006년 [경향신문] 기자가 된 이래 국제부, 정책사회부, 산업부 등을 거치면서 환경과 생태, 과학 분야를 집중적으로 취재하고 있다. 어렵고도 재미있는 환경과 과학 기사를 독자들에게 조금이나마 쉽게 전달하고자 하는 마음에 늦깎이 과학도가 되어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환경보건학과에서 공부했다. 2010년, 2014년 이달의 기자상을 수상했고, 2016년 이달의 기자상, 한국기자상, KAIST 정문술과학저널리즘대상 등을 수상했다. 저서로는 『독수리는 왜 까치에게 쫓겨다닐까?』 『오늘도, 녹색 이슈』가 있고, 공저로는 『어디 사세요?』 『핵, 이젠 안녕!』 『녹조라떼 드
환경 전문 기자. 2006년 [경향신문] 기자가 된 이래 국제부, 정책사회부, 산업부 등을 거치면서 환경과 생태, 과학 분야를 집중적으로 취재하고 있다. 어렵고도 재미있는 환경과 과학 기사를 독자들에게 조금이나마 쉽게 전달하고자 하는 마음에 늦깎이 과학도가 되어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환경보건학과에서 공부했다. 2010년, 2014년 이달의 기자상을 수상했고, 2016년 이달의 기자상, 한국기자상, KAIST 정문술과학저널리즘대상 등을 수상했다. 저서로는 『독수리는 왜 까치에게 쫓겨다닐까?』 『오늘도, 녹색 이슈』가 있고, 공저로는 『어디 사세요?』 『핵, 이젠 안녕!』 『녹조라떼 드실래요』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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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 Myoung-Hee

의과대학을 졸업한 후 예방의학 전문의를 취득하고, 대학원에서 보건학(석사)과 예방의학(박사)을 전공했다. 그 후 의과대학에서 예방의학 조교수로 근무하다 시민사회 독립연구소인 (사)시민건강연구소로 자리를 옮겨 10년 동안 활동했다. 오랫동안 건강 불평등과 노동자 건강권, 건강의 사회적 결정 요인에 대한 연구와 실천 활동을 해왔다. 현재 수도권의 공공병원에서 보건의료 정책을 연구하고 있으며, 노동건강연대의 운영위원장을 맡고 있다. 그동안 쓴 책으로 『가늘게 길게 애틋하게: 감염병 시대를 살아내는 법』(공저), 『당신이 숭배하든 혐오하든』, 『몸은 사회를 기록한다』(공저), 『
의과대학을 졸업한 후 예방의학 전문의를 취득하고, 대학원에서 보건학(석사)과 예방의학(박사)을 전공했다. 그 후 의과대학에서 예방의학 조교수로 근무하다 시민사회 독립연구소인 (사)시민건강연구소로 자리를 옮겨 10년 동안 활동했다. 오랫동안 건강 불평등과 노동자 건강권, 건강의 사회적 결정 요인에 대한 연구와 실천 활동을 해왔다. 현재 수도권의 공공병원에서 보건의료 정책을 연구하고 있으며, 노동건강연대의 운영위원장을 맡고 있다.

그동안 쓴 책으로 『가늘게 길게 애틋하게: 감염병 시대를 살아내는 법』(공저), 『당신이 숭배하든 혐오하든』, 『몸은 사회를 기록한다』(공저), 『한국의 건강 불평등』(공저), 『의료 사유화의 불편한 진실』(공저), 『건강 형평성 측정 방법론』(공저) 등이 있고, 함께 옮긴 책으로 『과로 자살』, 『노동자 건강의 정치경제학』, 『부유한 국가, 불행한 국민』, 『사회역학』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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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구자. 연세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교 커뮤니케이션대학원 미디어문화연구전공 과정에서 석사논문 「‘청년세대’ 구성의 문화정치학: 2010년 이후 청년세대담론에 관한 비판적 분석」을 썼으며, 장?특정적 세대에 관해 박사논문을 쓰고 있다. 『청년팔이 사회』를 썼고 탐구 시리즈로 출간될 두 번째 책을 쓰고 있다. 세미나, 학술대회와 같은 여러 활동을 조직하고 청년 정책에 참여하면서 《한편》, 《교차》, 《서울리뷰오브북스》, 《문화과학》 등에 글을 싣는 등 지면과 현장을 넘나들고 있다.

김선기의 다른 상품

한국노동사회연구소, 민주노동당, 진보신당에서 활동했다. 에너지기후정책연구소에서 10년간 선임연구원으로 일하면서 에너지체제의 정의로운 전환과 에너지 민주주의를 연구했으며, 에너지 전환, 도시 정치, 대중교통, 거버넌스의 민주화 등에 관심을 갖고 글을 썼다. 지금은 탈핵신문 운영위원장으로 신문 발간을 돕고, 기후위기를 알리는 교육과 탈성장 연구에 주력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안토니오 그람시』 『정의로운 전환』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국가를 되찾자』 『GDP의 정치학』 『녹색 노동조합은 가능하다』 『다른 세상을 위한 7가지 대안』(공역) 등이 있다.

김현우의 다른 상품

서울대학교 일본연구소 교수. 서울대학교 외교학과를 졸업했고, 도쿄대학 종합 문화연구과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일본 도호쿠대학 법학부 조교수 및 교수, 국민대학교 국제학부 부교수를 거쳤다. 국제관계론을 전공했고, 관심 주제는 미일 동맹의 전개와 이에 대한 일본 평화운동 진영의 대응이다. 저서와 편저서 로 『일본 정치의 구조 변동과 보수화』, 『기지국가의 탄생』, 『전후 일본의 생활평화주의』(편저) 등이 있고, 『난감한 이웃 일본을 이해하는 여섯 가지 시선』 등 다수의 책에 공저로 참여했다.

남기정의 다른 상품

법무법인 지향 구성원변호사. 젊은 시절 민주노동당 전전신前前身인 ‘진보정당추진위원회 중앙본부’ 정책부장으로 활동하다, 뜻한 바를 이루지 못하고 변호사가 되었다. 진보정당과의 인연으로 국회의원 비례대표 1인1표 선출방식 위헌 소송, 국회의원 선거구획정 위헌 소송, 정당 후원금지 정치자금법 위헌 소송 등 정치와 정당에 큰 영향을 미친 헌법 소송을 다수 제기하였다. 하지만 일상의 대부분 시간은 변호사로서 먹고사는 데 집중하고 있으며, 양심에 반하지 않는 한 온갖 일을 하고, 맡기면 아주 열심히 한다. 공저로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위기의 삼성과 한국 사회의 선택』이 있다.

安秉鎭

존 듀이가 설립하고, 한나 아렌트 등 세계적 지성의 망명지였던 뉴스쿨 대학원(New School for Social Research)에서 정치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로널드 레이건과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을 비교한 박사 논문으로 한나아렌트상을 받았다. 경희대학교 미래문명원장, 총장실 정책실장을 역임했고, 현재 미래문명원 교수로 재직 중이다. 뉴스쿨의 설립 정신에 따라 연구 활동만이 아니라 공적 지식인 활동(www.abjlive.com)을 활발히 하고 있다. 최근에는 생태 문명의 전환을 추구하는 지구와사람 NGO에서 학술위원장을 맡고 있다. KBS, SBS 등에서 미국 대선 특집 방
존 듀이가 설립하고, 한나 아렌트 등 세계적 지성의 망명지였던 뉴스쿨 대학원(New School for Social Research)에서 정치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로널드 레이건과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을 비교한 박사 논문으로 한나아렌트상을 받았다. 경희대학교 미래문명원장, 총장실 정책실장을 역임했고, 현재 미래문명원 교수로 재직 중이다. 뉴스쿨의 설립 정신에 따라 연구 활동만이 아니라 공적 지식인 활동(www.abjlive.com)을 활발히 하고 있다. 최근에는 생태 문명의 전환을 추구하는 지구와사람 NGO에서 학술위원장을 맡고 있다. KBS, SBS 등에서 미국 대선 특집 방송의 패널로 참여했고, KBS 라디오 프로그램 〈세계는 지금〉에 미국 정치 패널로 빈번하게 출연한 바 있다. 《한겨레》에 이어 현재는 《경향신문》의 칼럼니스트로 활동하며 미국과 한국 정치에 대한 다양한 이슈를 다루고 있다. 저서로는 《미국의 주인이 바뀐다》, 《트럼프, 붕괴를 완성하다》, 《예정된 위기: 북한은 제2의 쿠바가 될 것인가》 등 다수의 단행본과 논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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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이자 칼럼니스트이다.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두 곳의 대기업에서 회사 인생을 시작했다. 6년차 무렵 도망치듯 법학 전문 대학원에 진학해 현재 서울 서초동 소재 법무법인에서 일반 노동, 민·형사 사건을 전담하고 있다. 여전히 회사원 정체성이 강한 자영업자 변호사로서 노동법 대중 강연과 네이버 오디오클립 ‘회사인간 퇴사인간’을 진행하며 회사 밖 노동을 꿈꾸는 사람들을 지속적으로 만나고 있다. 2016년 〈프레시안〉에 퇴사를 앞둔 이들의 폐부를 찌른 칼럼 “절대 사표내지 마라”를 써 많은 화제를 모았고 여러 매체에 법조계의 이면과 관련 책을 대중의 시선으로 소개하는 활동을
변호사이자 칼럼니스트이다.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두 곳의 대기업에서 회사 인생을 시작했다. 6년차 무렵 도망치듯 법학 전문 대학원에 진학해 현재 서울 서초동 소재 법무법인에서 일반 노동, 민·형사 사건을 전담하고 있다. 여전히 회사원 정체성이 강한 자영업자 변호사로서 노동법 대중 강연과 네이버 오디오클립 ‘회사인간 퇴사인간’을 진행하며 회사 밖 노동을 꿈꾸는 사람들을 지속적으로 만나고 있다. 2016년 〈프레시안〉에 퇴사를 앞둔 이들의 폐부를 찌른 칼럼 “절대 사표내지 마라”를 써 많은 화제를 모았고 여러 매체에 법조계의 이면과 관련 책을 대중의 시선으로 소개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한국의 논점 2018』(공저) 『안철수를 생각한다』(공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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禹晳熏

경제학자. 영화 [졸업]을 50대 중반에 보고, 개과천선함. 결혼식장에서 같이 도망가는 연인이 불륜 상대의 딸이었다는 사실, 그리고 [로미오와 줄리엣]이 5일 남짓한 기간에 벌어지는 얘기였다는 것을 알고 매우 충격을 받음. 도대체 제대로 알고 있는 게 뭐였나, 무슨 생각을 하고 살아왔는가, 반성 속에서 근본적으로 생활 태도를 고치게 됨. 사랑을 위해서 못 할 일이 없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인간은 사랑할 것을 사랑하기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라는 것을 배움. 인생 전반을 B급 정서로 살아왔고, 심각한 건 질색이고, 정색을 하고 얘기하는 것은 정말 싫어함. 비행기 조종사가 되고
경제학자. 영화 [졸업]을 50대 중반에 보고, 개과천선함. 결혼식장에서 같이 도망가는 연인이 불륜 상대의 딸이었다는 사실, 그리고 [로미오와 줄리엣]이 5일 남짓한 기간에 벌어지는 얘기였다는 것을 알고 매우 충격을 받음. 도대체 제대로 알고 있는 게 뭐였나, 무슨 생각을 하고 살아왔는가, 반성 속에서 근본적으로 생활 태도를 고치게 됨. 사랑을 위해서 못 할 일이 없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인간은 사랑할 것을 사랑하기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라는 것을 배움.

인생 전반을 B급 정서로 살아왔고, 심각한 건 질색이고, 정색을 하고 얘기하는 것은 정말 싫어함. 비행기 조종사가 되고 싶었는데, 눈이 겁나게 나빠서 고등학교 때 포기한 이후로, 되고 싶은 것도 없고 하고 싶은 것도 없는 상태로 평생을 살아옴. 욕망이 없는 대신, 호기심이 맹렬하고, 바다를 비정상적으로 좋아함. 바다에 가지 않은 달에는 금단 증상이 생겨남. 『88만원 세대』, 『사회적 경제는 좌우를 넘는다』, 『민주주의는 회사 문 앞에서 멈춘다』 등의 책을 썼음. 언젠가 한중일의 평화 경제학을 쓰기 위해서 일본과 중국 드라마를 틈틈이 보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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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 사회과학연구소 연구원. 영국 런던대학교(UCL)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강대, 경희대 등에서 강의했고, 현재 국무총리비서실 소통메시지비서관으로 일하고 있다. 논문으로 「연동형비례대표제와 주권의 재구성」(2019) 등을 썼고, 공저로 『한국 민주주의, 100년의 혁명』(2019)이 있다. 최근에 『정치를 옹호함』(2021)을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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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매니저. 성균관대학교를 졸업하고 지난 10년 간 현대인베스트먼트자산운용, 수협중앙회, 마이다스에셋자산운용 등에서 채권을 투자했다. 현재 한화자산운용에 재직 중이다. 다양한 매체에 투자 및 금융 관련 글을 기고했으며, 『버핏클럽 issue 1』 등에 공저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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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전환연구소 연구원. 국무총리 그린 뉴딜 특별보좌관이며, 지역에너지전환전국네트워크 공동대표로 활동 중이다. 서울특별시 원전하나줄이기, 충청남도 탈석탄, 당진시 에너지전환 정책 수립에 참여하고 자문하는 등 지역 에너지 전환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서울시 온실가스감축 메타거버넌스 총괄 위원으로 서울시 그린 뉴딜 정책 수립과 집행에 참여하고 있다. 녹색당 당원이며, 전 녹색당 공동운영위원장을 역임했다. KDI 국제정책대학원에서 공공정책을,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에서 도시계획학을 전공했다. 저서로는 『원전 하나 줄이기』, 『전환도시』, 『태양과 바람을 경작하다』, 『동네에너지가 희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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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비평가, 문화 연구자, 작가. 한양대학교 국문학 박사 과정을 수료하고 2006년 『마왕성 앞 무기점』으로 데뷔한 이래 현재까지 꾸준히 장르문학을 창작하고 있다. 청강문화산업대학교 웹소설 창작학과 조교수로 재직했으며 장르 비평 동인 텍스트릿의 창단 멤버이자 팀장으로 다양한 창작?연구?교육 활동에 참여했다. 현재 콘텐츠 제작 기업 지티이엔티 콘텐츠제작본부 소설 파트에서 웹소설 기획, 제작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웹소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판타지 #게임 #역사』 『비주류선언』(공저) 『악인의 서사』(공저) 등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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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금속공학과에서 공학사, 공학석사, 공학박사 학위를 취득하였으며, 반도체 및 산업 분석 분야에서 오랜 연구와 실무 경험을 쌓아왔다. 현재 인더스트리 애널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포스코경영연구원과 하나금융경영연구소에서 연구위원으로 재직하였으며, 과학기술부 사무관과 SK하이닉스반도체 책임연구원, ㈜나노브릭 사외이사, 포스코경영연구원 비상임 고문을 역임하는 등 산업과 경제 전반에 대한 폭넓은 분석과 정책 연구를 수행해왔다. 해외 특허 4건을 포함해 특허 42건을 보유하고 있으며, SCI 논문 13편을 발표했다. 또한 경제, 산업, 기업, 경영 전략 관련 보고서를 145
서울대학교 금속공학과에서 공학사, 공학석사, 공학박사 학위를 취득하였으며, 반도체 및 산업 분석 분야에서 오랜 연구와 실무 경험을 쌓아왔다. 현재 인더스트리 애널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포스코경영연구원과 하나금융경영연구소에서 연구위원으로 재직하였으며, 과학기술부 사무관과 SK하이닉스반도체 책임연구원, ㈜나노브릭 사외이사, 포스코경영연구원 비상임 고문을 역임하는 등 산업과 경제 전반에 대한 폭넓은 분석과 정책 연구를 수행해왔다.

해외 특허 4건을 포함해 특허 42건을 보유하고 있으며, SCI 논문 13편을 발표했다. 또한 경제, 산업, 기업, 경영 전략 관련 보고서를 145편 이상 집필하였으며, 『산업분석기초 Ⅱ』, 『한국의 논점』, 『반도체 패권전쟁』 등의 저서를 집필했다.

KBS, YTN, SBSCNBC, 머니투데이, 한경 TV, SBS, MBC, 연합인포맥스, BBS, 교통방송, CNBC, 매경TV, 팍스 TV 등에 출연하여 산업과 경제 현안을 분석하며, 삼프로TV에서 고정 패널로 활동했다.
또한 연세대학교 상남경영원, 서강대학교 MBA, 금융연수원, 상공회의소, 리스크컨설팅코리아, 전국경제인연합회 등에서 다수의 강연을 진행해왔으며, 리멤버 나우, SK하이닉스 뉴스룸, 「이달의 신기술」 등에 고정 칼럼을 연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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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서울과학고등학교 졸업, 2007년 하버드대학교 컴퓨터과학, 경제학 학사 졸업, 2007년~현재 교육봉사단체 ‘배움을 나누는 사람들’ 대표교사, 2011년~2012년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 2014년 새누리당 혁신위원장, 2016년 20대 총선 서울시 노원구병 국회의원 출마, 2017년 바른정당 최고위원, 2018년~현재 바른미래당, 국민의힘 서울 노원구병 지역위원장, 2018년~ 한국독립야구연맹 총재, 2019년~ 바른미래당 최고위원, 2021년~2022년 국민의힘 당대표를 역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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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경제연구원 상근 자문 위원. 1963년생, 일본 도쿄 출신의 한국 국적 재일교포. 일본 호세이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경제학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1988년 LG경제연구원에 입사해 경제 연구 부문 수석 연구 위원, 미래연구 팀장, 자원 에너지 담당, 산업 연구 부문 에너지 그룹장, 격월간지 <GL Japan Insight> 편집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LG경제연구원 상근 자문 위원으로 재직하면서 한국외국어대학교 특임 강의 교수직을 맡고 있다. 지은 책으로 『볼륨 존 전략』, 『일본식 파워경영』, 『주5일 트렌드』, 『우리는 일본을 닮아가는가』 (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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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생으로 조치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아시아언어문명학부에서 서아시아 지역학을 전공했다. 현재 동 대학원에서 석사 과정 재학 중이며, 〈아제르바이잔과 러시아 혁명〉을 주제로 논문을 준비 중이다. 역사, 국제정치, 대중문화에 대해 다양한 관심을 갖고 [조선일보], [월간조선], [시사저널] 등에 칼럼을 기고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시진핑 시대 중국의 전환을 다룬 『거대한 코끼리, 중국의 진실』(2018)과 90년대생 한국 청년의 세계 인식을 비롯하여 현대 한국을 주제로 한 사회비평서인 『K를 생각한다』(2021)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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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학을 공부하고 진보 정당 운동의 정책과 교육 활동에 참여해 왔습니다. 지금은 출판·연구 집단 산현재 기획 위원으로 일하면서, 더 나은 세상을 위해 이 사회가 어떻게 달라져야 하는지 연구하고 글을 씁니다. 그동안 쓴 어린이책으로 《우리가 몰랐던 현대사》가 있으며, 《세계 진보정당 운동사》, 《레프트 사이드 스토리》, 《장석준의 적록서재》 등을 쓰고 《디그로쓰》, 《코로나, 기후, 오래된 비상사태》, 《유럽민중사》, 《도서관과 작업장》 등을 우리말로 옮겼습니다.

장석준의 다른 상품

서울대학교 식물학과 대학원을 졸업하고 이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강릉원주대학교에 부임해 교수, 총장 등을 거쳐 현재 명예교수로 있다. 평범한 생물학자의 길을 걷다가 학계에서 소홀하게 다루어지던 생명윤리에 관심을 갖게 되어 캘거리대학교 커뮤니케이션문화학부에서 과학커뮤니케이션을 연구했다. 이후 한국 생명윤리학회 회장, 아시아 생명윤리학회 회장, 대통령 직속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 부위원장을 맡았다. 『수상한 과학』, 『DNA 혁명 크리스퍼 유전자가위』, 『mRNA 혁명, 세계를 구한 백신』을 썼고, 『백신 거부자들』, 『진화의 패턴』, 『생명의 미래』 등 다수의 과학책을 번역했다. 생명
서울대학교 식물학과 대학원을 졸업하고 이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강릉원주대학교에 부임해 교수, 총장 등을 거쳐 현재 명예교수로 있다. 평범한 생물학자의 길을 걷다가 학계에서 소홀하게 다루어지던 생명윤리에 관심을 갖게 되어 캘거리대학교 커뮤니케이션문화학부에서 과학커뮤니케이션을 연구했다. 이후 한국 생명윤리학회 회장, 아시아 생명윤리학회 회장, 대통령 직속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 부위원장을 맡았다. 『수상한 과학』, 『DNA 혁명 크리스퍼 유전자가위』, 『mRNA 혁명, 세계를 구한 백신』을 썼고, 『백신 거부자들』, 『진화의 패턴』, 『생명의 미래』 등 다수의 과학책을 번역했다. 생명과학을 통해 사회에 보탬이 되는 일을 모색하고 있으며, 특히 코로나19를 맞아 팬데믹 퇴치에 도움이 되고 싶은 생각에서 청소년들이 바이러스에 대해 올바르게 탐구할 수 있도록 제대로 된 지식을 전달하고자 『바이러스 쫌 아는 10대』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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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짓는 부모에게서 태어나 농사일을 도우며 자랐다. 커서 농부가 될 줄 알았는데, 대학 시절 학교 신문사에서 일한 것이 인연이 되어 신문기자가 되었다. 1995년부터 [한겨레]와 [한겨레21] 기자로 일하면서 도쿄특파원, 경제부장, 논설위원을 역임했다. 라디오와 텔레비전의 경제 해설가로도 오래 일했다. 주말에는 텃밭을 일구고, 요리를 한다. 맥주를 좋아해서 직접 만들어 마시는 것을 즐거움으로 삼는다. 식물과 도시농업 이야기를 담은 에세이 『다섯평의 기적』(2005), 뉴스가 어떻게 통계를 왜곡하는지를 다룬 『통계가 전하는 거짓말』(2008), 도쿄특파원 시절 일본 후쿠시마
농사짓는 부모에게서 태어나 농사일을 도우며 자랐다. 커서 농부가 될 줄 알았는데, 대학 시절 학교 신문사에서 일한 것이 인연이 되어 신문기자가 되었다. 1995년부터 [한겨레]와 [한겨레21] 기자로 일하면서 도쿄특파원, 경제부장, 논설위원을 역임했다. 라디오와 텔레비전의 경제 해설가로도 오래 일했다. 주말에는 텃밭을 일구고, 요리를 한다. 맥주를 좋아해서 직접 만들어 마시는 것을 즐거움으로 삼는다.

식물과 도시농업 이야기를 담은 에세이 『다섯평의 기적』(2005), 뉴스가 어떻게 통계를 왜곡하는지를 다룬 『통계가 전하는 거짓말』(2008), 도쿄특파원 시절 일본 후쿠시마 원 전사고 전말을 취재해 쓴 『잃어버린 후쿠시마의 봄』(2012), 전라도 천년 역사를 논픽션 형식으로 다룬 『나는 전라도 사람이다』(2018) 등의 책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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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머니투데이] [한국경제신문] [조선비즈]에서 경제 기자로 일했다. 주로 정부 경제부처와 금융권을 출입했고, 국제부에서도 근무했다. 조선비즈에서 경제정책부장, 금융증권부장, 국제부장 등을 역임했다. 2019년 10월 연금·자산관리와 생애주기에 따른 개인맞춤형 재무 설계를 해주는 핀테크업체 ‘웰스가이드’로 자리를 옮겼다.

정재형의 다른 상품

15년 차 회사원. 그동안 한국 경제의 구조와 그 변화 과정에 대한 글을 써왔다. 경제가 어떻게 정치와 사회에 영향을 미치는지, 그리고 거꾸로 정치와 사회가 경제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도 주된 관심 분야다. 서울대학교 경제학부를 졸업하고, 서강대학교 경제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저서로는 『세습 중산층 사회』, 『전라디언의 굴레』, 『2022 한국의 논점』(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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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과학자. 경희사이버대학교 기후변화 특임교수. 전 국립기상과학원장. 서귀포에서 자전거 타고 대기를 느끼는 것과, 패들보드 타고 바닷속 다양한 색깔과 형태를 보는 것을 좋아한다. 대기와 바다가 이 세상의 삶과 어떻게 연결되는지 고민하고 있다. 30년간 국립기상과학원에서 일하며 세계 날씨를 예측하는 수치 모형과 지구 탄소를 추적하는 시스템을 우리나라에 처음 구축했으며 원장으로 퇴임했다. 현재는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래인간과학스쿨 특임교수를 맡고 있으며 기후 변화가 우리가 살고 싶은 세상과 어떻게 연결되는지 공부하고 있다. ‘변화를 꿈꾸는 과학 기술인 네트워크(ESC)’에서 활동하고 있
대기과학자. 경희사이버대학교 기후변화 특임교수. 전 국립기상과학원장. 서귀포에서 자전거 타고 대기를 느끼는 것과, 패들보드 타고 바닷속 다양한 색깔과 형태를 보는 것을 좋아한다. 대기와 바다가 이 세상의 삶과 어떻게 연결되는지 고민하고 있다. 30년간 국립기상과학원에서 일하며 세계 날씨를 예측하는 수치 모형과 지구 탄소를 추적하는 시스템을 우리나라에 처음 구축했으며 원장으로 퇴임했다. 현재는 경희사이버대학교 미래인간과학스쿨 특임교수를 맡고 있으며 기후 변화가 우리가 살고 싶은 세상과 어떻게 연결되는지 공부하고 있다. ‘변화를 꿈꾸는 과학 기술인 네트워크(ESC)’에서 활동하고 있다. 2017년 [중앙선데이]에 “조천호의 기후변화 리포트”를 연재했고, 2018년 이후 [한겨레] 인터넷판에 “조천호의 파란하늘”, [경향신문]에 “조천호의 빨간지구”를 연재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파란하늘, 빨간지구』가 있다.

조천호의 다른 상품

코리아스타트업포럼 대표. 인터넷산업과 스타트업 업계에서 20여 년간 활동해오고 있다. 다음커뮤니케이션에서 마케팅과 전략을 담당하였으며, 한국인터넷자율정책기구와 한국인터넷기업협회 사무총장을 역임했다. 스타트업과 생태계 발전을 위해 사단법인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설립을 주도했으며 한국 최대 스타트업 단체의 대표를 맡고 있다. 제주도4차산업혁명위원회 위원장, 공공데이터 평가단 등 공공영역에서도 민간전문가로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한겨레] 사회정책팀 기자. 2006년 한겨레에 입사해, 사회부, 경제부, 문화부 등을 거쳐 현재 사회정책팀에서 교육 분야를 담당하는 기자로 일하고 있다. 기자 생활의 절반 이상을 책지성팀 학술 담당으로 일하며 보냈다. 미디어 분야도 꽤 오래 담당했다. [한겨레]의 지식 칼럼인 ‘유레카’도 3년 넘게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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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율촌 수석 전문위원. 서울대학교 조경학과와 환경대학원을 졸업했다. 행정부(문화체육관광부), 입법부(국회입법조사처)를 거쳐 법무법인에서 일하고 있다. 세계 여러 나라의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내는 유튜브 채널〈최준영 박사의 지구본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세계화의 종말과 새로운 시작》(2023), 《그리드》 (2021)가 있으며, 지은 책으로 《최준영의 교과서 밖 인물 연구소》 (2023)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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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째 휴업 중인 변호사이고, 전직 대학교수다. 20대 국회 4년 동안 원내외 정당들과 시민사회단체들을 연결하여 선거제도 개혁을 성사시키려고 노력했다. 전 비례민주주의연대 공동대표, 전 녹색당 공동운영위원장, 전 국회 정치개혁특위 자문위원, 전 국민헌법자문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했고, 지금은 녹색전환연구소 기획이사, 예산 감시 전문 시민단체인 세금도둑잡아라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여전히 한국정치의 변화를 위해서는 선거제도 개혁이 가장 중요하다고 믿고 있다. 저서로 『지역, 지방자치, 그리고 민주주의』, 『청소년을 위한 세계인권사』, 『착한 전기는 가능하다』, 『나는
14년째 휴업 중인 변호사이고, 전직 대학교수다. 20대 국회 4년 동안 원내외 정당들과 시민사회단체들을 연결하여 선거제도 개혁을 성사시키려고 노력했다. 전 비례민주주의연대 공동대표, 전 녹색당 공동운영위원장, 전 국회 정치개혁특위 자문위원, 전 국민헌법자문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했고, 지금은 녹색전환연구소 기획이사, 예산 감시 전문 시민단체인 세금도둑잡아라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여전히 한국정치의 변화를 위해서는 선거제도 개혁이 가장 중요하다고 믿고 있다.

저서로 『지역, 지방자치, 그리고 민주주의』, 『청소년을 위한 세계인권사』, 『착한 전기는 가능하다』, 『나는 국가로부터 배당받을 권리가 있다』, 『삶을 위한 정치혁명』, 『배를 돌려라 : 대한민국 대전환』, 『배를 돌려라』, 함께 쓴 책으로 『행복하려면 녹색』, 『세상을 바꾸는 힘』, 『껍데기 민주주의』, 『삐딱할 용기』 등이 있다.

하승수의 다른 상품

연세대 사학과와 동 국제학대학원을 졸업했다. [전자신문] 기자, [동아사이언스] 데일리뉴스 팀장을 거쳐 [지디넷코리아] 과학 전문 기자로 일하고 있다. 『플랫폼 경제 무엇이 문제일까?』, 『챗GPT, 기회인가 위기인가』, 『어린이를 위한 디지털 과학 용어 사전』 등을 썼고 『네트워크 전쟁』을 옮겼다. 『미래를 읽다 과학이슈 11』과 『노벨상을 꿈꿔라』의 필진으로도 참여 중이다. 기술과 사람이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며 변해 가는 모습을 항상 흥미롭게 지켜보며 연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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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고려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 언론정보학과에서 석사학위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5년 KBS에 22기 TV 예능 PD로 입사하여 [열린음악회] [가요무대] [이소라의 프로포즈] 등 음악쇼 프로그램을 만들었으며, [낭독의 발견] [단박인터뷰]를 처음 기획했다. [낭독의 발견]으로 K2 프로젝트 우수기획상, 민주언론시민연합 이달의 추천방송상, 한국방송대상 우수작품상 등을 수상했다. 순천향대학교 교수를 거쳐 아주대학교에서 근무 중이며, 2022년 아주대학교 우수교육교수상(Teaching Award)을 수상했다.
아주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고려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 언론정보학과에서 석사학위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5년 KBS에 22기 TV 예능 PD로 입사하여 [열린음악회] [가요무대] [이소라의 프로포즈] 등 음악쇼 프로그램을 만들었으며, [낭독의 발견] [단박인터뷰]를 처음 기획했다. [낭독의 발견]으로 K2 프로젝트 우수기획상, 민주언론시민연합 이달의 추천방송상, 한국방송대상 우수작품상 등을 수상했다. 순천향대학교 교수를 거쳐 아주대학교에서 근무 중이며, 2022년 아주대학교 우수교육교수상(Teaching Award)을 수상했다. 백상예술대상, 한국방송대상, 국제에미상 심사위원을 맡았고, TBS 시청자위원장, KBS 경영평가위원, 한국방송학회 및 한국언론정보학회 이사를 역임했다. 현재는 한국언론학회 49대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방송정책과 콘텐츠 비평, 크리에이터 연구 및 지역 재생 등에 관심을 가지고 연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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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학교 경영대학장 & SC제일은행 이사회의장 SC제일은행 여성 최초 이사회의장. 서울대학교 국사학과 졸업 후 경향신문 경제부 기자로 일했다. IMF 구제금융 사태를 보고 각성하여 대학원 공부를 시작했다. “네 아이가 공부를 해야지, 왜 네가 공부를 하느냐”는 시어머니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한국개발연구원KDI 국제정책대학원에서 석사학위와 박사학위를 받았고, 2005년부터 국민대학교 경영대학 교수로 근무 중이다. 현재는 경영대학장과 국민인재개발원장을 겸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 외신 대변인과 한국여성경제학회장을 역임했으며 세계여성이사협회 한국 지부의 이사이자 SC제일은행 사외이사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장 & SC제일은행 이사회의장
SC제일은행 여성 최초 이사회의장. 서울대학교 국사학과 졸업 후 경향신문 경제부 기자로 일했다. IMF 구제금융 사태를 보고 각성하여 대학원 공부를 시작했다. “네 아이가 공부를 해야지, 왜 네가 공부를 하느냐”는 시어머니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한국개발연구원KDI 국제정책대학원에서 석사학위와 박사학위를 받았고, 2005년부터 국민대학교 경영대학 교수로 근무 중이다. 현재는 경영대학장과 국민인재개발원장을 겸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 외신 대변인과 한국여성경제학회장을 역임했으며 세계여성이사협회 한국 지부의 이사이자 SC제일은행 사외이사로 활동하며 야망을 실현 중이다. 지은 책으로는 《밀레니얼과 함께 일하는 법》 《기업의 시대를 읽는 새로운 경영학》(공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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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생물학과를 졸업했다. 1997년 참여연대 과학기술 민주화를 위한 모임(시민과학센터) 결성에 참여했다. [프레시안]에서 과학·보건의료·환경 담당 기자로 일했고, 부안 사태, 경부 고속철도 천성산 터널 갈등, 대한적십자사 혈액비리, 황우석 사태 등의 기사를 썼다. 특히 2003년, 2009년, 2015년, 2020년까지 감염병 유행 사태를 계속해서 취재하고 있다. 황우석 사태 보도로 앰네스티언론상, 녹색 언론인상 등을 수상했다. 현재 TBS 과학전문기자이자 지식큐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과학의 품격』, 『수상한 질문, 위험한 생각들』, 『세 바퀴로 가는 과학 자
연세대학교 생물학과를 졸업했다. 1997년 참여연대 과학기술 민주화를 위한 모임(시민과학센터) 결성에 참여했다. [프레시안]에서 과학·보건의료·환경 담당 기자로 일했고, 부안 사태, 경부 고속철도 천성산 터널 갈등, 대한적십자사 혈액비리, 황우석 사태 등의 기사를 썼다. 특히 2003년, 2009년, 2015년, 2020년까지 감염병 유행 사태를 계속해서 취재하고 있다. 황우석 사태 보도로 앰네스티언론상, 녹색 언론인상 등을 수상했다. 현재 TBS 과학전문기자이자 지식큐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과학의 품격』, 『수상한 질문, 위험한 생각들』, 『세 바퀴로 가는 과학 자전거』,『핵발전소의 비밀』, 『아톰의 시대에서 코난의 시대로』,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공저), 『우리는 바이러스와 살아간다』(공저), 『과학 수다』(공저) 등이 있다. 팟캐스트 [YG와 JYP의 책걸상]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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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기 중독자, 출판평론가, 편집문화실험실 대표.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민음사에서 책을 편집하며,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현재 읽기와 쓰기, 출판과 미디어 등의 주제에 대한 생각의 도구들을 개발하며 학생을 가르치고 있다. 저서로 『출판의 미래』 『같이 읽고 함께 살다』 등이 있고, 역서로 로이스 로리의 『기억 전달자』, 앤서니 브라운의 『고릴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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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을 통해, 좋은 세상을 만드는 게’ 꿈인 사람이다. 오랜 기간 진보정당에서 활동했다. 민주당 싱크탱크인 민주연구원 부원장, 박원순 서울시장의 마지막 정책보좌관, 한국사회여론연구소( KSOI ) 부소장을 했다. 현재는 신성장경제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다. ‘진보 경제학’의 잘못된 통념을 비판한 《좋은 불평등》이 큰 화제가 됐다. 함께 지은 책으로는 《복지국가를 부탁해》, 《2022 한국의 논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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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출판마케팅연구소장. 출판평론가. 1999년에 격주간 출판전문지 〈기획회의〉를 창간해 한 호의 결호도 없이 꾸준히 펴내고 있다. 2010년 한국 최초의 민간 도서관 잡지인 월간 〈학교도서관저널〉을 창간해 학생들을 대상으로 책 읽기 운동을 벌이고 있다. 지은 책으로 『출판 마케팅 입문』, 『베스트셀러 30년』, 『새로운 책의 시대』, 『한기호의 다독다독』, 『20대, 컨셉력에 목숨 걸어라』, 『마흔 이후, 인생길』, 『나는 어머니와 산다』, 『우리는 모두 저자가 되어야 한다』, 『하이콘텍스트 시대의 책과 인간』, 『새로 쓰는 출판 창업』, 『잡지, 기록전쟁』 등과 다수의 공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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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11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360쪽 | 544g | 143*210*30mm
ISBN13
9791185400976

책 속으로

지체된 개혁, 형식뿐인 변화 그리고 비경제 요소들 중심의 개혁 논의, 이 뒤에 기다리는 것은 ‘일베’와 같은 일탈적 극우가 아니라 ‘공정’과 ‘정의’와 같은 용어로 무장된 전격적인 청년 극우의 등장이 아닐까 싶다. 더욱 불행한 것은, 이 청년 극우가 다른 데서 뚝 떨어진 것이 아니라 2016년 겨울의 촛불집회 한가운데에서 나오게 될 가능성이 높다는 사실이다.
--- p.33

2015년 이후 서울 부동산 시장의 상승은 그동안 계획되었던 광역교통망 확충이 지연되면서 서울 회귀 현상이 강화됨에 따라 촉발되었고, 이로 인해 서울 아파트의 투자수익률이 개선되면서 확대되었다고 볼 수 있다. 이러한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현재 계획되어 있는 교통망의 지속적인 확충, 그리고 3기신도시를 포함한 공급계획의 차질 없는 시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 p.196

문제는 은밀한 직장 내 괴롭힘이다. 근로기준법은 법률 자체의 한계에 의해, 현실에서의 은밀한 괴롭힘을 어떻게 판단할 것인지에 대해 직답을 주고 있지는 못하다. 특히, 회사의 인사 제도와 결합된 처분이나, 상사가 업무상 권한을 활용해 근로자를 괴롭히는 경우에는 과연 그것을 괴롭힘의 영역으로 포섭할 수 있는지조차 판단하기 애매한 경우가 많다.
--- p.244

미세플라스틱 오염은 전 지구적인 문제지만 한국인들은 다른 나라 사람들에 비해 미세플라스틱 오염의 심각성에 대해 좀 더 경각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한국 해양의 미세플라스틱 농도가 전 세계에서도 손에 꼽을 정도로 높기 때문이다. 2018년 3월 영국 맨체스터대 연구진이 [네이처지오사이언스]에 발표한 논문에는 한국의 인천, 경기 해안과 낙동강 하구가 세계에서 미세플라스틱 농도가 두 번째, 세 번째로 높은 곳이라는 내용이 들어 있다.

--- p.331

출판사 리뷰

해마다 한국 사회의 쟁점들을 분석했던 『한국의 논점』이 올해도 출간되었다. 『2020 한국의 논점』은 ‘위기와 전환’을 중심어로 삼아 혼돈과 무능에 빠진 한국 정치, 미국 중심의 국제 질서, 불확실한 경제 상황, 일상생활의 변화, 인류 전체의 위협 요인 등 다섯 가지 논점들을 살폈다. 각 논점들은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며 지금 여기의 한국 사회를 그려내고 있다.

혼란스러운 국내외 정세,
변화를 위한 마지막 기회는 2020년에 있다!


제1부 「민주당의 위기와 한국 정치의 전환」에서는 2020년 총선을 앞두고 변화의 기로에 선 한국 정치에 대해 다루었다. 검찰 개혁, 청년 극우의 등장 등 이른바 ‘조국 사태’가 표면으로 밀어올린 한국 사회의 불편한 이면, 징후들과 그로 인한 혼돈 양상에 대해 분석하고, 총선의 양상을 좌우할 선거제 변화를 비롯해 진보, 보수 정당들의 전략들을 짚었다.

제2부 「미국발 위기와 국제 질서의 전환」에서는 미국과 중국, 일본과의 관계에서 잠시도 숨 돌릴 틈 없는 현재의 국제 질서를 다각도로 살폈다. 2020년 대선을 앞두고 탄핵 위기를 맞은 트럼프의 예상 행보, 그리고 그것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는 북미 관계, 미국과 중국 간의 전략적 경쟁과 아시아 국가의 딜레마, 첨단 제조업 분야에서의 한중일 경쟁 전망과 대응, 수출규제를 계기로 대전환의 시대를 맞은 한일 관계 등에 대해 다루었다.

제3부 「제조업 위기와 한국 경제의 전환」에서는 불확실성이 커져만 가고 있는 경제 분야에 대해 다룬다. 국제분업 구조 속의 한국과 노동시장 불평등 문제, 마이너스 금리의 글로벌 금융시장을 중심으로 보는 세계 경제와 한국 경제, 일본의 수출규제 이후 부품ㆍ소재 국산화 전망, 전기차 시대의 한국 자동차 산업, 지난 3년간의 반도체 시장 분석, 한국 스타트업의 현황, 서울 부동산 가격 상승의 요인 분석과 안정화 전망, 자영업·유통 지형을 바꾸는 밀레니얼 세대, 불평등이 공고해진 20대 ‘초격차 세대’ 등에 관한 분석이 담겨 있다.

문명사적 대전환의 시기,
삶의 규칙과 제도를 다시 세우다!


제4부 「권위의 위기와 생활 감각의 전환」에서는 기술 발달, 법률 개정 등과 함께 기득권과 질서가 무너지면서 쟁점이 되고 있는 문화적 사안들을 다루었다. 5G가 가져올 변화를 예상하고, 유튜브 시대에 지상파가 살아남을 방안을 고민하며, 바닥으로 추락해 가짜뉴스와 구분할 수 없게 돼버린 한국 언론의 신뢰도 문제를 확인한다. 사회가 20대 남자를 ‘청년’으로 표상할 때의 고정관념에 관해 묻기도 하고, 웹소설과 장르문학이 관련 정책 내로 포용되는 과정에서의 혼란에 대해 짚어낸다. 직장 내 괴롭힘 방지법과 강사법과 같이 새로 바뀐 법률과 관련한 명암들도 확인할 수 있다.

제5부 「석유의 위기와 지구 문명의 전환」에서는 사회 전체의 생존을 위해 더는 미룰 수 없는 과제가 되어버린 환경 문제에 대해 다룬다. 그린 뉴딜, 전기차, 에너지전환 정책 등 기후위기를 해결하는 데 필요한 개별 사안들을 확인하고, 한국에서 특히 심각한 문제로 떠오른 미세플라스틱 문제를 분석한다. 이와 더불어 4차산업혁명과 함께 변화하는 노동의 모습과 그에 따른 노동자 건강 문제, 유전자 변형 아기 실험을 둘러싼 사회적, 과학적 담론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다.

2020년을 눈앞에 둔 현재, 나라 안팎으로 어느 것 하나 위기가 아닌 것이 없다. 그러나 위기 상황의 본질은 지금이 전환의 시대라는 사실이다. 전환은 위기를 극복할 준비와 실천에 나서는 이들에게는 새로운 기회가 되기도 한다. 독자들이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전환에 나서는 데 이 책이 작은 계기가 되기를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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