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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 푸드
요리5요소에 의한

아트 푸드

: Chef Choi's art+korean food

[ 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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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top100 1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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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02월 01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212쪽 | 1492g | 245*240*20mm
ISBN13 9788994842257
ISBN10 899484225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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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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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전성곤
사진가. 현재 Light Studio 운영 중. 매거진 [데코 마담 휘가로]의 포토디렉터였으며, 10년 넘게 매거진 [엘르]의 뷰티 사진을 책임지고 있다. 던킨도너츠, 아모레퍼시픽,배스킨라빈스, 삼성전자 등 유수의 기업 광고 사진을 오랜 기간 맡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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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책인 [최 셰프의 크레이지 레시피 39]는 요리를 쉽게 풀어서 누구나 따라 만들 수 있게 한 것이 목적이었다면, 이 책에는 쉽고 어렵고를 떠나 좀 더 최현석의 색깔이 강하게 나타나는 요리를 담으려고 노력했다. 또 이 책에서는 요리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 각각의 재료가 갖는 고유의 식감은 물론, 재료 간의 궁합만으로도 요리가 얼마나 다양하게 표현될 수 있는가를 보여주고 싶었다.”

“소금_요리에 있어서 소금은 불을 사용하는 것 못지않게 위대한 발견이다. 소금은 재료 또는 요리를 오래도록 보관할 수 있게 해줄 뿐만 아니라 재료 본연의 풍미를 더욱 깊게 살려주는 특성이 있다.”

“물-재료가 물을 만나면 온순해진다고 표현하고 싶다. 물을 이용한 조리법 중에 찌는 방법은 영양소의 파괴도 적지만 시간이나 물 양의 조절로 재료의 질감과 식감을 극적으로 바꿀 수 있다.”

“불- 직화 요리만큼 배고픈 사람을 자극하는 냄새도 없다. 불이 철판이나 도자기를 사이에 두고 재료를 만나면 또 한 번 맛과 향, 질감이 달라진다. 불은 소금보다도 더 재료의 풍미를 강하게 끌어올린다. 그래서 터프하고 강렬하고 섹시한 요리를 표현할 때는 꼭 ‘불’맛을 이용하게 된다.”
“오일-요리에 있어서 오일은 식재료의 맛과 향을 완전히 다르게 만들어낸다. 더욱이 오일의 온도와 습도를 잘만 이용하면 얼마든지 바삭한 질감의 연출이 가능하다.”

“시간-요리의 모양을 살리고, 입에서는 다시 액체로 변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특히 한국식 발효 음식은 시간에 따라 그 맛의 깊이가 달라지기 때문에 요리에 좀 더 한국적인 맛을 표현하고 싶을 때 더욱 신경 쓰는 요소가 바로 ‘시간’이다.”

“한국에서는 4~5월이 키조개 제철이다. 키조개의 관자는 생으로 먹기도 하고, 지역에 따라서는
김치, 찌개, 무침 등 다양한 식재료로 쓰인다. 키조개의 관자에 트뤼플과 캐비아를 곁들이니 샴페인과 잘 어울리는 고급 요리가 되었다.”

“한국의 바닷가 마을에서는 여러 가지 해초와 고추장을 넣은 비빔밥을 먹는다. 해초가 건강에 좋기 때문에 해초를 이용한 요리를 만들어보고 싶었다. 해초비빔밥에 쓰이는 고추장을 이탈리아식 토마토소스로 바꾸고, 밥을 차가운 파스타로 바꾸어 연출했다.”

“요리 형태를 그대로 두고 다른 맛을 주는 것을 즐겨서 연출한다. 요리로 표현하는 내 방식의 유머랄까? 일식의 스시를 이탈리안 파스타로 바꾸어 연출했다. 하나씩 집어서 먹는 파스타! 생각만 해도 재미있지 않은가? 여기에서도 ‘물’은 중요하다. 쯔유의 비율을 맞추고 원하는 정도로 면을 삶는 데 꼭 필요하다.”

“액화질소를 사용하면 당을 넣지 않아도 짠맛이 있는 부드러운 텍스처의 아이스크림을 만들 수 있다. 바닷가재크림 파스타를 응용한 메뉴인데, 분말이 뿌려져 있는 카펠리니는 입에 들어가면 분말이 녹으면서 바닷가재크림 파스타의 맛으로 바뀌게 된다.”

“나의 레스토랑에서는 최상의 고기를 최적의 숙성을 거쳐 드라이에이징 스테이크로 만든다. 제대로 된 맛을 느끼기 위해서는 소스보다는 소금과 후추만으로 간을 맞추고 서브한다. 다양한 소금을 곁들여 먹는 즐거움을 배가시켰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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