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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행복의 손짓이었다

그것은 행복의 손짓이었다

: 장애인과 그 가족을 감싸 안는 따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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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가족 에세이 top100 1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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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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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9년 10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172쪽 | 362g | 148*210*13mm
ISBN13 9791196291419
ISBN10 1196291411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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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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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장애를 가진 자녀를 키우는 부모라고 해서 딱히 남들보다 더 비장하거나 드라마틱한 인생을 산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다른 사람들과 똑같이 어느 날은 힘들다고, 어느 날은 살 만하다고 생각하며 살아간다. 남들보다 조금 더 힘든 날이 비정기 보너스처럼 찾아오긴 하지만.
--- p.13

장애 아이를 키우고 보살피는 일이 쉬운 일이 아님은 확실하다. 부족한 면모를 늘 보니까 때론 답답해지기도 한다. 그러나 부족함은 곁에 있는 사람들이 채워 주면 된다. 아이의 능력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이해와 사랑으로 품는다면, 그리 슬플 일도 없고 극복하지 못할 일도 없다.
--- p.89

착한 큰아들과 성실한 남편이 힘이 되어 준 덕에 소소하게 웃으며 작은 행복을 만들어 갈 수 있었다. 우리 가족은 사랑의 끈으로 연결되어 있다. 비록 영남이의 장애로 마음 아파할 때가 많지만 서로를 애틋하게 여기며 함께 울고 웃으니 세상에 이런 사랑이 또 없다.
--- p.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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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났을 때부터 심장에 구멍이 있던 아이, 희귀난치성 질환으로 고통받는 아이, 뇌 병변(뇌성마비) 장애로 휠체어를 타야 하는 아이. 병명과 증세는 달라도 아이를 포기하지 않았던 부모님들 마음은 똑같았습니다. 절망이 아닌, 가슴 따뜻한 도전을 택하셨습니다. 살림도 해야 하고 아이도 돌봐야 하고, 몸이 두 개라도 부족하지만 없는 시간을 쪼개 글을 쓰며 수 없는 고민의 밤을 보냈습니다. 장애인과 그 가족의 삶을 담은 『그것은 행복의 손짓이었다』가 단순한 동정과 공감을 넘어, 삶에 와닿는 사회복지, 가족들이 안심하고 기댈 수 있는 사회정책이 만들어지는 초석이 되기를 마음으로 기원합니다.
- 염태영 (수원시장)

글쓰기 교육과 전문 작가의 도움을 받은 부모님들의 정성과 노력이 담긴 이번 출간을 통하여 문화 예술의 소외계층인 장애인과 가족이 책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사회와의 의사소통에 기여 하고, 책 속의 주인공인 발달장애 자녀를 둔 가족들의 삶을 나누며 공감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 조명자 (수원시의회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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