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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 이야기

유한킴벌리 이야기

: 착하면서 강한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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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02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268쪽 | 402g | 148*220*20mm
ISBN13 9788959755172
ISBN10 8959755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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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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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는 생리대사업을 계속하느냐, 접느냐의 기로에 서 있었다. 1992년 비상대책 회의가 열렸다. 생리대사업을 포기하느냐 마느냐를 선택하는 회의였다. 격론이 벌어졌다. 회의 도중 “여성이 쓰는 제품을 만족시키지 못하는 상황에서 다른 생활용품이 여성 고객에게 선택을 받을 수 있겠느냐?”는 근본적인 질문이 나왔다. 유한킴벌리가 만드는 기저귀, 두루마리 화장지 등 주요 제품의 핵심 구매계층은 여성이었다. 생리대가 이들의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다른 제품도 마찬가지일 수밖에 없었다. 결국 “생리대사업을 계속해야 한다”는 데 의견이 모아졌다. 반전을 위한 대안을 찾아야 했다. ---p.25. 01. 무한도전: 실패에서 배우고 끝까지 도전한다

당시 여성들은 콜드크림으로 화장을 지운 후 거즈로 닦아냈다. 거즈는 흡수력이 없고 표면이 거칠어 피부를 상하게 할 우려가 있었다. 크리넥스는 바로 이 점을 공략했다. 거즈 대신 부드럽고 흡수력이 좋은 크리넥스를 사용하면 좋은 미용효과를 볼 수 있다는 광고는 여성들을 설득하기에 충분했다. 바닥으로 가던 판매곡선은 45도 각도로 치솟았다. 마법 같은 변화였다.---p.106. 02. 트렌드 세터: 완벽할 수 없는 제품은 만들지 않는다

전 사원의 90퍼센트가 부서나 팀으로 구분되지 않고 자신이 일하기 가장 편한 자리에서 자유롭게 일하고 있다.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근무하기를 원한다면 커피전문점처럼 꾸며진 사원 라운지에서, 오픈된 공간에서 업무효율이 잘 오르지 않을 경우에는 별도로 마련된 집중업무 공간에서 일하면 된다.
임원과 사원이 탁 트인 테이블에 자유롭게 앉을 수 있게 되면서 수평적인 커뮤니케이션이 사내에 확산되고 있다. 사원들은 칸막이가 없는 책상 가운데 빈자리를 골라 앉아 주변의 선후배 동료와 인사를 나누면서 일한다. 자리 배치에 직급에 따른 차이가 없으니 평소 다가가기 어려운 직장상사들과 마주보고 근무하면서 자연스럽게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형성하는 것이다.---p.146. 04. 열린 소통: 상하를 허물고 수평으로 일한다

비전을 만들 때 주의해야 할 게 있다. ‘양치기 소년’이 돼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미래에 나갈 방향을 제시하지 않고 “미래를 위해 허리띠를 졸라매자”라며 조직에 위기감을 불어넣는 게 대표적이다. 사원들에게 위기감만 강요하면, 한두 번의 성과는 낼 수 있지만 나중에는 아무도 믿지 않는다. 이런 모든 사항을 검토하는 과정을 거쳐 유한킴벌리는 비전2020을 만들고 ‘더 나은 생활을 향한 믿음’을 미션과 비전으로 정했다. ‘초일류 생활혁신기업’이라는 경영목표와 함께 매출 5조 원의 적극적인 재무목표를 제시하고, 이에 도달하기 위한 구체적인 전략방향도 도출했다.
---p.220. 06. 다 함께: 함께 생각하고 함께 전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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