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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으로 짓는 내 집

내 손으로 짓는 내 집

: 작은 집짓기 DIY

[ 구성: DVD 1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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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02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184쪽 | 473g | 172*230*20mm
ISBN13 9788994997261
ISBN10 8994997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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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권길상
1959년 경남 김해 진영에서 태어났다. 동아대하굑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삼정공업 자재과에 근무했다. 일본 효고현 노리카공업에서 일본전통 건축공법을 수업하고 옥길하우징, (주)아스카, 아스카 프리컷 공장(경기도 여주), (주)아스카노리오카, E3 DIY 하우스를 설립했다. 현재 (주)아스카의 대표로 있다. “집짓기는 축제다.”라는 철학으로 즐거운 집짓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 운동은 건축주와 시공사가 서로 신뢰하는 마음이 생기지 않으면 성공할 수 없으며, 이 신뢰를 쌓는 기본은 정확한 견적과 계약에 있음을 강조한다. 이런 이유로 오랫동안 수많은 전원주택을 시공해 오면서 얻은 현장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2012년, 『전원주택 계약의 모든 것을 공개한다』를, 이어 2013년, 시간적 여유가 충분하고 내손으로 지어 건축비를 절감 하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E3 DIY 하우스’를 설립하고 『내 손으로 짓는 내 집』을 세상에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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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수나 건축사도 아닌 더욱이 건축 경험도 없는 보통사람이 내 손으로 내 집을 짓는다? 전혀 의아할 일이 아니다. 충분히 실현 가능한 일이다. 목조주택 선진국인 일본이나 캐나다와 같은 곳에서는 스스로 자기 집을 짓는 셀프빌더가 수십만 명에 이른다. 우리도 얼마든지 그들과 같은 훌륭한 셀프빌더가 될 수 있다. 우리 민족이 얼마나 머리가 좋고 손재주가 많은 민족인지는 국제기능올림픽대회에서 거둔 우승 횟수를 보면 짐작할 수 있다. 다시 말해 그만큼 셀프빌드DIY가 우리 민족의 적성에 잘 맞는다는 방증이다.

건축에서 DIY의 개념은 내 집을 내 손으로 짓는 것이다. 근대화 이후 우리나라의 주축을 이루어 온 주거형태는 대단위 아파트의 공동주택, 다세대 빌라나 다가구 주택 등이다. 주로 시멘트로 지어진 집들이다. 실정이 이렇다 보니 산림이 많은 목조주택 선진국과 비교하면 목조주택에 관한 건축기술이 활성화되지 못했던 점은 어찌 보면 자연스러운 현상일 수도 있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고 점차 사람들의 생활수준이나 환경, 건강에 대한 의식변화가 시작되면서 그 관심은 자연스럽게 삶의 주 공간인 주택으로 옮겨질 수밖에 없었다. 현재 친환경 전원주택은 과거보다 그 숫자가 괄목할만하게 증가해 있다. 특히 서구식 경량목구조를 중심으로 한 목조주택이 많이 보급되어, 근자에 와서는 여러 가지 개인적인 사정을 들어 목조주택 선진국처럼 자기 집을 스스로 지어보고자 시도하는 개인들이 늘고 있다. 그러나 아직도 우리나라는 이러한 셀프빌더들의 욕구를 충족시켜 줄 만한 시장여건이 잘 형성되어 있지 못하고 개념조차도 생소하다. 아직 이 분야는 걸음마 단계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앞으로 많은 사람이 환경과 건강에 대해 생각하고 그 욕구가 계속되고 있는 한, 내 집짓기 DIY에 대한 시장은 그만큼 활성화되리라고 전망한다. 『내 손으로 짓는 내 집』은 이런 의미에서 초보단계이지만 바로 그 시발점의 신호탄이다.

『내 손으로 짓는 내 집』은 지금까지의 DIY에 대한 개념 즉, 가구나 책상, 침대 등을 제작하는 정도로만 생각해 왔던 단계에서 크게 벗어나 집을 짓는 범위로까지 확대하고 있다. 작은 집이지만 내 집은 내 손으로 짓는 획기적이고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경험 없는 건축주로서 셀프빌더가 되는 것은 너무 막연하고 복잡한 과정으로 느껴져 초보자에게는 큰 무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시작이 반이다. 해보겠다는 결심을 하고 실제로 부딪히면 누구나 충분히 해낼 수 있는 일이다. 실제 기술적으로도 그렇게 어렵지만 않다는 것을 해보면 알게 될 것이다.

집을 짓다 보면 재료비만큼 노무비도 소요되기 마련이다. 다시 말해 내 스스로 집을 지으면 그 노무비를 해결할 수 있어 그만큼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는 말이다. 과연 그럴 수만 있다면 얼마나 유쾌하고 즐거운 일인가. 저렴한 비용으로 내 집을 마련할 수 있으므로 그만큼 가계의 부담도 줄일 수 있다. 한 번의 경험으로 기술과 자신감을 얻을 수 있다는 것 또한 하나의 수확이다.

그러나 관심과 흥미를 갖고 시작하고 싶어도 시장이 성숙되어 있지 않아 이를 실행하기 위한 기본적인 정보나 자재구매 등 첫 단계에서부터 어려움에 봉착할 수 있다. 무얼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연하다. 셀프빌더들을 위한 또렷한 전문서도 없다.『내 손으로 짓는 내 집』은 바로 이런 분들의 고민을 어느 정도 해결해 주기 위한 실용서로 출간됐다.

page. 6 내 손으로 짓는 내 집 아직 걸음마 단계인 우리나라 주택의 DIY 실정을 고려하면 처음부터 온전한 셀프빌더를 꿈꾸기에는 한계가 있다. 따라서 이 책에서는 상대적으로 배우기 어렵고 익히는데 많은 시간이 걸리는 뼈대 홈파기 등은 공장에서 프리컷시스템을 이용하여 사전에 가공하고 벽체 등도 키트화해서 우선 초보자가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즉, 온전한 셀프빌더가 아니라 어려운 부분만 전문가에게 맡기는 하프빌더인 셈이다. 하프빌더의 과정을 거쳐 자연스럽게 셀프빌더의 단계로 이어지는 데 도움이 되도록 했다.

내 손으로 짓는 내 집! 생각만 해도 즐겁지 아니한가! 은퇴 후 자연 속에서 평화로운 노후생활을 위해, 또는 각박한 도시생활을 접고 귀농, 귀촌하여 자연과 더불어 전원생활을 계획하며 작은 내 집 마련의 꿈을 가진 분들이 이 책을 읽으면 “아! 나도 집을 지을 수 있겠구나.”라는 자신감이 생길 것이다.

마치 거대한 작품을 만들어 가듯이 ‘꽝 꽝’ 망치 소리를 내가며 내 집을 내 스스로 지어가는 즐거움! 그 성취감은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가치 있고 보람 있는 일일 것이다. 결심만 서 있다면 시간은 만들면 된다. 도전하는 자에게 기회는 열려 있다. 도전하는 자만이 흘린 땀방울의 성취감을 맛 볼 수 있다. 도전하는 자만이 열매의 달콤함을 맛 볼 수 있다. 꼭 한번 도전해 보시고 즐기면서 행복을 맛보십시오!
2013년 정월
저자 권길상
---「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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