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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락상관론 經絡相關論

경락상관론 經絡相關論

: 치료혈(穴)을 말하다

[ 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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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학/한방치료 top20 1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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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02월 22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528쪽 | 1076g | 153*224*35mm
ISBN13 9788990116536
ISBN10 8990116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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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오다 히로나리(織田啓成)
1945년 東京에서 태어났다. 東京藥科大學과 東洋鍼灸專門學校를 거쳐, 姿勢保健均整專門學校를 졸업하고 동 학교에서 교편을 잡았다. 현재 鍼灸院 및 漢方藥局을 운영하며 환자를 진료하면서, 丹平漢方學術 부부장, ダイオ-전임강사, 古典硏究會 강사, 東洋免疫硏究會 이사 겸 강사, 學友會 이사 등으로 활약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한방기초이론(漢方基礎理論)』, 『한방의학개론(漢方醫學槪論)』 외 다수가 있다.
역자 : 손인철(孫仁喆)
원광대학교 한의과대학 및 동대학원을 졸업(한의학박사)했다. 서울 보화당한의원 원장, 경락경혈학회 회장, 대한한의학회 부회장, 서울시한의사회 부회장, 대한한의사회 중앙대의원, 원광대 한의과대학 학장을 역임했다. 현재 한국전통의학연구소 소장, 턱관절균형의학회 회장, 원광대학교 한의과대학 교수(경혈학)로 있다. 주요 논저로 「침자극이 혈액상에 미치는 영향」, 「관원혈 애구가 고혈압백서의 혈압에 미치는 영향」, 「경기(經氣) 연구」, 「한국 침구동인 제작과정 연구」, 「단전(丹田)과 하복부혈의 상관성 연구」, 「한국 침구경혈학의 특징과 현황」, 『경락도해』, 『침구학』, 『알기쉬운 경혈학』, 『경혈 안마학』, 『족혈 안마요법』, 『경혈학실습서』, 『이것이 웰빙건강이다』, 『경혈해부도해』, 『몸건강 마음건강』, 『도해 경혈학』, 『임상침구학』 등 다수가 있다.
역자 : 이문호(李汶鎬)
원광대학교 한의과대학 및 동대학원을 졸업(한의학박사)했다. 대전대학교 한의과대학 부속 한방병원 침구학 교수, 세명대학교 한의과대학 침구학 교수, 포천중문의과대학교 교수, 강남차한방병원 침구과 수석과장을 역임했다. 현재 경락경혈학회 감사, 원광대학교 한의과대학 외래교수, 강남제일한의원 원장으로 있다. 주요 논저로 「사상체질 분류에 객관성 부여를 위한 시도(試圖)」, 「도시ㆍ농촌 남녀고등학교 3학년 학생을 중심으로 사상체질ㆍ신체체격 및 신체형태지수에 관한 비교ㆍ조사연구」, 「사상체질 유형과 체격 및 신체형태지수와의 비교연구」, 「금연침(禁煙鍼) 치료에 대한 임상적 고찰」, 「요골신경마비(橈骨神經麻?s)의 침구치료에 관한 문헌적 고찰」, 「육미지황탕(六味地黃湯) 및 팔미지황탕(八味地黃湯)의 약침이 신장 기능에 미치는 영향」, 「이명(耳鳴)의 이침선혈법(耳鍼選穴法)에 대한 연구」, 「약침요법의 소개 및 문제점 고찰」, 『경락도해』, 『약침요법(藥鍼療法)』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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經絡(경락)과 經穴(경혈)은 경락도 혹은 경혈도를 보고 알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規準(규준)에 불과하고, 실제로는 요동하는 현상이 있다. 생명현상의 하나로 나타나는 경락은 신경이나 혈관처럼 가시적인 존재가 아니다. 따라서 전기현상을 가진 것으로서 물리적으로 찾는 방법도 시도하고 있다. 그러나 생명을 가진 것이 생명을 가진 것을 다룬다는 점에서, 눈으로 볼 수 없는 경락과 경혈은 인간의 육감에 의존하는 편이 좀 더 확실하며, 인체 전체와의 관련성을 찾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고 생각된다. 결국 경혈은 ‘氣(기)’로 찾는 것이다. ---「서문」

경락학설은 한의학의 생리와 병리, 진단과 치료에서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치료방법으로 鍼灸(침구)와 湯液(탕액)을 비롯해 推拿(추나)와 導引(도인) 등 여러 가지가 있는데, 이들 모두는 결국 經絡을 조절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근본적 의의다. 이들에 한정하지 않고 chiropractic osteopathy(척추지압정골의학) 등도 포함해, ‘치료한다’는 것은 바로 ‘經絡을 조절하는 것’이 된다. 그것은 오장육부 사이의 균형을 회복하고 자연치유력을 높여 신체가 스스로 병을 치료하는 힘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動機(동기)를 만드는 것이다. 우리는 병을 개선할 수는 있어도 치료할 수는 없다. 치료하는 것은 신체의 힘이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그 동기를 만드는 것뿐이다. 인간의 이성은 말할 것도 없고, 인간의 뛰어난 지혜도 자연의 위대함에는 도저히 미치지 못하는 것이다. ---「기초개념」

환부를 지나가는 經脈을 따라서 치료하는 방법으로, 환부가 하나인 경우와 복수인 경우가 동일하며, 그 인근의 經穴을 이용한다. ‘經脈이 통하는 곳 및 그곳을 主治’ 하는 원리에 기초를 둔 방법이다. 이때 환부에 복수의 經脈이 관계하는 경우는 증상에 따라 경맥과 경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예를 들어 대식가로 명치 언저리가 쓰리고 아프며 위염 증상이 있는 사람이 ?血(육혈)을 호소할 때는 족양명위경의 巨?(거료)를 이용하고, 초조한 사람이 위통 또는 肋間痛(늑간통)을 호소할 때는 肝氣橫逆(간기횡역)으로 판단하고 족궐음간경의 章門(장문)을 이용한다. ---「순경취혈법」

전신의 기혈을 잘 순환시키는 것은 代謝力(대사력)을 높이는 것이자 기능의 정상화를 꾀하는 것으로, 곧 자연치유력을 높이는 것이 된다. 인체의 기능과 대사는 陽氣가 담당하며, 陽經과 관계가 깊다. 그리고 이들 목적에 적합한 經穴은 陽經이 만나는 곳이다. 특히 배부의 大椎(대추)는 독맥과 수족삼양경이 교회하는 곳이다. 그밖에 風門(풍문)은 독맥과 족태양경이 교회하는 곳이다. 경락학설에서는 ‘수족삼양은 모든 음경의 表經(표경)’이라 해석하고, 또 족태양방광경은 ‘전신의 表를 담당하고’, ‘諸陽의 울타리’이므로 表 중의 表로 파악한다. 따라서 大椎와 風門은 전신의 기혈순행을 좋게 하고, 대사력을 높이며, 表를 풀어 熱을 없애는 작용을 한다. ---「전체조정법」

맥이 침지하다. 기가 상충하고, 소장이 아프며, 下痢(하리)를 심하게 한다. 정강이가 차갑고[厥逆(궐역)], 머리로 피가 올라간다. 배꼽 아래에 動悸(동계)가 느껴지며, 누르면 단단하고 통증을 수반한다. 이것은 신의 병변이다. 이런 사람이 다음과 같은 증상을 보일 때의 선혈이다.

心下滿(심하만)…………………… 족소음신경의 井木穴(정목혈)인 湧泉(용천)
身熱(신열)………………………… 족소음신경의 滎火穴(형화혈)인 然谷(연곡)
體重節痛(체중절통)……………… 족소음신경의 兪土穴(수토혈)인 太谿(태계)
喘咳寒熱(천해한열)……………… 족소음신경의 經金穴(경금혈)인 復溜(부류)
逆氣(역기)하고 泄(설)함 ……… 족소음신경의 合水穴(합수혈)인 陰谷(음곡)
---「오수혈의 의의 및 기본 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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