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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저로 살아가기

대한민국 최저로 살아가기

: 누구를 위한 최저생계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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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02월 04일
쪽수, 무게, 크기 356쪽 | 510g | 152*210*30mm
ISBN13 9788958100768
ISBN10 8958100761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 : 참여연대 사회복지위원회
참여연대 사회복지위원회는 인간의 존엄성과 행복추구권 등 헌법적 권리 현실화를 위해 1994년 12월부터 활동을 벌여왔습니다. 국민복지기본권 확보운동,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제정운동, 의료보험 통합일원화 등 중요한 사안들을 입법화하거나 사회적 의제로 만들어 왔습니다. 사회적으로 주목받지 못하고 시민운동에서도 미개척분야였던 사회복지 영역의 다양한 문제를 끄집어냄으로써 국가가 책임지는 국민 복지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이끌어내고 제도적 변화를 이루어왔습니다. 앞으로도 더 나은 복지국가를 만들기 위해 빈곤 정책 아동권 보장 연금개혁 건강보험?보건의료 개혁 복지서비스?복지행정 개혁 취약계층 권리찾기 등을 중심으로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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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도 살고 싶지 않은 집, 누구도 먹고 싶지 않은 밥상은 최저생계비가 만드는 삶의 모습입니다. 최소한의 인간다운 삶을 보장해야 하는 것이 국민기초생활보장법입니다. 적어도 ‘살아볼 수는 있는 삶’을 만드는 것이 국가와 공동체의 책무입니다. ‘시대의 방관자는 죽음의 공범자’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책은 여러분들이 아픈 시대를 방관하지 않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책의 본문에 나오는 문구를 인용하여 저를 포함한 우리 모두에게 묻습니다. “그 나라의 가장 못 사는 사람들의 생활수준이 그 나라 수준을 보여줍니다. 대한민국은 어떻습니까?”
- 박원순(서울시장)

한 달, 30일.
최저생계비로 단 한 달을 살았을 뿐인데 참가자들은 영혼이 파괴되는 경험을 합니다. 서울에서 방값이 가장 싸다는 곳에 찾아들어가 가장 싼 음식을 먹으며 친구를 만날 수도, 아플 수도 없는 생활 속에서 돈보다 무서운 사회적 배제를 경험합니다. 한 끼 밥값 2,100원으로 평생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는데 최저생계비를 현실화하지 않고 어떻게 복지국가를 말할 수 있겠습니까. 이 책은 2010년 한 달에 대한 기록이자 대한민국의 미래에 대한 도전장입니다. 많은 분들이 이 책을 읽고, 더 나은 사회로 나아가는 길에 동참했으면 좋겠습니다.
- 국회의원 박원석(진보정의당)

대한민국은 ‘최저’라는 개념이 잘못된 곳입니다. 최저생계비, 최저임금이 전혀 ‘최저의 생계’도 ‘최저의 임금’도 담아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더욱 심각한 것은 그것마저도 지키지 않는 국가와 기업가로 인해 국민들은 최저도 못되는 비참한 삶에 직면해 있다는 것입니다. 최저생계비가 의미를 잃은 이 나라의 생생한 기록이 책에 잘 담겨 있습니다. 모든 국민들이 최저 이상의 삶을 사는 것이 너무나 자연스럽고 당연한 사회를 위해 이 책을 “강추”해 봅니다.
- 안진걸(참여연대 민생경제팀장/경제민주화국민본부 사무국장)

성북구청장 취임 날, 첫 일정이 성북구 삼선동에서 진행한 “최저생계비로 한달나기 희망up 캠페인” 기자회견이었습니다. 최저생존비에도 못 미치는 최저생계비에 대한 고민은 내년부터 전국 최초로 시행되는 “생활임금제” 시범 도입으로 이어졌습니다. 함께 꾸는 꿈은 현실이 됩니다. 이 책을 통해 모은 뜻이 최저생계비 현실화로 이어지길 기대합니다.
김영배(성북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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