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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전탑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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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11월 22일
쪽수, 무게, 크기 208쪽 | 230g | 128*188*13mm
ISBN13 9791186198605
ISBN10 1186198605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이렇게 깊이 땅속에다 무엇하러 터널을 만들었을까? 또한 마굴을 만들었을까? 괴상도 하다. 좌우간 여기까지 왔으니 이 비밀을 끝까지 탐정하여 보자!’
--- p.46

“자네도 기한 날짜가 5일밖에 더 남았나? 단념하게……. 자네도 ‘땅!’이야, 하하.”
삼길이는 몸에서 식은땀이 났다. 무시무시한 지하실의 비밀! 암살! 왜놈들도 명령 날짜에 어그러지면 ‘죽음’으로써 비밀을 보존한다.
‘오, 나는 왜놈들에게 돌렸다! 생명을 던지는 것은 싫다! 개죽음은 싫다!’
--- p.85

‘오, 때는 왔다! 이 기회를 이용하자.’
하는 굳은 결심을 하고 아사히가이에 있는 비밀결사단 본부에 가서 단원들과 같이 제3계획 실시의 만반 준비 연락을 하였다.
‘내일 저녁 10시를 기하여…… 그 자리에서…… 마음껏……. 복수다! 복수…….’
--- p.156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주인공 삼길은 청운의 뜻을 품고 조선을 떠나 만주의 모 공과대학을 나온 인재로, 만주국의 국책영화회사였던 만주영화협회에 입사한다. 만주영화협회는 일본제국의 이데올로기를 선전하는 문화적 식민사업을 수행하던 조직이며 아마카스 사건으로 악명 높았던 아마카스 마사히코가 바로 그곳의 이사장이다.

그곳에서 삼길은 스스로를 조선인이 아닌 ‘황국 신민’으로 여길 것을 종용받으며 일하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삼길은 만영회사 과학연구소 주임의 손에 이끌려 지하로 따라 내려가게 되고, 거기서 상상하지도 못했던 공간을 목격하게 된다. 그곳은 바로 극비리에 진행되는 최신 과학 병기 연구소였던 것이다. 과학 인재였던 삼길은 그곳에서 관동군 정보사령에게 기한이 있는 극비 임무를 부여받는다. 곧바로 헌병대가 따라붙어 삼길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고, 삼길이 고뇌하는 동안 시간은 흘러간다. 이런 삼길의 속내와 다르게 겉보기에는 문제없이 돌아가는 일상이다. 헌병대장의 딸이자 과학연구소의 타이피스트인 후지노 나오코는 삼길에게 은근한 관심을 내비치고, 아마카스 이사장의 비서인 마사키 준코 또한 자꾸만 삼길의 주위를 맴돌며 영문 모를 얘기를 건넨다. 삼길보다 일찍 정보사령에게 똑같은 임무를 통보받은 S중위는 기한이 다가오자 몰려오는 두려움에 권총자살을 행하기에 이르고, 삼길의 초조함은 극에 달한다.

그러던 중 책을 읽던 삼길의 머릿속에 신병기에 대한 발상이 떠오르는데, 백두산의 괴노인이 꿈에 나와 ‘이 설계를 결코 왜놈들에게 말하지 말라’는 계시를 내린다. 삼길은 그 신병기의 설계도면을 암호식 궤에 넣어 보관한다. 그러던 중 헌병대장이 삼길을 자택으로 따로 불러 만주 신징에서 암암리에 활동하고 있다는 ‘조선인 비밀 결사단’에 대한 실마리를 잡는 즉시 관동군에게 알릴 것을 명령한다. 그때 삼길은 ‘민족의 피’가 끓는 것을 느끼며 그들이 성공하기를 마음 깊이 빈다. 삼길이 신병기의 도면에 대해 입을 다물고 있는 동안 처치될 날은 다가오고, 삼길의 운명이 갈리게 될 그날 그의 주위를 둘러싸고 있던 인물들의 정체가 하나둘씩 드러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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