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브라이언 스쿠다모어 CEO의 괴짜 경영철학과 그 배경을 들여다본 것만으로도 많은 시사점이 있다. 그러나 더 의미 있는 건 생생한 실패사례에 대한 고찰과 후배 기업인들을 위한 조언에 있다. 성공사례는 사실 상황에 따라 매번 달라 답습하기 쉽지 않다. 실패사례는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다는 점에서 의외로 경영에 상당한 도움이 될 수 있다. 매일매일 도전에 직면해 있는 창업자, 초보 CEO는 물론 리더십을 발휘해야 할 위치에 있는 이들이 이 책을 읽어야 할 이유다.
- 박수호 (『매경이코노미』 기자, 성실캠프(성공을 위한 실패담 공유) 창립자)
지난 30년간 수많은 실패를 극복하고 성공을 이뤄낸 경험을 공유하는 이 책에서 저자가 가장 강조하는 것은 기업가정신이다. 스스로를 오너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느끼면서 자신의 철학이 담긴 회사를 만들기로 결심한 사람들이 바로 기업가정신을 가진 이들이다. 그리고 자신의 주위를 둘러쌌던, 기업가정신을 가진 사람들이 밴쿠버에서 시작한 그의 회사가 전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었던 원동력이라고 강조한다. 새롭게 창업을 꿈꾸는 모든 분들에게 특별히 권하고 싶다.
- 서진영 (자의누리 경영연구원 원장)
브라이언 스쿠다모어는 금수저, 나는 흙수저로 태어났지만, 사업가 기질은 비슷한 것 같다. 그는 쓰레기 수거, 나는 청소용역, 둘 다 남이 하기 싫어하는 혐오사업에서 열정으로 일했다. 기발한 창업가 정신으로 일궈낸 그의 성공과 그 성공의 발판이 된 실패의 이야기는 내겐 약이다.
- 임희성 (『계단을 닦는 CEO』 저자)
전문적인 기술 없이 열정 하나만으로 어떻게 업계 최고가 될 수 있는지를 생생하게 보여주는 진정성 있는 스토리에 감탄할 수밖에 없다. 세상은 한계비용 제로사회로 접어들면서 기술은 싸지고 점점 민주화되고 있다. 세상을 변화시키기 위해서 어떤 기술을 가지고 있기보다 이 기술을 어떻게 조합하고 편집해서 세상을 바꾸는지 더 중요한 시대가 오고 있다. 세상에 가장 위대한 기술이 있다면 열정, 호기심, 문제 해결, 끈기 같은 것들일 것이다. 브라이언 스쿠다모어는 이 기술을 가장 잘 활용한 사람 중 한 명이며 많은 초년생 젊은이들에게 희망과 꿈을 이뤄나가는 명확한 방법론을 제시한다.
- 최현일 (반려동물 스타트업 선도기업 페오펫 대표)
브라이언 스쿠다모어는 그렇고 그런 평범한 회사를 아주 특별한 회사로 변화시키고, 세계적으로 키운 특별한 모험가이다. 이 책은 위대하고, 생산적인 즐거움으로 세상을 바꾸는 방법을 알려준다!
- 마이클 E. 거버 (Michael E. Gerber, 『E 신화』, 『사업의 철학』 시리즈의 저자)
성공은 태도에 달려 있다. 낙관적이고 긍정적인 어조로 일관하는 이 책은 기업가정신의 세계를 탐험하기 위한 지도를 찾는 모든 사람에게 필수적인 도구이다.
- 토니 셰이 (Tony Hsieh, 자포스(Zappos)의 CEO, 『뉴욕타임스』 선정 베스트셀러 『딜리버링 해피니스』의 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