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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타에게 배워라

타타에게 배워라

: 100년 기업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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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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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3년 02월 12일
쪽수, 무게, 크기 332쪽 | 496g | 153*224*30mm
ISBN13 9788974429119
ISBN10 897442911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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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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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큰돈이 들어도 주민 복지·레저시설을 유지하십시오. 타타가 주민들을 위해 시설들을 지었다면, 이를 유지·관리하는 것은 타타의 당연한 의무입니다. 타타는 경영이 아무리 어려워도 우리의 사람들(Its own people)에게 등을 돌리지 않습니다.”

삼성전자의 공정위 조사방해 사건이 있기 두 달 전에 CJ제일제당에서도 비슷한 사건이 발생했다. 공정위는 2011년 1월 10일 CJ제일제당의 밀가루 가격 조사를 진행했다. 그러자 이 회사 직원들은 P부사장의 지시로 핵심 증거자료 삭제, 허위 진술, 가짜 자료 제출, 자료 제출 거부 등으로 조사를 방해했다.

“물론 뚫린 구멍을 남들 모르게 조용히 막고, 손실을 최소화할 수는 있었지요. 이런 비정상적 행위들을 카페트 속에 얼마든지 감출 수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차마 그렇게 할 수 없었습니다. 그런 행위는 향후 범죄가 횡행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것이지요. 당시 저는 이 부정사건을 공개하지 않으면 이는 암묵적으로 ‘이런 종류의 부정행위는 회사에서 용인해 주는구나’라고 사원들이 생각할 것이라고 판단했습니다.”

회사를 위해 일하다 희생된 직원에 대한 회사의 보상은 마땅하다. 타지마할 호텔의 모회사인 타타그룹은 회사를 위해 희생한 직원 유족들에게 어떻게 보상했을까? 그 물음에 답하기 전에 먼저 우리에게 질문을 해보자. 만약 당신이 기업을 운영하고 있다면 희생 직원 유족들에게 어느 정도의 보상을 해주겠는가? 우리나라 기업이라면 어느 정도의 보상을 해줄까?

라탄 회장의 파격적 보상조치는 분명한 신뢰경영 리더십과 기업 총수의 책임 있는 행동으로 여겨졌습니다. 그리고 이런 리더십은 타타그룹의 140여 년 역사를 통해 다양한 형태로 반복되었습니다. 모든 직원은 이런 리더십과 문화의 토양이 있기에 타타그룹의 미래가 더 희망적이고 발전적이라고 굳게 믿고 있습니다.”

쓰나미가 휩쓸고 가자 복구작업이 시작되었다. TRC는 그룹 차원에서 가능한 모든 자원을 동원했다. 자동차 회사인 타타 모터스는 구호물품을 수송하는 차량을, 건설엔지니어링 업체인 타타 프로젝트는 해수담수화 시설을, 호텔업체인 타즈그룹은 이재민과 작업자들의 식사를 위한 출장 요리시설을 제공했다. 또 태양광 생산업체인 타타 BP솔라는 태양광 전기를 공급했고, 부동산개발회사인 샤푸르지 팔론지는 이재민을 위한 숙소를 건설했다.

“우리에게 있어 이익의 사회환원은 당연한 원칙입니다. 이를테면 혈액순환 같은 것이지요. 몸에 피가 순환이 돼야 사람이 살 수 있는 것처럼 기업의 사회환원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사회적 책임을 기업활동에 있어 추가적 비용으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렇지 않습니다. 저희 타타그룹은 사회적 책임을 토지나 전력, 원자재, 노동력과 마찬가지로 비즈니스에 있어 필수적인 비용의 일부라고 간주합니다.”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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