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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작가 가이드북
지구별 여행자를 위한

여행작가 가이드북

나에게 필요한 책 840 영문학 장서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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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02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312쪽 | 454g | 153*225*30mm
ISBN13 9788995950944
ISBN10 8995950943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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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루이자 피트 오닐
1949년 워싱턴 근교에서 태어났다. 열세 살에 유럽 배낭여행을 계획하고 아르바이트를 시작했으며, 열여섯 살에 처음으로 혼자 여행했다. 당시에 대서양을 건너고 유스호스텔에 묵으며 편지를 쓴 것이 여행기를 쓰는 계기가 되었다. 프리랜서로서 《트래블+레저》, 《내셔널 지오그래픽》, 《디파처스》, 《블룸즈버리 리뷰》, 《포토맥 리뷰》, 《엘르》를 포함하여 수많은 잡지, 신문, 웹사이트에 여행기와 서평, 문학 작품을 발표해왔고 17년간 《워싱턴 포스트》 여행 기사를 썼다. 조지워싱턴대학교, 조지타운대학교, 스미스소니언협회를 비롯해 여러 교육센터에서 글쓰기를 가르쳤으며, 유에스에이 대학원에서 최우수교육상을 받았다. 현재 캘리포니아대학교 로스앤젤레스 사회교육원과 작가센터에서 글쓰기를 가르치며 여행과 집필을 병행하고 있다. 미국 국무부의 해외 봉사 전문가로도 활약하고 있다. 피레네 산맥을 홀로 종주하고 《피레네 순례》를 썼으며, 관록 있는 베테랑 여행작가의 기법을 잘 보여주는 이 책 《지구별 여행자를 위한 여행작가 가이드북(Travel Writing)》은 대학교 교재로도 사용되고 있다.
역자 : 정연희
서울대학교 영어교육과를 졸업하고, 미국 펜실베이니아대학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옮긴 책으로 《다시 그 강가에 서다》, 《자살 인덱스》, 《헬프》, 《비둘기 재앙》, 《인문학의 즐거움》 등이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여행기는 가장 오래된 논픽션 양식의 하나다. 인류에게 목소리가 생긴 이래로 사람들은 여행에 대한 이야기를 해왔다. 기록을 위해서든 즐거움을 위해서든 여행기를 쓴 역사는 분명 인류가 글을 쓰기 시작한 초기부터 시작되었다. 여행작가가 된 당신은 그 옛날 유목민의 생활에 가담하는 것이다.(04. 구성: 여행기의 디자인 120쪽)

당신의 느낌과 생각을 담아내는 에세이 같은 글을 더 쓰고 싶겠지만 프리랜서 작가는 상업적이어야 한다는 것을 명심해라. (…) 편집자에게 당신의 아이디어를 마케팅 한다는 것은, 그들이 찾는 수준의 글을 마감일 내에 일정한 길이로 쓸 수 있다는 확신을 주는 것이다.(08. 거침없는 여행기 마케팅 230쪽)

여행기는 세상을 돌아다니면서 감각을 열고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질문함으로써 깨달은 것을 전하는 수단이 된다.(머리말: 여행하고 글 쓰고 작가 되기 16쪽)

문장력이 빼어나면 단어가 매끄럽게 스며들어 독자가 작가의 세계로 빠져든다. 이것이 여행작가의 목표다. 독자를 가깝게, 아주 가깝게 끌어당겨서 작가 자신은 사라져버리는 것이다.(머리말: 여행하고 글 쓰고 작가 되기 20쪽)

당신이 이름을 댈 수 있는 유명한 작가 누구라도 언젠가 여행기를 썼다.(01. 길 위에 서다: 글의 유형 26쪽)

설마 여행에서 일어난 사건을 줄줄이 엮은 게 여행기라고 생각하지는 않을 것이다.(01. 길 위에 서다: 글의 유형 40쪽)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를 배우는 것이 여행기의 본질이다. (02. 여행작가의 여행 노하우 70쪽)

익숙한 것에 보편적인 매력을 부여하는 것이 바로 여행작가의 일이고, 이는 인간의 관심사를 더 깊이 이해하는 능력과 날카로운 관찰력을 기름으로써 가능하다.(02. 여행작가의 여행 노하우 89쪽)

독자가 본능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보여주는 것, 여행기는 이것만 알면 된다.(04. 구성: 여행기의 디자인 121쪽)

좋은 글은 설명하거나 묘사하기보다 독자의 마음에 구체적인 이미지를 창조하고 동작을 보여주는 동사를 쓸 때 탄생한다.(04. 구성: 여행기의 디자인 122쪽)

편집자가 글머리에서 한눈에 요지를 파악하지 못하면 글이 실릴 확률은 거의 없다.(04. 구성: 여행기의 디자인 125쪽)

진짜 여행기는 당신이나 당신의 여행에 관한 것이 아니다. 장소와 사람들에 대한 것이다. (04. 구성: 여행기의 디자인 126쪽)

일인칭 사용을 삼가라. 일인칭은 독자와의 사이에 간격을 만들고 독자를 소외되게 한다.(04. 구성: 여행기의 디자인 130쪽)

여행기는 감각에 바탕을 둔다. 독자의 분석 능력보다는 감각에 맞추어야 한다는 뜻이다.(05. 스타일과 어조 164쪽)

연습 3. 시각화 기법을 이용해 감각 기억 여행, 즉 시간, 냄새, 소리, 맛, 촉각에 집중하는 시각적 회상 여행을 떠남으로써 여행의 특징을 찾아내라. 작가는 여행 기억을 회상하고 내면의 눈으로 글을 쓴다. 경이로운 느낌을 전하기 위해 당신의 개인적인 발견을 기억해라.(05. 스타일과 어조 179쪽)

여행 저널리즘은 논픽션이다. ‘창의적인 논픽션’이 아니다.(06. 사실 확인과 자료 조사 181쪽)

여행작가에 대한 안타까운 비판 하나는, 장소를 묘사하면서 인상이나 느낌에 의존하고, 사실을 쓰거나 확인하지는 않는다는 점이다.(06. 사실 확인과 자료 조사 189쪽)

진정한 여행자라면 여행 행위가 궁극에는 존재의 방식이 된다. 여행은 동작이고 명상이다. 여행은 기쁨이고, 또한 태도와 정서와 경험으로 가득하다.(06. 사실 확인과 자료 조사 186쪽)

북적이는 사람들에 초점을 맞춘 사진, 풍경을 넓게 찍은 사진, 건물의 디테일, 사람이나 동물의 클로즈업 사진을 담아라.
사진을 시각적인 이야기의 연속으로 생각해라. 글에서 다루려는 각 장소에 대해 여러 장의 사진을 연속으로 찍어라. 한 장면을 처음 소개하는 사진, 아이디어를 확장하는 세부 사진, ‘짧은 이야기’를 요약하는 마무리 사진을 찍어라.(07. 사진: 시선을 전하다 208쪽)

늦은 오후나 이른 아침에는 콘트라스트가 뚜렷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 파인더에 대해 말하자면, 지금 보이는 만큼을 나중에 얻는다.(07. 사진: 시선을 전하다 214쪽)

인쇄물이나 웹에서 잘 ‘읽히는’ 이미지가 되려면 빛과 어둠의 분명한 차이가 필요하다. 사진을 찍기 전에, 나는 장면과 글을 같이 놓고 생각하는 습관을 들였다.(07. 사진: 시선을 전하다 215~216쪽)

사람들은 이야기가 있는 사진을 원하고, 편집자는 사진이 글에 역동성을 부여하기를 바란다.(07. 사진: 시선을 전하다 216쪽)

“어떤 장소에 대해 가장 잘 아는 방법은, 혼자 가서, 익명으로, 누구하고든 이야기하는 것이다.”(09. 길은 멀어도 마음만은: 여행작가 되기 271쪽)

세상과 사람들을 치유할 수 있는 여행작가가 되어라.(09. 길은 멀어도 마음만은: 여행작가 되기 278쪽)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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