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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10년 경제 대위기가 온다

앞으로 10년 경제 대위기가 온다

: 미중 관계의 역전이 불러올 격변의 흐름에서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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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12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52쪽 | 370g | 148*210*17mm
ISBN13 9791164160402
ISBN10 116416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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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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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GDP는 2018년 기준 미국 대비 63% 수준이다. 2018년 중국 GDP는 90조 위안 규모로, 성장률은 천안문 사태 이후 28년 만의 최저인 6.6%이다. 향후에도 중국의 성장률이 6.5%를 유지하고 미국이 2018년 잠시 보인 3%대 성장세가 다시 평균 2% 성장세로 회귀할 경우 2030년 양국의 국내총생산 규모가 역전될 것이라고 전망된다. 경우에 따라서는 경제 규모의 역전 시기가 2026년으로 앞당겨질 수도 있고 2032년으로 늦춰질 수도 있다. 중요한 점은 모든 경우의 수를 고려해도 2032년에는 GDP가 역전된다는 것이다. --- p.34

한국 경제는 GDP 등의 각종 경제수치로 봐도 ‘성장이 멈춘 상태’로 해석된다. 그동안 세원이 꾸준히 증가세를 보였던 국가 재정자본과 그린벨트 지역을 값싸게 확보하여 아파트 공급을 하며 땅 짚고 헤엄친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공공자본과 슈퍼싸이클을 맞았던 반도체업을 제외하고, 민간 자본의 양상을 보면 뒤로 후진하고 있다. 이 후진이 지금은 가속도까지 붙은 상태이며, 바로 앞에서 거론된 3가지 착시현상을 제외한 실질 경제의 전망이 장기적인 한국 생존 전략의 가장 중요한 선결과제라고 할 수 있다. --- p.107

부채 축소 정책에 따른 역풍, 은행과 정부 간의 협조하에 전체 담보 자산의 평가액 상향의 반작용이 특히 2026년과 2032년 사이에 확대된 금융 변동성과 맞물려, 한국에서 제2의 금융 위기가 발생할 위험이 있다고 판단된다. 금융 위기를 2026~2032년 사이로 설정한 가장 큰 이유는 글로벌 금융시장이 시기적으로 불안정한 요인들의 연쇄적 부상이 예상되고, 이 시기에 안보 리스크가 불안정해지면서 재원에 답보가 생길 것이며, 그로 인해 2026년부터 안보 관련 국가 예산의 수요가 늘어나 2026년 이후 재정 긴축이 어려울 수 있기 때문이다. --- p.120

경제의 장기 침체 국면에서는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기가 전반적인 수요 부진으로 인해 어느 때보다 어려워지며, 경제 참가자들은 남의 것을 빼앗는 제로섬게임(zero sum game)에 참가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그 게임 주체가 국가가 되면 ‘식민지 쟁탈전’이라는 형태로 나타나는데, 이는 더 크게 보면 과도기의 생존전략일 뿐이다. 궁극적으로는 강자들이 약자의 것을 빼앗는 식민지 쟁탈도 그 한계를 드러내게 되고, 결국 강자들 간의 싸움이 일어나게 된다. 우리는 그것을 ‘전쟁’이라고 부른다. 과거에 전쟁의 발발과 주가의 상승이 동반되었던 점은 전쟁 중에 군수물자에 대한 생산자원 증가를 선반영한 측면도 있지만, 궁극적으로는 전쟁 후의 ‘새로운 신질서 재편’에 대한 기대가 반영되었다는 게 더 근본적인 측면이라고 생각한다.
--- p.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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