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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서오경독본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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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11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312쪽 | 658g | 188*257*30mm
ISBN13 9791157942350
ISBN10 115794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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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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子思子曰 天命之謂性이요 率性之謂道요 修道之謂敎라하시니 則(칙)天明하고 遵聖法하여 述此篇하여 ?爲師者로 知所以敎하며 而弟子로 知所以學하노라 子思 선생이 말하기를 “하늘이 명령한 것을 性이라 하고, 性을 따르는 것을 道라 하고, 道를 닦는 것을 敎라 한다.”라고 하였다. 하늘의 밝은 命을 본받고 聖人의 法을 따라 이 책을 편찬하여 스승에게는 가르칠 것을 알게 하며 제자에게는 배울 것을 알게 한다.
--- '立敎' 중에서

內則曰 子事父母하되 鷄初鳴이어든 咸?漱하며 櫛??總하며 拂?하며 冠?纓하며 端?紳하며 搢笏하며 左右佩用하며 ??著(착)?이니라

『禮記』 「內則」에 말하였다. “자식이 부모를 섬길 때에는 새벽에 첫닭이 울면 모두 세수하고 양치질하며, 머리 빗고 緇布巾으로 머리를 감싸고 비녀를 꽂고 상투를 묶고 다팔머리의 먼지를 털고 관을 쓰고 갓끈을 드리우며, 玄端服을 입고 슬갑을 차고 띠를 매고 홀을 꽂고 좌우에 소용되는 물품을 차고 행전을 매고 신을 신고 신 끈을 맨다.
--- '明倫' 중에서

孔子曰 君子食無求飽하며 居無求安하며 敏於事而愼於言이요 就有道而正焉이면 可謂好學也已니라

孔子가 말씀하였다. “군자는 음식을 먹을 때에 배부름을 구하지 않으며, 거처할 때 편안함을 구하지 않으며, 일에는 민첩하되 말은 신중히 하고, 도가 있는 사람에게 나아가 옳고 그름을 질정받으면, 배움을 좋아한다고 말할 만하다.”
--- '敬身' 중에서

伯兪有過어늘 其母笞之한대 泣이어늘 其母曰 他日笞에 子未嘗泣이라가 今泣은 何也오 對曰 兪得罪에 笞常痛이러니 今母之力이 不能使痛이라 是以泣하노이다

伯兪가 잘못이 있어 그 어머니가 매를 때리자 백유가 울기에 어머니가 “전날에는 매를 때려도 네가 운 적이 없었는데, 지금 우는 것은 어째서냐?” 하자, 답하기를 “제가 죄를 지어 매를 맞을 때면 항상 아팠는데, 지금은 어머니의 힘이 쇠약하여」 저를 아프게 때리지 못하므로 우는 것입니다.”라고 하였다.
--- '稽古' 중에서

好議論人長短하며 妄是非政法이 此吾所大惡(오)也니 寧死언정 不願聞子孫有此行也하노라

남의 장단점을 논평하기를 좋아하며 정치와 법률을 함부로 시비하는 것은, 이는 내가 매우 미워하는 것이다. 차라리 죽을지언정 자손에게 이러한 행실이 있다는 말을 듣기를 원하지 않는다.
--- '嘉言' 중에서

?痛父非命하여 於是에 隱居敎授하여 三徵七?에 皆不就하고 廬于墓側하여 旦夕에 常至墓所하여 拜?하고 攀柏悲號하여 涕淚著(착)樹하니 樹爲之枯하니라 讀詩에 至哀哀父母生我?勞하여는 未嘗不三復流涕하니 門人受業者 竝廢蓼莪(육아)之篇하니라

王?는 아버지가 비명에 죽은 것을 애통히 여겼다. 이에 은거하여 제자들을 교수하여, 「朝廷에서」 세 번 부르고 「郡國에서」 일곱 번 불렀는데도 모두 나아가지 않고서 묘 옆에 여막을 짓고 아침저녁으로 항상 묘소에 가서 절하여 무릎 꿇고 측백나무를 잡고 슬피 울어 눈물이 나무에 묻었는데, 나무가 그 때문에 말라죽었다. 『詩經』을 읽다가 「蓼莪篇」의 “슬프고 슬프다. 우리 부모여! 나를 낳으시느라 수고하였다.”라는 구절에 이르면 여러 번 반복하여 외며 눈물을 흘리지 않은 적이 없었다. 이에 門人으로서 수업하는 자들은 모두 「육아편」을 배우지 않았다.
--- '善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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