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있잖아… 나, 낙태했어

있잖아… 나, 낙태했어

리뷰 총점9.0 리뷰 1건
베스트
사회비평/비판 top100 7주
정가
11,000
판매가
9,9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02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188쪽 | 274g | 140*205*20mm
ISBN13 9788992711968
ISBN10 8992711964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 : 한국여성민우회
1987년 태어나 세상의 색깔들이 다채롭다는 것, 사람들의 생각이 다양하다는 것, 그 사실이 만들어내는 두근두근한 가능성을 안고, 서로 다른 것들이 각자의 존엄성을 지키며 차별 없이! 평등하게! 공존하는! 세상을 향해 걸어왔습니다. 차별없는 나라로 여성이 웃는다! 세상이 웃는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주변에서 낙태를 겪은 여성들을 보지 않기도 어려운 한국사회건만 이상할 정도로 여성들의 경험은 들리지 않는다.『있잖아… 나, 낙태했어』는 이 침묵의 공간을 뚫고 여성들의 목소리를 들리게 해 주는 한 줄기 빛과 같은 책이다. 이 책은 한국의 법정책이 근엄한 금지주의를 취하고 있음에도 우리의 현실에서 낙태는 이미 너무나 다양하고 살아 있는 스토리라는 것을 깨우쳐 준다. 낙태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는 이 땅의 모든 여·남 시민들, 그리고 정책입안자들의 필독서라 할 수 있지 않을까 한다.
- 양현아(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낙태’는 우리 사회에서 뜨거운 주제입니다. 종교적, 철학적 논쟁도 치열합니다. 그러나 정작 여성들의 얘기는 빠져 있었습니다. 왜 낙태를 할 수밖에 없었는지, 낙태 과정에서 여성들은 어떤 경험을 하고 어떤 고통을 겪는지. 이런 얘기들은 빠져 있었습니다. 그러나 자신의 견해만 강요하려는 것이 아니라면, 그리고 진실로 생명과 삶을 소중하게 생각한다면, 현실과 경험에서 출발하는 논의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25명 여성들의 솔직하고 아프고 안타까운 얘기를 담은『있잖아… 나, 낙태했어』는 소중한 기록입니다. 우리가 출발할 곳은 여기입니다.
- 하승수(녹색당 공동운영위원장, 『청소년을 위한 세계인권사』 저자)

아무도 들으려 하지 않았기에 말해지지 않았던 이야기들이 여기에 있다. 25명의 낙태 경험에 25개의 사연이 있다면, 한국에서는 한 해 수십만 건에 달하는 이야기가 매년 침묵당해 왔다는 뜻일 것이다. 낙태와 관련된 문제적 현실은 손쉬운 도덕적 단죄나 찬반양론이라는 프레임 속에서는 단 한 가지도 ‘해결’될 수 없다. 이 책은 ‘당신이 생각하는 낙태’와 ‘세상이 알아야 할 낙태’ 사이에 놓인 거대한 간극을 드러내고, 동시에 그 간극을 메우며, 납작하게 짓눌려 있던 우리의 사유를 확장시킨다. 사람은 ‘생명’이라는 추상적인 단어로는 거의 아무것도 설명될 수 없다는 것, 모든 감정이 그러하듯 죄책감 역시 사회적 구성물이라는 것, 책임과 윤리를 논하려면 우선 좋은 관계와 좋은 삶이 논해져야 한다는 것을 알려 주는 이 책을 읽고, 위로받는 사람이 나만은 아닐 거라고 믿는다.
- 전희경(여성학 연구자, 『오빠는 필요없다』 저자)

같이 아기 만든 남자들이여! 주홍글씨의 남자 주인공처럼 그대들도 함께 나서 주세요. 기쁨을 나눴으면 책임과 고통도 함께해야 진정한 사랑이니까요.
이유명호 (한의사, 『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 자궁』 저자)

회원리뷰 (1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품절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