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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더 미안해지기 전에

나에게 더 미안해지기 전에

: 우리 시대 청춘 멘토 21인이 전하는 뜨거운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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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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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3년 02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320쪽 | 446g | 153*224*30mm
ISBN13 9788965701309
ISBN10 896570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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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2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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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세대가 별로 대단하지도 않은 가치들로 세상을 채워놨잖아요. 유명해지거나 돈을 많이 벌거나 하는 것들인데, 이런 쓸데없는 가치들이 청춘의 목표가 되다 보니 자기 내면에 품고 있는 희망과 충돌하게 되고 분열증세가 나타나는 겁니다. 사회가 그렇지 않아도 불안한 청춘을 더 위태롭게 만들고 있어요. 알껍데기를 깨고 나와야 할 청춘들에게 어른들은 그 껍데기를 더 두껍게 칠하면서 사자가 자기 새끼를 벼랑에서 민다느니 그런 소리를 하고 있는 꼴입니다. _김창완

요즘 청년들 스펙, 화려하잖아요. 전 그런 현상을 보면 ‘청년들이 많이 불안하구나’라고 느껴요. 불안을 느끼면 눈에 보이는 무엇인가를 가지면서 불안을 덜려고 하지요. 전 자신한테 한 걸음 뒤로 물러나 정말로 내가 무엇이 필요한지 고민해보라고 말해주고 싶어요. 막연하게 불안해서 그런 것은 아닌지 성찰해봤으면 좋겠어요. _정혜신

우리가 찾고자 하는 건 자기 안에 다 있습니다. 잠깐 멈추고, 들으려고 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기 때문에 다른 사람에게 듣고 싶어 하는 것이지요. 의지하는 겁니다. 스스로가 찾을 수 있는 건데 그게 귀찮은 거죠. 스스로를 의심하고. 또, 막상 본인이 하려니까 무서운 겁니다. ‘저 멘토들을 차고 이제 내가 나아갈래!’ 이게 멋있는 거죠. _혜민 스님

달인을 하면서 깨닫게 된 것이 있어요. ‘실패할 수도 있다’라는 사실이죠. ‘반드시 성공해야 한다’는 압박감은 저를 무대 울렁증에, 도망가는 사람으로 만들었지만 ‘실패할 수도 있다’라는 생각을 하게 된 뒤로는 여유가 생겼죠. 무대에 올라갈 때마다 실패했을 때와 성공했을 때, 두 가지 경우를 모두 생각하고 올라갑니다. 내가 실수를 하더라도 관객이 놀라지 않을 수 있도록, 실패마저도 웃음으로 승화시킬 수 있도록 대비를 하는 거예요. _김병만

일찍 인정받고 주목받는, 봄꽃처럼 일찌감치 화려하게 피는 삶을 사는 사람도 많아요. 나는 봄꽃이 주목받을 때 흔적도 없던, 가을꽃, 들국화 같은 사람인거죠. 그런데 괜찮아요. 좀 늦게 피더라도 나도 언젠가는 아름다운 삶을 살아갈 것이다, 생각하면 되죠. _도종환

마음만 있어서는 안 되고 직접 몸을 던져야 해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말은‘그럼에도 불구하고’라는 말이에요. 어떤 일이 있어도 해내는 거죠. 가난해서 안 된다, 부상 때문에 못했다 이런 것들은 다 핑계에요. 이런 자세로 살면 어떤 어려움이 와도 극복할 수 있죠. _양준혁

안정된 직장을 가지면 뭘 할 건데요? 이런 말을 하면 사람들이 참 철없다고 하는데 철없어도 돼요. 철든 사람들 얘기는 철이 들어서 그런지 너무 무거워요. 자기 능력을 최대치로 쓰는 일을 하면서 시원한 세상을 만드는 삶을 삽시다. 죽지 못해, 살아남기 위해 스펙만 쌓으며 살기에는 인생이 너무 아름답고 멋지잖아요? _한비야

세상은 너무 획일적으로 성공의 기준을 세워놨죠. 좋은 학교 나와 좋은 직장 잡아서 돈을 많이 벌고 명예와 권력을 얻으면 성공이라고요? 실제로 성공했다는 사람들 만나서 “성공했다고 생각하느냐?” 물으면 대부분 “나는 과정 중에 있다”고 답해요. 성공했느냐, 내 인생이 행복했느냐는 질문에 대한 답은 ‘꼴까닥’ 죽기 직전에만 이야기할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_백지연

목표한 직업을 가졌다고 가정을 해보세요. 그 다음엔 어떡할 거죠? 거기서 다시 삶은 시작되는 거예요. 직업을 얻었다는 것에 만족하고 살 건가요? 자기가 어떻게 해야 즐겁고 행복하게 할 수 있는지 고민을 해보세요. 스펙 쌓기에 맹목적으로 달려들면 결코 행복하지 않을 겁니다. 고민의 시간이 길어져도, 크게 뒤처지는 게 아니니 걱정 마세요. _공감

자신을 움직이는 동기가 ‘두려움’이 되면 곤란해요. 두려움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다른 사람들과 똑같이 생각하고 공부한다는 건 결국 남 눈치만 보다가 죽는다는 소리예요. 한 발짝만 벗어나면 돼요. 살려달라는 사람 보면 살려주면 되는 거예요. 잠깐이라도 멈추면 연대가 생기고 해결책이 생겨요. _김여진

안 돼서 어쩔 수 없이 선택하는 자기 합리화는 불행의 시작입니다. 그건 회피입니다. 우리 모두는 꿈이 있습니다. 그 꿈을 위해 도전해야 합니다. 꿈의 실체를 정확하게 파악했다면 그것을 존중하세요. 그리고 서로 격려해주세요. 그것이 연대의 시작입니다. _박경철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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