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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만드는 내일의 학교

오늘 만드는 내일의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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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top100 5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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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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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3년 02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72쪽 | 480g | 148*210*20mm
ISBN13 9788932916125
ISBN10 8932916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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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누군가 시켰기 때문에 어떤 일을 매우 잘한 적은 별로 없었다. 항상 하고 싶은 마음이 들어야 더 잘 해냈다. 교육은 통과 의례가 아니다. ……교육은 정말로 중요한 무언가를 의미해야 한다. 교육은 우리가 우리 자신에 대해 더 낫게 느끼도록 만들어야 하고 우리가 더 완전해질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교육은 가장 위대한 상품이고 가장 민감한 브랜드다. 이 사실을 아는 사람이 왜 그렇게 적은 것일까? ---「학교를 중요하게 만들기」 중에서

얼마나 자주 당신은 시간이 흐르고 난 후 이렇게 생각하는가? [지금 알고 있는 것을 그때도 알았더라면, 내 인생이 많이 달라졌을 텐데.] 우리는 우리 아이들이 20년 후에 똑같이 생각하지 않기를 바란다. 우리는 아이들이 이렇게 생각하길 바란다. [이걸 알게 돼서 정말 기뻐. 이게 정말 뭔가를 바꿔 줄 거야.] 이렇게 될 수 있게 하기 위해서는 현재의 상황에 매몰되면 안 된다. 그 대신 교육을 새로운 로큰롤로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나는 동료 교육자들에게 이런 질문을 자주 던진다. 「왜 학교는 디즈니월드처럼 신나는 곳이 못 될까요?」 우습게 들릴지 모르지만, 정말 왜 그런 것인가? 만약 쌀쌀한 2월의 아침에 목이 잔뜩 부은 채로 일어난다면 아이는 기침을 하고 컥컥거리면서 학교에 결석하고 쉬고 싶은 양 행동할 것이다. 하지만 만약 아이가 똑같이 쌀쌀한 2월의 아침에 똑같이 목이 잔뜩 부은 채로 디즈니월드에서 일어난다면 어떻게 될까? 아이는 마법의 왕국에서 보낼 하루를 절대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왜 학교는 그러한 느낌을 줄 수 없는 것일까? ---「학교를 중요하게 만들기」 중에서

숙제 시간은 가족끼리의 말다툼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아이가 숙제를 하지 않고 있거나, 아이가 숙제를 이해하지 못하거나, 아이가 부모의 말을 듣지 않거나, 더 심각하게는 숙제가 부모의 지식수준을 넘어서서 부모가 아이를 도와줄 수 없기 때문이다. 아이나 부모가 아무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 미리 지정된 책을 읽는 것이 정말로 어떠한 생산적인 가치가 있는가? 아이들은 어른들과 마찬가지로 한가한 시간을 가질 권리가 있다. 우리는 어른이 직장에서 보내는 하루가 아이가 학교에서 보내는 하루보다 더 힘들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 둘 다 동등하게 힘든 일이다. ---「그들은 미래에 적합한가」 중에서

나는 모든 것을 잃을지 모른다는 두려움에 제자리에서 움직이지 않으려는 것에 대해 교육이 가장 책임이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의 교육 정책은 미래의 가능성을 탐색하기보다 과거의 확실함으로 회귀하기를 바라고, 주변에서 일어나는 모든 변화는 [전통적] 가치들을 소환하면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착각하고 있다. ……나는 우리의 미래가 자신이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소수의 사람들에게 달려 있다고 느끼지 않는다. 미래는 자신이 잘 알지 못한다는 사실을 인정할 만큼 충분한 자신감을 가진 사람들에게 달려 있다. 그들은 용기와 회복력을 가진 사람들이다. 본질적으로 이 지점에서 학교들의 여정은 시작되어야 한다. 우리는 위대한 배움은 그저 새로운 배움과 더 커다란 질문으로 향하는 문을 열어 줄 뿐이라는 사실을 인정하는 문화를 만들어야 한다. 미래의 학교는 미래가 항상 미지의 세계라는 사실을 알 것이다. 하지만 그 미지의 세계에 대처하는 법과 그 안에서 살아가는 법, 그리고 그 세계에 흥미를 느끼는 법을 가르침으로써 아이들에게 그들이 필요로 하고 마땅히 받아야 할 교육을 제공할 수 있다는 사실 또한 잘 알 것이다.
---「후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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