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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영업 트렌드 2020

금융 영업 트렌드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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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12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320쪽 | 506g | 145*212*19mm
ISBN13 9791196194574
ISBN10 1196194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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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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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RS17의 골자는 크게 2가지다. 첫째, 보험사의 부채 평가 기준이 원가에서 시가로 변경된다. 시가로 변경하면 현재의 낮은 금리를 반영해 적립금을 더 쌓아야 한다. 둘째, 수익 인식 방법이 달라진다. 보험료 납부 기간이 아니라 실제 보험사고가 발생하는 보험금 지급 기간에 나누어 수익을 인식하는 것으로 바뀐다는 뜻이다.
--- 「1장 1부 02. IFRS17이 뭐기에 」중에서

이런 상황에서 설계사가 생존하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전문적인 컨설팅 능력이 필수 조건일 수밖에 없다. 전문적인 컨설팅 능력이란 단지 보험 컨설팅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말 그대로 ‘생애 재무설계’가 가능해야 한다. …(중략)… 결국 보험시장도 투자시장 등 다른 분야처럼 전문가만 살아남는 시장이 될 것이다. 소비자는 전문가만 기억한다.
--- 「1장을 마치며: 소비자는 전문가만 기억한다」중에서

무해지 상품 판매량이 많은 첫 번째 이유는 ‘가성비’다. 두 번째는 보험 본연의 ‘보장’ 기능에 의미를 두는 경향이 뚜렷해졌기 때문이다. 중간에 일부 해지를 통해 환급할 목적이 없다면 무해지 상품의 가격은 꽤 매력적이다. 세 번째는 납입 완료 후 해지 환급금이 일반상품과 같다는 점이다. 일반상품과 단순히 비교하면 ‘덜 내고 더 받는’ 구조다. 납입기간만 채우면 이보다 좋은 상품이 없다.
--- 「2장 1부 02. 무(저)해지 보험의 열풍, 더욱 거세지다」중에서

미니보험의 등장과 궤를 같이하는 것은 보험 플랫폼이다. 보맵, 보갑, 레몬클립, 인바이유, 굿초보, 다다익선, 굿리치앱 등이 있다. 플랫폼은 대부분 설계사와 소비자를 연결한다. 그 과정에서 다양한 소액상품을 은근슬쩍 노출한다. 그러면서 반응을 살핀다. 이들은 소비자의 수요, 보험료 차이에 따른 가입 성향, 보험기간에 따른 영향 등의 데이터를 수집·분석한다. 미니보험을 가지고 온라인 장기인보험 시장의 가능성을 연구하고 있는 셈이다.
--- 「2장 2부 06. 어차피 대세는 비니(비대면&미니)보험」중에서

이 글을 읽는 당신이 관리자라면 적어도 투자시장에서는 잘 모르는 상품 판매를 주저해야 한다. DLS 사태, 정확하게는 ‘선진국 금리 연계 파생결합증권’ 사태는 왜 일어났을까 손실 가능성을 다르게 인식했기 때문이다. 고객과 상품을 판매한 사람 사이의 이해가 달랐다는 뜻이다.
--- 「3장 1부 04. 원금 98% 손실, 금리 연계 DLS 사태의 함의」중에서

금융영업에 불어올 가장 큰 바람은 핀테크다. 거역할 수 없는 이 시대의 빅 트렌드다. 핀테크는 금융(Finance)과 기술(Technology)이 결합한 말이다. 핀테크의 예는 보험시장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보맵, 굿리치 같은 어플리케이션이다. 과거에는 고객에게 증권을 직접 받아 보험내용을 들여다봤다면 지금은 스마트폰으로 쉽게 본다.
--- 「3장 2부 02. 핀테크發 자산관리 시장 변동」중에서

증여는 앞으로도 계속 늘어날 전망이다. 부동산 양도에 따른 세 부담을 피하고 나중에 부담할 상속세를 줄이기 위해서라도 증여는 중요한 자산관리 수단으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지금 당장 증여하면 부담하는 세금이 아깝지만, 장기적으로는 좋은 절세방안이다. 합리적인 자산가는 이미 증여를 활용하기 시작했다.
--- 「4장 1부 03. 세금정책에 주춤했던 임대사업자 등록 러시」중에서

종신보험은 위험 헤지 기능에서 상속세 재원 마련의 수단으로 진화하고 있다. 더 이상 ‘보험’이라는 카테고리에만 묶어 두어서는 곤란하다. 투자 포트폴리오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 저금리 시대, 종신보험의 가치를 다시 발견해야 할 때다.
--- 「4장 2부 05. 저금리 시대, 종신보험의 재발견」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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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와 저금리, 글로벌 시장과 지식산업의 대두 등 경험해 보지 못한 상황으로 변화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거시경제 가장 밑단에서 가계를 지탱하는 보험업의 본질을 되돌아보게 한다. 바야흐로 보험은 과거의 이론과 관성을 탈피해 미래지향적 질문과 도전을 과제로 맞이했다. 격변의 시기에 탁상공론에서 벗어나 국내외 실물 사례를 명쾌하게 짚는 저자들의 혜안에 주목할 만하다.
- 하만덕 (미래에셋생명 대표이사 부회장)
저금리로 인해 금융 시장의 활기도 줄어들고 있는 느낌이다. 특히 보험은 은행이나 증권 등 다른 금융산업보다 더 힘든 시기를 맞이하고 있다. 이런 와중에 금융·보험인들에게 2019년 한해를 정리하고 2020년을 준비할 수 있는 책이 나와 반갑다. 현재를 명확히 알아야 다가올 내일을 준비할 수 있다. 금융·보험인들이 이 책을 통해 더 좋은 내일을 맞이할 수 있기를 바란다.
- 최병채 (인카금융서비스 대표이사)
보험도 4차 산업과 관련 변화의 물결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게다가 새보험국제회계기준(IFRS17)으로 인해 다른 금융권보다 더 급변할 수밖에 없는 모습이다. 보험산업이 어떻게 달라졌으며 어떻게 변할 것인지, 그리고 변화를 맞아 현장에 종사하는 금융·보험 영업인들은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고민을 덜어주는 단비 같은 책이다.
- 류준우 (보맵 대표이사)
햄릿의 사느냐 죽느냐 하는 가혹한 고민과는 비교할 수 없겠지만, 금융 시장은 늘 '선택'이라는 결정 앞에서 수십 번 망설이게 된다. 내년 역시 채권과 주식 사이에 갈등하고, 주식을 선택하더라도 '미국주식'과 '국내주식' 사이에서 또 고민할 것이다. 이 책의 3장에서는 'R의 공포'에서부터 장단기 금리 역전, 미 중 무역전쟁 등 내년에도 이어질 빅이슈에 대해 친절히 설명해주고 혜안을 갖게 한다. 또한, 하반기 금융권을 강타했던 DLS, 사모펀드에 대한 상품구조를 잘 설명해주고 있다. 혼란스럽게 다가올 내년, '어떤 금융상품을 선택해야 할까'라는 고민을 풀어줄 수 있는 책이다.
- 전진혁 (미래에셋자산운용 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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