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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감각을 길러주는 경제 지식 첫걸음

돈의 감각을 길러주는 경제 지식 첫걸음

: 경제, 알아야 투자 타이밍을 놓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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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12월 11일
쪽수, 무게, 크기 448쪽 | 798g | 152*225*26mm
ISBN13 9788960305410
ISBN10 8960305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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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는 우리 모두의 매일의 일상을 좌우하는 비선실세나 마찬가지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경제와 무관하게 살 수 있는 사람은 없다. 집 밖으로 한 걸음도 내딛지 않는 히키코모리나 한강 밤섬에서 표류하는 (영화 [김씨 표류기]의) 김씨도 결국 경제라는 거대한 흐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히키코모리가 동굴처럼 여기는 집도 결국 정부가 계획을 짜서 건설사가 지은 것이고, 밤섬에서 표류하는 김씨가 모아두는 물건들도 어느 공장에선가 만들어져서 쓰임을 다하고 한강을 떠내려온 것이니 말이다. 매일 출근하고 학교를 가고 일상을 사는 대부분의 평범한 이들에게는 더 말할 것도 없다. 그런데 우리는 이렇게나 중요한 경제에 대해 사실 아는 것이 많지 않다. 공부하지 않기 때문이다.
--- 본문 중에서

주식이나 외환, 채권 등은 살면서 반드시 가질 필요는 없다. 평생 주식 한 주 없어도 사는데 지장이 없다. 채권이나 외환도 마찬가지다. 해외여행 갈 때 필요한 만큼만 달러나 엔화를 환전하면 그뿐이다. 주식 시장이나 채권 시장, 외환 시장은 내가 참가하고 싶으면 들어가고 관심이 없으면 들어가지 않아도 된다. 그러나 집은 부모님 집에 얹혀사는 캥거루족이 될 생각이 없는 한은 반드시 필요하다. 집 살 돈이 없으면 전세나 월세로 빌려서라도 내가 살아갈 집을 마련해야 한다. 부동산 시장에 관심이 없어도 참여할 수밖에 없다.
--- 본문 중에서

정부가 중요하다고 하는 이유는 경제의 3대 주체(기업, 가계, 정부) 중 정부가 가진 힘이 매우 강하면서도 시장 논리가 아닌 이념이나 정치 논리에 따라 움직인다는 특징 때문이다. 그러니 현재 집권한 정부가 어떤 성향을 가지고 있는지, 쉽게 말해 진보인지 보수인지에 따라 정부 정책이 달라지는 만큼 이를 알아야 기업이나 가계도 좀 더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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