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02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672쪽 \| 15322435mm
ISBN13	9788966809752
ISBN10	8966809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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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저 : 김대우 이동 관심작가 알림신청

이기원은 중소기업 정책자금 현장 전문가다. 중소기업진흥공단에 입사해 종합컨설팅실, 융자사업처, 서울지역본부, 산업전략실 등에서 일했다. 10년 이상 중소기업지원 관련 업무를 해 오고 있기에, 정부의 중소기업 정책과 중소기업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 특히 중소기업 자금 조달에 관한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가 있어 중소기업연수원, 한국생산성본부에서 강의도 하고 있다. 중소기업진흥공단 산업전략실 과장이다.

저자 : 최진성

최진성은 금융 전문 기자다. 2008년 ≪파이낸셜뉴스≫에서 기자로 첫 발을 내딛은 뒤 2011년부터 ≪헤럴드경제≫ 경제부(금융팀)에서 일한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을 전담하며 IBK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등 국책은행과 금융공기업을 맡고 있다. 급변하는 금융시장에 대응하는 금융정책을 중심으로 금융트렌드, 재테크 등 다양한 금융기사를 쓰고 있다. 지난해는 전국 산업공단을 두루 다니며 중소기업의 금융 애로 사항을 청취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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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8년 정부에서 수출 촉진 등을 위해 고환율 정책을 썼던 때가 있었다. 고환율 정책으로 키코(KIKO) 등 환헤지 파생상품 손실과 엔화대출금리 상승으로 인해 멀쩡했던 중소기업이 외환리스크로 무너지는 아픔을 겪었다. 이번 상황은 2008년과 정반대의 상황이기는 하다. 그런데 문제는 2008년의 환율에 대한 트라우마로 상당수의 중소기업이 환율변동에 대비를 제대로 하지 못했다는 점이다. ---p.4, 중소기업과 환율

박 대통령의 중소기업 정책은 크게 ‘대기업 규제’와 ‘중소기업 육성’, 투 트랙으로 추진된다. 대기업 규제는 박 대통령이 후보 시절부터 강조해 온 ‘경제민주화’를 통해 이뤄진다. 대표적으로 ‘징벌적 손해배상제 도입’과 ‘공정거래위원회의 전속고발권 폐지’ 등이 추진된다. 법과 제도를 정비해 대기업의 시장 지배력을 약화시키고 이에 대한 혜택은 고스란히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돌려주겠다는 방침이다. ---p.19, ‘GH노믹스’ 키워드는 중소기업·소상공인

한평생 건설업에 종사하다 H건설 현장감독을 끝으로 은퇴한 H씨. 친구들과 만나 술도 마시고 마음껏 쉬겠다고 작정했지만, 막상 할 일이 없자 보름 만에 극심한 무료함에 시달렸다. 이를 보다 못한 그의 딸이 귀농교육 프로그램을 권유했고 정부가 인증하는 한 귀농교육기관을 찾았다. ---p.79, 농림축산식품부 먼저 점검하라

경기도가 발표한 올해 중소기업 지원자금 가운데 당장 공약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부분은 눈에 띄지 않는다. 하지만 창업을 준비하고 있거나 관련 업종을 영위하는 기업이라면 당장은 연계 자금이 없어도, 향후 박근혜 정부 임기 5년 이내에 공약 실천을 위한 새로운 자금 기회를 반드시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p.240, 경기도 2조 2000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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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대통령 박근혜 정부의 공약과 중소기업 지원 정책 해설 새 정부가 들어서면서 변화에 대한 기대가 높다. 박근혜 대통령은 스스로를 ‘중소기업 대통령’이라 칭하며 인수위원회 첫 날 중소기업청의 업무를 보고받았다. 이후 공약에서도 친서민 친중소기업 정책을 펼칠 것을 여러 경로를 통해 다짐했다. ≪2013 정부지원금 사용법≫에서는 박근혜 정부의 공약을 바탕으로 향후 예상되는 정책 방향과 변화 포인트를 정리했다. 일자리 늘지오 정책, 중소기업 정책 10대 공약, 지역별 공약과 지자체 자금 연결 분석 등 전체적으로 자료를 업데이트 했다. 정부 당직자도 아직 다 모르는 최신 자료 수록 2013년 1월 1일 새벽 통과된 2013년 국회 예산안을 바탕으로 각 부처에서 정리, 발표한 최신 내용을 바탕으로 정리한 책이다. 필자 김대우 기자는 각 부처 출입 경력을 바탕으로 정보를 수집했고, 현직 국제팀장으로서 환율 변동과 2013년 세계 경제 전망을 정리했다. 중소기업진흥공단 이기원 과장은 정책 실무를 맡고 있으며, 중소기업 현장에 가장 가까운 실무자로서, 최신 정보를 바탕으로 정부의 중소기업 정책을 담아냈다. 최진성 기자는 금융 전문기자로 인수위원회를 출입하면서 박근혜 정부의 정책 방향을 취재했다. 발빠른 기자와 정책 당국의 실무자가 만나 정보를 수집하고 정리함으로써, 미래창조과학부, 교육부 등 부처 변경에 따른 정부지원금의 변동 사항과 자금의 향방을 2월 초순 현재의 최신 정보로 정리할 수 있었다. 전 세계적인 불황과 엔저, 불안한 중소기업의 길잡이 ≪2013 정부지원금 사용법≫은 2013년에 풀릴 정부지원금 95조 원의 제공처와 사용 방법을 망라한 책이다. 현대는 노하우(Knowhow)보다 정보가 어디 있는지 아는 노웨어(knowwhere)가 더 중요한 시대다. 인터넷 여기저기 부지런히 다니며 정보를 모을 수도 있다. 그러나 분야 전문가들이 맥을 짚어주며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이 책 한 권이면, 무엇을 어디에서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를 단번에 알 수 있다. 창업과 경영으로 바쁜 경영자의 소중한 시간을 효과적 절약해줄 수 있을 뿐 아니라, 인터넷에서는 구할 수 없는 생생한 현장 담당자의 정보를 한 번에 확보할 수 있다. 왜 ≪2013 정부지원금 사용법≫에 주목해야 하는가 우리나라 중소기업의 수는 소상공인 포함 300만 개에 달한다. 좋은 자금을 확보하려는 치열한 경쟁이 있을 수밖에 없기 때문에 정보와 준비가 필요하다. 이 책을 추천하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 말처럼 ≪2013 정부지원금 사용법≫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출간되는 정부지원금에 관한 최신의 종합 정보 제공서’로서 중소기업 자금 조달의 황금열쇠가 되어 줄 것이다. 창업자금, R&D자금, 소상공인자금 독자 사용 목적별로 분류 2009년부터 매년 개정판을 발간하면서 융자금, 보증, 출연금, 보조금으로 자금의 성격에 따라 소개해왔다. 올해 발간한 ≪2013 정부지원금 사용법≫에서는 창업자금, R&D 자금, 소상공인/자영업 자금 분류를 추가하여, 가장 많이 찾는 독자의 사용 목적에 따라 더 쉽게 자금을 찾을 수 있게 했다. 정보는 늘고 구입 부담은 줄여서 44% 가격 인하 효과 2013년판에서는 시중은행 가운데 가장 활발하게 중소기업 대출을 하고 있는 우리은행과 국민은행의 다양한 중기대출 상품도 소개했다. 창업 분야에 귀농 창업 프로그램과 다양한 농수산품 생산, 가공 관련 지원사업도 추가했으며, 정부에서 정책적으로 강화하고 있는 녹색산업, 환경 관련 지원사업도 더욱 내용을 보강했다. 이렇게 다양한 지원사업을 소개하면서 분량은 2012년판에 비해 100여 쪽이 늘어났다. 그러나 작년부터 불경기가 심화되면서 책이 꼭 필요하지만 가격에 부담을 느낄 독자가 늘어났을 거라는 판단에, 정가를 20% 낮추어 공급하게 되었다. 이를 통해 총 44% 가격 인하 효과를 제공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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