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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공제
합법적으로 세금 안 내는 110가지 방법 : 기업편

합법적으로 세금 안 내는 110가지 방법 : 기업편

[ 2020년판, 개정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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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1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320쪽 | 494g | 152*225*16mm
ISBN13 9791157746569
ISBN10 115774656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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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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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회계기준에서는 매출에누리, 환입, 매출할인은 총매출액에서 차감하여 매출액을 계상하도록 하고 있다.
여기서 매출에누리란 상품을 판매한 이후 수량 부족·품질 불량 등으로 값을 깎아 주는 것을 말하고, 환입은 쉽게 말해 반품을 뜻한다. 한편 매출할인은 상품을 구입한 사람이 할인 기간 내 상품 대금을 지급하면 일정액을 할인하는 금액을 말한다.
그런데 문제는 매출할인에 있다. 종전의 부가가치세법은 매출할인을 과세표준에서 공제하지 않도록 하였다. 그리하여 매출할인이 있는 경우라도 매출할인을 공제하지 않은 금액으로 세금계산서를 교부하게 되어 손익계산서상의 매출과 차이가 났다. 이러한 문제점이 대두되자 매출할인액을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에서 공제할 수 있도록 법을 개정하였다. 그 결과 이제는 세금계산서상의 공급가액과 손익계산서 상의 매출이 일치되어 이러한 혼란이 없어졌다.
--- 「세금 팍팍 줄여 주는 비용 처리법」중에서

공제세액의 주요 부분은 신용카드 매출전표 발행 공제와 예정고지 세액 정도가 많이 발생한다. 소매업·음식업·숙박업·서비스업 등의 사업자가 신용카드로 결제를 받은 경우, 연간 500만~1,000만 원 한도에서 1%(2022년 말까지 소매업 등은 1.3%, 음식점업 등 간이과세자는 2.6%)를 납부세액에서 공제해 주는 제도이다.
한편 예정고지세액은 일반과세자가 세무서로부터 받은 고지서에 의해 납부한 금액을 말한다. 이 예정고지세액은 직전기 차가감 납부할 세액의 1/2로 고지(30만 원 이하 제외)가 되며, 확정신고(7월 25일, 1월 25일) 때 정산된다. 정산하는 이유는 부가가치세 신고가 6개월 단위로 이루어져 중복하여 납부되므로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이다.
--- 「부가가치세를 알아야 세금 덜 낸다」중에서

“세무사님이 지적해 주신 것 중 개인과 법인의 세금 차이가 어느 정도 되는지 우리 회사 작년의 실적을 가지고 계산해 볼 수 있을까요?”
이대박 사장은 법인을 운영하면 어떤 세금을 얼마나 내고 개인사업 자일 때와 무슨 차이가 나는지 딱히 알 수 없었다.
폼생디자인사의 작년 과세기간의 매출은 약 15억 원이었으며 당기 순이익은 2억 5,000만 원이었다. 물론 이 당기순이익에는 이 사장이 매달 가지고 가는 생활비 1,000만 원 정도가 포함되어 있었다.
“사장님! 작년에 당기순이익이 2억 5,000만 원이었고 종합소득공 제액이 1,000만 원이라면 과세표준은 2억 4,000만 원, 여기에 38% 구간의 세율을 적용하면 산출세액은 7,180만 원[2억 4,000만 원× 38%-1,940만 원(누진공제액)]이 됩니다. 그런데 만일 법인으로 했다면 다음과 같이 세금이 산출되지요.”

· 법인세 : (2억 5,000만 원 - 1억 2,000만 원)×법인세율 = 1,300만 원
· 근로소득세 : (1억 2,000만 원 - 2,000만 원)×소득세율 = 2,010만 원
· 계 : 3,310만 원

즉 법인세를 계산할 때는 대표이사의 급여는 비용으로 인정되는 대신 근로소득세를 내야 하므로 위와 같이 총 3,310만 원의 세금이 발생한다.
위에서 법인세율은 과세표준이 2억 원 이하이므로 10%를 적용하였다. 한편 근로소득의 경우 종합소득공제액은 신분이 근로소득자에 해당하므로 공제 폭이 넓은 점을 감안하여 2,000만 원을 공제했다.
--- 「개인과 법인, 무엇이 좋을까」중에서

금융권의 차입금은 통상적인 자금 마련 방법이다. 차입금 관리를 제대로 하면 차입 이자는 비용으로 인정받아 세금을 줄일 수 있다. 다만, 차입금의 용도가 사업과 관련 없는 지출(예 : 주택 구입 등)이라면 그에 대한 이자는 비용으로 처리되지 않는다. 따라서 반드시 사업주 명의(사업주가 아닌 경우 이자로 인정받기 힘들다)로 대출을 받고 차입금의 용도를 명확히 규명하여 그에 대한 입증 자료를 갖추어 놓는 것이 중요하다.
--- 「세금 잘 아는 회사가 성장한다」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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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을 내는 개인은 세법에 정해진 금액만큼만 납세 의무를 이행하면 된다. 법이 정한 것보다 세금을 적게 내면 처벌을 받지만, 더 많이 내는 것 역시 현명한 처사는 못 된다. 절세란 법이 인정하는 범위 내에서 합법적으로 세금을 덜 내는 것을 말한다. 절세를 위해서는 세법을 잘 이해하고 이를 기준으로 사전에 준비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그런 의미에서 『합법적으로 세금 안 내는 110가지 방법』은 저금리 시대 최고의 재테크서다.
- 조선일보

『합법적으로 세금 안 내는 110가지 방법』은 ‘세테크’에 관한 책이다. 저자인 세무사가 실무에서 겪었던 다양한 사례들을 바탕으로 꼭 필요한 세금 정보를 전달한다. 특히 어렵기만 한 세금 문제를 가능한 한 쉽게 풀어내려 했다는 점이 눈에 띈다. 최근 개편된 정책은 물론 앞으로 변동 가능성이 있는 세제 정책까지 예측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 매일경제

우리는 세금과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다. 소득 수준이 비슷하다고 해서 세금 부담이 비슷한 것은 아니다. 세금에 대한 지식이 없으면 더 많은 세금을 낼 수도 있다. 『합법적으로 세금 안 내는 110가지 방법』은 세테크를 잘할 수 있는 비법들을 담았다.
- 아시아경제

뉴스를 통해서만 접하는 변화무쌍한 세법. 이 책을 읽으면 쉽게 이해된다. 대표적인 ‘스테디셀러’로 지금까지 수십만 권이 팔린 이 책, 웬만한 기업의 회계 담당 부서에는 참고서로 비치되어 있을 만큼 관련 업계에서도 인정받고 있다. 이 책이 남다른 점은 실생활에서 접하게 되는 사례들을 중심으로 쉽게 이야기를 풀어낸다는 점이다. 이야기를 통해 나와 연관된 세법 규정을 잘 이해하고 실생활에서 어떻게 대비해야 합법적으로 세금을 절약할 수 있는지 구체적으로 알려 준다.
-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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