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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트렌드 2020

글로벌 트렌드 2020

: 지구촌의 미래를 그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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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12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08쪽 | 392g | 152*225*13mm
ISBN13 9791187632900
ISBN10 1187632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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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화의 최대 수혜자는 신기술을 도입?활용할 수 있는 국가 및 단체가 될 것이다. 세계화는 지난 20년간 중국?인도의 경제적 자율화와 소련의 붕괴 및 정보기술혁명으로 성큼 다가왔다. 지구촌은 세계화에 힘입어 2020년까지 경제성장이 보전되고 생활수준이 향상되며 상호의존도 또한 크게 강화될 것이다. 아울러 세계화는 거의 모든 지역의 정체된 현상을 크게 뒤흔들어 경제와 문화의 판도가 달라지고 결국에는 정치마저 격동할 것이다.
--- 「Chapter 1 지구촌이 불안한 이유」중에서

중국이 세계무대에서 ‘대국’의 지위를 얻고자 했던 열망은 아시아 및 그 외의 국가들에 대한 경제적 영향력뿐 아니라 군사력을 강화시키려는 조치에도 잘 나타나있다. 동아시아 국가들은 베이징과 정치?경제적 관계를 공고히 구축함으로써 강성해진 중국의 출현에 적응하고 있다. 대만 같은 민감한 이슈를 두고도 중국의 비위를 맞춰줄 공산이 크다.
--- 「Chapter 2 신흥강국_변모하는 인구동향」중에서

글로벌 경제가 성장하면 민주화에 박차를 가할 수 있지만, 민주화와 관련하여 ‘제3의 물결’ 중 일부로 간주되던 국가들은 뒷걸음질할 가능성이 높다. 특히 2020년에는 민주화가 구소련 및 동남아시아 국가에서 퇴보할 것 같다. 일부 국가는 민주주의를 수용한 역사가 없다. 러시아를 비롯한 중앙아시아의 정권 대다수는 다시 권위주의로 돌아갈 성싶은데, 글로벌 경제가 성장해도 이러한 트렌드를 뒤집을 순 없을 듯싶다. 이때 다각화된 경제가 발전해야- 꼭 그렇게 된다고 장담할 수는 없지만- 중산층의 성장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민주화를 촉진시키는 주체가 바로 중산층이기 때문이다.
--- 「Chapter 3 거버넌스를 둘러싼 과제」중에서

불안증은 2020년까지 지구촌 곳곳에 확산될 듯하다. 심리적으로도 그렇지만 물리적인 위협도 도사리고 있을 터인데,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심리적인 위협이란 고용불안정에 대한 걱정과 아울러, 이민자 및 수용국 쌍방이 겪게 될 두려움을 두고 하는 말이다.
국내 분쟁 및 테러 공격으로 국제통상과 밀접한 안보 비용이 치솟으면 세계화의 속도가 둔화될 수 있다. 그러면 출입국관리의 규제가 심화되어 무역구조와 금융시장에도 악영향을 줄 것이다. 국내에서 벌어지는 분쟁보다 가능성은 크게 떨어지지만, 열강의 갈등 또한 세계안보를 위협할 것이며, 대량살상무기WMD가 확산될 가능성 또한 불안증을 가중시킬 변수가 될 것이다.
--- 「Chapter 4 지구촌이 불안한 이유」중에서

미국은 냉전 이후 급변한, 전 세계의 여론에 맞서야 할 것이다. 세계화가 서방세계의 면모를 상실해감에 따라 반미주의도* 감소할 공산이 크다. 아울러 신세대 지도자들은- 2차 대전 후와는 달리- 미국을 더는 ‘해방국liberator’으로 기억하지 않고 국제적인 이슈를 두고도 워싱턴과 생각이 다를 가능성이 높다.
--- 「Chapter 5 글로벌 트렌드 2020」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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