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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사의 선물

정원사의 선물

: 자연경영의 진수를 보여주는 스티브와의 만남

[ 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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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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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03월 04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180쪽 | 298g | 128*188*20mm
ISBN13 9788974429997
ISBN10 8974429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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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김나위
김나위는 조직성장과 인재양성 및 서비스산업 품질향상 분야의 컨설턴트다. 경영컨설팅, 고객만족(CS), 커뮤니케이션 전문교육 강사로서 1,500여 개의 기업과 기관에 출강하였고, 수강인원만 해도 100만 명이 넘을 정도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현재 큰나무서비스아카데미 대표이사 및 김나위경영연구소 소장이며 유한대학교 겸임교수와 (사)한국소상공인컨설팅협회 이사로 재직 중이다. 또한 대한상공회의소, 인천국제공항, KT, 경찰청 자문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밸런스, 열정을 완성시키다》, 《서비스 퍼포먼스》가 있으며, 역서로는 《CEO의 질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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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차의 향기가 금세 원두막으로 퍼져나갔고, 잠시 여유의 침묵이 흘렀다. 지혜의 정원이라는 이름이 궁금했던 내가 먼저 말을 건넸다.
“지혜의 정원은 어떤 의미가 담긴 곳인가요?”
“우리 인간의 무지를 깨우쳐 주는 곳이라는 뜻에서 ‘지혜의 정원’이라고 이름을 붙였지요. 인간은 오랫동안 자신들이 자연보다 월등하다는 오만한 생각을 하고 있지만 그것은 천만의 말씀이에요. 단순하게 위대함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신성하고 아름다운 자연에서 지혜를 배우는 것이지요. 수천 년, 혹은 수만 년 동안 전해져 내려오는 자연이 가진 진리, 자연의 법칙, 자연의 지혜를 통해 조금이나마 무지(無知)를 깨닫는다면 우리 인간의 삶이 더욱 더 아름답지 않을까요? 지혜의 정원은 무지를 깨우치고 현명함을 선택하고자 만든 곳이에요! ---1. ‘지혜의 정원’ 중에서

상대방의 약점이나 단점이라도 하나 잡으면 좋은 무기라도 가진 것처럼 휘둘러대는 것이 요즘 사람들이다. 그런데 김 팀장은 내가 회사 업무를 제쳐두고 지혜의 정원에서 잡초 뽑기에 열중하며 허송세월을 보냈을 때도 모르는 척 지켜봐주었고, 스티브를 찾아가 나를 부탁한 것도 내 상식에서는 생각하지 못할 일이었다.
다른 사람을 누르던 짓밟던, 내가 먼저, 내가 더 높이 올라가려고 애쓰며 사는 사람들이 대부분인 것이 차가운 현실이다. 치열한 경쟁사회 속에서 자신이 살아남기 위한 몸부림이겠지만, 인정하고 싶지 않은 안타까운 현실 속에서 우리가 살고 있다.---2. ‘선인장의 변화’ 중에서

“대나무는 보이지 않는 성장과 보이는 성장을 모두 보여주는 나무라네.”
“보이지 않는 성장이요?”
“콩나물시루의 성장이라고 표현하기도 한다네. 박 대표, 콩나물을 키워본 적이 있나?”
“직접 키워본 적은 없어요.”
“시루에 콩을 넣고 매일 매일 물을 주면 시루 밑에 구멍이 나 있기 때문에 물이 다 빠져서 콩나물이 자랄 것 같지 않지만 신기하게도 콩나물은 매일매일 성장을 하지. 사람도 마찬가지라네. 매일매일 반복적으로 꾸준하게 무엇인가를 배워나가면 당장 하루아침에 성장하는 것은 무리가 되겠지만 어느 정도의 시간이 흐른 뒤 보이지는 않았지만 계속해서 성장했다는 것을 깨닫지. 콩나물시루처럼 물이 다 빠져나갔다고 생각했는데 그렇지 않았던 거야.” ---3. ‘대나무의 성장’ 중에서

“드넓게 펼쳐진 억새숲을 보라고, 뭔가 특별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나?”
나는 마음을 차분하게 가다듬고 드넓게 펼쳐진 억새숲을 바라보았다.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는 130만 평 신불평원의 억새숲이 인간에게 무엇을 보여주고자 하는지, 전달하고 싶은 메시지가 무엇인지, 억새는 침묵으로 일관했지만 소리 없는 마음의 소리를 듣고자 주의를 기울였다.
순간, 평원의 오른쪽 능선에서 바람이 불기 시작했고, 뽀얗고 하얀 억새숲은 일순간 바람을 타고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자리에 눕는가 하더니 바람이 지나고 금세 언제 그랬냐는듯 반듯하게 일어나 아무 일 없었다는 듯 억새 세레나데의 평온함을 찾았다.
---4. ‘억새의 하무니’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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