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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 발행일 | 2013년 02월 20일 |
|---|---|
| 쪽수, 무게, 크기 | 576쪽 | 188*254*35mm |
| ISBN13 | 9788963660677 |
| ISBN10 | 8963660672 |
최신경제학 핵심연습
최용록 저
|
보명Books
|
2013년 0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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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12년 전 IMF위기가 한창이던 무렵 경제학 연습을 출간한 바 있다. 그리고 다시 세계적인 금융위기의 끝자락에서 더블딥의 공포와 환율전쟁이라는 새로운 세계경제질서의 개편을 겪고 있는 진통의 과정에서 선진한국으로 가는 새로운 자세를 가다듬기 위해 첫 교재를 수정 보완하여 출간한 바 있다.
무릇 인터넷으로 시작된 경제, 사회적 패러다임의 변화는 그 속도와 깊이에 있어 예측이 어려울 정도로 진행되며, 이에 따라 사회과학의 꽃이라고 불렸던 경제학의 제반 이론들이 현실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어려운 딜레마에 빠지게 되면서 무엇보다 현장과 성과지향의 경제학에 대한 중요성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4년여 세계경제의 위기는 아직도 진행 중이며, 이에 대한 경제학적 반성과 새로운 패러다임의 정착 역시 산고의 아픔을 겪고 있다고 할 것이다.
경제학은 무엇보다 사회과학의 꽃으로 시대적 아픔을 치료하는 과정에서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한 바 있다. 산업혁명의 새시대를 열기 위한 최초의 경제학 교과서인 아담 스미스의 『국부론』에서 시작하여, 세계대전에 뒤이은 대공황을 벗어나기 위한 케인즈의 『화폐, 이자 및 고용에 관한 일반이론』과 가장 최근 다양한 국내외 경제적 위기를 총괄적으로 정리한 새뮤엘슨의 경제학에 이르기까지 무엇보다 실사구시(實事求是)의 탁월한 대안들을 제시한 바 있다. 그럼에도 최근의 세계적인 경제위기를 겪으면서 “경제학의 실종”을 개탄하는 목소리가 갈수록 힘을 얻고 있다.
21세기로 접어들며 급변하는 경제환경 속에서 무한경쟁의 다양한 경영기법들이 경제학의 상식을 뛰어넘는 성공을 거두면서 그동안 지나치게 이론적인 기교와 계량적인 과학적 체계에 스스로 안주하였던 경제학자들의 새로운 각성과 노력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한 상황에 이를 다잡는 마음으로 이제 다시금 본 교재를 집필하게 되었다고 할 것이다.
물론 본 교재는 지금도 지속적으로 넓혀지고 있는 방대한 경제학 이론들을 보다 간결한 학습보조용으로 압축한 강의노트로 활용할 수 있도록 기본적인 사항을 체계화하는 것을 기본 목적으로, 여기에 기업체나 관공서 등의 수험용으로도 활용될 수 있도록 객관식 문제를 곁들인 이중적 목적으로 제작되었다. 그야말로 핵심정리와 그 연습에 주력하여 전반적으로 도표와 그래프를 수식보다 앞서 활용하여 짧은 시간 내에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였고, 최근 한국경제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시사경제 관련 정보를 풍부히 게재하여 이론과 현장간의 괴리감을 줄이기 위한 노력도 강화하였다. 난이도가 높거나 주변이론 또는 새로운 이론과 같은 이슈별 쟁점은 주로 객관식 문제를 통한 문제해설에서 전략적으로 다루는 세심한 정성도 더하였다. 무엇보다 경제학이 어렵다는 인식을 불식하기 위하여 알기 쉽게 경제이론을 체계화하는데 가장 주력하여 알기 쉬운 최신경제학의 핵심 정리가 되도록 힘썼다. 본 교재를 통하여 여러 학생들과 수험생들의 새로운 미래가 열리길 기대해본다.
마지막으로 본 교재가 그 어느 교재보다 도표와 그림이 많아 출간이 어려웠음에도 늘 쾌히 지원해준 보명북스의 정태욱 사장과 관계자 여러분들과 인생의 도반으로 늘 새로움을 일깨워주시는 선후배 교수님들에게도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무릇 인터넷으로 시작된 경제, 사회적 패러다임의 변화는 그 속도와 깊이에 있어 예측이 어려울 정도로 진행되며, 이에 따라 사회과학의 꽃이라고 불렸던 경제학의 제반 이론들이 현실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어려운 딜레마에 빠지게 되면서 무엇보다 현장과 성과지향의 경제학에 대한 중요성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4년여 세계경제의 위기는 아직도 진행 중이며, 이에 대한 경제학적 반성과 새로운 패러다임의 정착 역시 산고의 아픔을 겪고 있다고 할 것이다.
경제학은 무엇보다 사회과학의 꽃으로 시대적 아픔을 치료하는 과정에서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한 바 있다. 산업혁명의 새시대를 열기 위한 최초의 경제학 교과서인 아담 스미스의 『국부론』에서 시작하여, 세계대전에 뒤이은 대공황을 벗어나기 위한 케인즈의 『화폐, 이자 및 고용에 관한 일반이론』과 가장 최근 다양한 국내외 경제적 위기를 총괄적으로 정리한 새뮤엘슨의 경제학에 이르기까지 무엇보다 실사구시(實事求是)의 탁월한 대안들을 제시한 바 있다. 그럼에도 최근의 세계적인 경제위기를 겪으면서 “경제학의 실종”을 개탄하는 목소리가 갈수록 힘을 얻고 있다.
21세기로 접어들며 급변하는 경제환경 속에서 무한경쟁의 다양한 경영기법들이 경제학의 상식을 뛰어넘는 성공을 거두면서 그동안 지나치게 이론적인 기교와 계량적인 과학적 체계에 스스로 안주하였던 경제학자들의 새로운 각성과 노력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한 상황에 이를 다잡는 마음으로 이제 다시금 본 교재를 집필하게 되었다고 할 것이다.
물론 본 교재는 지금도 지속적으로 넓혀지고 있는 방대한 경제학 이론들을 보다 간결한 학습보조용으로 압축한 강의노트로 활용할 수 있도록 기본적인 사항을 체계화하는 것을 기본 목적으로, 여기에 기업체나 관공서 등의 수험용으로도 활용될 수 있도록 객관식 문제를 곁들인 이중적 목적으로 제작되었다. 그야말로 핵심정리와 그 연습에 주력하여 전반적으로 도표와 그래프를 수식보다 앞서 활용하여 짧은 시간 내에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였고, 최근 한국경제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시사경제 관련 정보를 풍부히 게재하여 이론과 현장간의 괴리감을 줄이기 위한 노력도 강화하였다. 난이도가 높거나 주변이론 또는 새로운 이론과 같은 이슈별 쟁점은 주로 객관식 문제를 통한 문제해설에서 전략적으로 다루는 세심한 정성도 더하였다. 무엇보다 경제학이 어렵다는 인식을 불식하기 위하여 알기 쉽게 경제이론을 체계화하는데 가장 주력하여 알기 쉬운 최신경제학의 핵심 정리가 되도록 힘썼다. 본 교재를 통하여 여러 학생들과 수험생들의 새로운 미래가 열리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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