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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주 한방 면역 요법

12주 한방 면역 요법

: 독한 부작용과 고통 없이 암을 다스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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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과 치료법 top20 3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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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03월 11일
쪽수, 무게, 크기 256쪽 | 437g | 153*224*20mm
ISBN13 9788998965006
ISBN10 8998965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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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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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주 한방면역요법은 단번에 치료되는 신비로운 기적의 비방이 아니다. 다만 자연치유력이 원활하게 작용하던 ‘본연의 몸 상태’로 되돌리는 치료법이며, 12주는 이를 위한 기다림과 믿음의 시간이다. 물론 하루하루 초조함과 두려움에 시달리는 암환자와 가족들에게는 12주가 너무 길게 느껴질 수도 있다. 그러나 12주는 많은 것이 바뀔 수 있는 시간이다. 암과의 싸움에서 승리하거나, 적어도 두려움 없이 암과 맞설 수 있는 힘을 얻는 시간이다. ---p.8

한방면역요법의 대표적인 치료법인 약침치료의 경우, 한약재의 천연물질을 추출하여 침을 통해 환부에 직접 투여하고 인체의 경락을 자극함으로써 원기를 보하고 신진대사를 촉진시킨다. 약침의 종류는 20여 가지로 암이 생성되는 부위별로 특성에 따라 다양하게 처방되며, 암으로 인해 발생하는 여러 가지 증상 치료를 위해 사용된다. 이러한 처방은 우리 몸의 부교감신경을 자극하여 NK세포, T세포, B세포 등 면역세포를 활성화하고, 정상세포의 재생과 암세포의 자연사멸을 촉진시킨다. ---pp.28-29

한방면역요법은 실제로 임상에서 놀라운 결과를 보이고 있다. 종합병원에서 포기한 말기암 환자들도 면역요법을 통해 건강을 되찾는 사례가 점점 늘고 있다. 지난 100년 동안 말기암 환자 치료율이 단 1퍼센트도 나아진 것이 없다는 사실을 감안할 때, 한방면역요법은 암 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는 것이다. ---p.29

항암치료를 받던 많은 환자들이 의사에게는 하소연조차 못 하다가 우리 병원에 와서야 ‘항암 때문에 죽겠다’라고 호소하는 것을 나는 수차례 경험했다. 항암은 한 달가량은 효과가 있지만 그 이상 유지하기는 어렵다. 그러다 보니 환자가 고통스러워도 계속해서 항암치료를 하는 것이다. 그러다 암 크기가 6개월~1년을 유지하면 그제야 항암치료를 멈춘다. 하지만 면역요법은 이것과 완전히 달라서 치료 과정이 고통스럽지 않고, 완치 이후 1~3년은 치료 없이도 유지되는 경우가 많다. 그 첫 단추는 12주 면역요법의 1단계, 즉 면역을 재정비하고 악순환의 고리를 끊는 데서부터 시작된다. ---pp.48-49

치료 첫 주에는 기력, 통증, 수면, 공복감 등 네 가지 면에서 효과가 나타난다. 보통 암환자들은 입맛이 없어 식욕이 저하되는데 공복감이 느껴진다면 좋은 징조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2~3주 사이에는 암에 의한 증상을 호전시킬 수 있다. 악순환의 고리를 끊는다는 것은 몸의 독소를 빼내고 면역력을 높여 증상을 개선한다는 의미다. 반응이 빠른 사람은 3~4주 사이에 가장 많이 변한다. 예를 들어 간암 환자의 경우 황달이 줄어들고 복수와 부종이 빠지며, 위암 환자는 쥐어짜듯이 아프던 위통이 사라진다. 간혹 이 단계에서 통증이 완전히 없어지는 사람도 있지만 보통은 서서히 감소되기 시작한다. ---p.56

면역요법은 환자의 몸 상태에서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관찰의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몸이 어떤 변화를 보이느냐에 따라 그때그때 적절한 치료를 해주어야 한다. 하지만 일반 병원에서는 의사의 스케줄대로 치료를 하고 수술을 한다. 심지어 딱히 효과가 나타나지 않는데도 항암치료 스케줄에 맞춰 진행을 하는 경우가 많다. 환자는 거의 기다시피 병원에 와서 의사 앞에 앉아 죽을 것처럼 힘들어하는데 의사는 ‘환자가 직접 걸어서 왔고, 밥도 몇 숟갈 떠먹었으니’ 예정대로 항암치료를 또 시작한다. 혈액검사의 수치만 보고 환자의 고통은 외면한 채 치료를 진행한다는 이야기다. ---pp.62-63

박미영 씨는 항암치료의 고통을 호소하며 결국 우리 병원을 찾아왔다. 우리는 곧바로 1~2주 기본 치료를 실시했다. 하지만 이미 두 차례에 걸친 항암치료로 인해 몸이 너무 안 좋아진 상태라 호전의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우리는 3~4주 단계에서 약의 농도를 올려 집중치료를 해야 한다고 강력하게 설득했다. 그렇게 첫 달부터 고농도로 치료하자 두 달째부터는 증상이 좋아지기 시작하더니 허리가 조금씩 펴지고 의자에 기대어 잘 수 있을 만큼 상태가 호전되었다. 게다가 암의 크기도 줄어 있었다. ---p.64

대부분 5~6주에 이르러 환자들은 진통제를 줄이기 시작하고 더 이상 복수가 차지 않는 등 확실한 개선을 보인다. 그리고 7~8주에는 체력적으로 훨씬 좋아지는데 이때 사진을 찍어보면 벌써 암이 줄어든 경우가 있다. (중략) 사실 면역치료 두 달 만에 암이 줄어든다는 것은 놀라운 결과가 아닐 수 없다. 이렇듯 2단계에서는 암세포의 자연사멸을 유도할 수 있는 단초가 생기며, 항암치료를 받는데도 살이 안 빠지는 등 컨디션도 계속해서 좋아진다. ---p.68

일반적으로 9~10주에 접어들면 항암치료를 받더라도 면역력이 뚝 떨어지지 않고 항상성이 유지된다. 또한 암의 진행 속도가 느려지거나 암이 줄어드는 등 눈에 띄는 호전을 보이기 시작하고 면역력은 지속적으로 상승한다. 만약 터닝포인트를 제대로 잡았다면 더 이상 일상생활에 무리가 없어지고 결국 암의 성장이 완화되거나 줄어든다. 따라서 이때부터 암의 퇴축을 유도하는 단계로 넘어가 완치를 향해 박차를 가해야 한다. ---p.83

만약 이 책을 들고 있는 당신이 현재 암 진단을 받은 상태이거나 수술 이후 항암치료를 받고 있는 중이라면, 혹은 말기암이라는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끝까지 희망을 놓지 않고 있다면, 여기 소개하는 희망의 증거들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이들 대부분은 병원에서 수술조차 불가능하다며 포기했던 말기암 환자들이거나 온몸을 장악한 통증에 끝없이 고통받던 환자들이었다. 하지만 그런 절망의 바닥에서도 오롯이 남은 최소한의 희망, 즉 면역의 힘을 믿고 마침내 암과의 싸움에서 전세를 역전시키거나 이미 승자가 된 사람들이다. 이들 역시 처음에는 자기 안에 있는 면역의 힘을 확신하지 못했었다. 암을 치료하겠다는 의지보다는 그저 통증이 가라앉기만을, 단지 몇 개월 더 연명하기만을 바랄 뿐이었다. 그렇게 12주 면역요법을 시작한 뒤 서서히 면역력이 살아남과 동시에 희망도 함께 커져갔다. 희망이 커지면 면역력도 커진다. 이것이 선순환이다. --- p.105

면역요법을 시작하고 1단계가 지난 8월 9일, 요관이 아닌 요로를 통해 소변을 볼 수 있게 되었다. 다시 3주가 지난 8월 23일, 마침내 윤 씨의 몸에서 요관을 완전히 떼어냈다. 게다가 종양 표지자의 수치가 8이었던 것이 6주 만에 2.3으로 급격히 떨어질 만큼 증상의 개선 속도가 대단히 빨랐다. 그동안 방광을 압박하고 있던 뇌수의 크기가 10.5센티미터에서 3센티미터로 대폭 줄어들면서 증상 완화가 온 것이었다. (중략) 대부분의 자궁암 환자는 수술을 한 뒤에 우리 병원을 찾는다. 그런데 윤 씨의 경우는 발암 부위보다 전이 부위의 암이 더 커서 수술을 하지 못하고 내원한 특이한 케이스였다. 게다가 2개월 만에 빠른 변화가 있어 대단히 긍정적인 사례로 남게 되었다. ---pp.154-155

“밥 좀 먹게 해주세요. 너무 아파서 죽을 지경이에요.” 69세의 정옥선 씨가 원하는 건 단지 그뿐이었다. 진통제조차 듣지 않는 만성 통증만이라도 없애달라는 것이다. 상담이 진행되는 동안에도 그녀는 복부 통증 때문에 허리를 심하게 구부리고 있었다. 정 씨는 결혼상담소를 운영하며 혼자 힘으로 자식들 다 키우고 이제 살 만하다 싶은 때에 췌장암에 걸리고 말았다. (중략) 정 씨는 내원하기 전에 이미 항암치료를 열여덟 번이나 받았다고 했다. 어혈을 제거하여 암을 낫게 하는 넥시아도 복용했는데, 사실 옻 추출물인 넥시아는 어혈을 제거하고 나면 몸의 불균형을 초래하기도 한다. 게다가 이 약은 워낙 먹기가 힘들어서 위에 문제가 있거나 간수치가 높은 환자들은 복용할 수가 없다. ---pp.163-164

많은 환자들이 항암치료를 무척 힘들어한다. 그래서 포기하는 사람들도 많다. 하지만 몸이 암과 싸울 수 있을 정도의 기력을 회복한 상태라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정 씨는 한방면역요법으로 기력을 회복해가며 항암치료를 거뜬히 받아냈고 암을 극복해갈 수 있었다. 그런 의미에서 정 씨는 양방과 한방의 병행치료가 이루어낸 값진 성공 케이스인 셈이다. --- p. 166

그렇게 항암치료와 면역요법을 병행해온 지금, 찬형이의 건강은 몰라보게 좋아진 상태다. 현재까지 재발 없이 재활도 잘 진행되고 있으며 수술 후유증도 상당히 좋아졌다. 처음 만났을 때 찬형이는 항암 부작용으로 머리카락이 다 빠졌다며 하루 빨리 머리카락이 자라기만을 학수고대했었다. 하지만 지금은 머리도 다 자라 염색까지 하고 다닌다. 무엇보다 감격스러운 것은 찬형이가 공부를 다시 시작했다는 사실이다. 뇌병변을 앓았던 학생들만 따로 시험을 보게 하는 곳에서 대입 수능까지 봤다. 내원 당시만 해도 말도 어눌하고 잘 걷지도 못하던 아이가 학원과 집을 오가며 스스로 대학 진학을 준비하는 모습이 무척이나 대견했다. ---p.183

‘믿음’이나 ‘희망’이라는 추상적인 단어가 실제로 현실적인 위력을 드러내는 곳이 바로 의료 현장이다. 말기암 환자들이 절망과 탄식을 이겨내고 마침내 건강한 삶을 되찾는 모습을 수없이 목격하면서 나는 강한 긍정의 마인드가 면역력에 미치는 영향을 거듭 확인하곤 한다. (중략) 12주 면역요법을 받으며 암을 이겨낸 어느 환자는 이렇게 말했다. “내가 성공사례의 주인공이 될 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누구나 성공사례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왜냐하면 우리 모두의 몸 속에는 생명과 동시에 부여받은 ‘면역력’이 있기 때문이다.
---p.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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