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비타민 효능과 복용법

비타민 효능과 복용법

: 비타민, 알고 먹으면 만병통치약! 어떤 비타민을 어떻게 먹어야 하나?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정가
20,000
판매가
18,0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무료 ?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  국내배송만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11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376쪽 | 153*225*30mm
ISBN13 9788962671032
ISBN10 8962671034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건강한 장수를 위하여

- 비타민, 알고 먹으면 만병통치약!

환갑이 한창인 시대가 도래했다. 갓 쓰고 두루마기 입던 시절에는 환갑은 가문이나 집안의 상(上) 어른으로 그야말로 그때까지 살아있는 것 자체가 잔치(환갑잔치)를 할 만큼 경사스런 일이었다. 그러나 21세기인 요즘의 환갑은 인생 2막의 시작인 한창 나이에 불과하다. 100세 시대가 현실화 되면서 환갑은 너무 젊어(?), 그래서 잔치도 잘 하지 않는다. 확실히 50년, 100년전에 비하면 수명은 크게 늘어났다. 그러다보니 이제 사람들의 관심은 그냥 단순하게 오래사는 것이 아니고 건강하게 오래사는 것으로 쏠리고 있다.
불건강한 상태에서의 장수는 자식 등 가족들에게 오히려 큰 짐이다. 건강하지 못해 의존 수명이 길어질수록 자식과 가족들은 고통스러울 수 밖에 없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건강하게 오래살 수 있을까? 절대적이지는 않더라도 그 해답이 이 책안에 있다.
얼핏 별것 아닌 것처럼 보일지 몰라도 비타민과 미네랄 등의 영양제가 건강하게 오래살 수 있게 해줄 것이다.
우리나라와는 달리 선진국 특히 미국의 경우는 영양제 복용이 음식처럼 일상화 됐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비타민과 미네랄 등 소위 영양제가 우리 인체에서 얼마나 큰 역할을 하는지를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비타민이나 미네랄이 부족해서 중병에 걸리고 건강을 해치는 경우에 대해서도 일반인들은 생소한 편이다. 당뇨, 고혈압, 뇌졸중, 치매, 알쯔하이머, 파킨슨, 암 등 21세기 100세 시대를 위협하는 질병들도 비타민이나 미네랄의 결핍으로부터 시작된다는 사실도 잘 알려고 하질 않는다. 통계에 의하면 미국인들은 약 1억명 이상이 평소 영양제를 복용하고 있다고 한다. 특히 소량 영양소의 필요성을 인지하고 있는 의료계 관계자들이나 관련 계통의 연구 종사자들은 거의 다 영양제를 복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왜 갈수록 문명의 생활은 풍요로워지는데도 영양제가 필요하게 되는가. 음식물만으로 인체에 필요한 모든 영양분을 다 섭취하기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현대의 다수확 하우스 농법으로 생산한 농산물은 갈수록 영양소들의 희석상태가 심해지고 또 유전자 조작 등으로 크기에 비해 각종 영양소들이 부족하다. 균형잡힌 음식을 항상 먹는다고 해서 먹은 음식이 그대로 다 흡수되는 것도 아니다. 스트레스가 심해지면 더 많은 영양분들이 필요하게 되며 또 환경 오염, 질병때문에도 더 많은 영양분을 필요로 한다. 이런 일련의 이유 때문에 초고령화 시대로 접어들면서 건강한 장수를 위해 간편한 영양제의 수요는 갈수록 늘어만 가는 것이다.

이 책은 흔히 영양제로 통칭되는 비타민류와 미네랄에 대해 집중적으로 분석, 설명했다. 실제로 비타민, 미네랄제제만으로도 중병을 치료하고 예방한 사례는 전세계 의학자들에 의해 꾸준히 보고되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도 서울의대 교수를 비롯한 일부 선각자적인 의사들이 비타민 예찬론을 펼치고 있기도 하다. 비타민으로 고질적인 난치병을 고친 많은 사례들도 수없이 보고되고 있다. 아마 머지않아 비타민, 미네랄이 임상적으로도 환자들에게 활용될 것으로 예견된다.

이 책을 읽다보면 간혹 비타민이나 미네랄의 종류별 효능, 또는 질병별 효능 등에서 중복되는 내용들도 다수 있을 것이다. 이는 가급적 일반인들이 궁금해하는 내용들을 반복적으로 강조하기 위한 의도이기에 참조하고 그대로 읽어가면 된다. 평소 약국에 있다 보면 많은 사람들이 비타민의 효능과 복용법을 가장 많이 물어보기 때문이다.

“어떤 비타민을 어떻게 먹어야 하느냐?”
“당뇨인데 무슨 비타민을 먹으면 되느냐?”
“암에 좋은 비타민이 있느냐?”
“비타민은 아무 때나 그냥 먹기만 하면 되느냐?”
“비타민은 치매도 예방하느냐?”

그래서 전체적인 내용도 비타민과 미네랄에 대한 일반적 개론서로 지나치게 학문적이거나 논문적인 내용은 풀어서 기술했다.
책의 편집도 순서에 관계없이 그때그때 필요한 부분만 찾아서 읽더라도 쉽 게 찾고 이해할 수 있도록 요점위주로 세밀하게 분류했다. 그러나 비타민과 영양제가 알고 먹으면 건강한 장수를 위한 만병통치약이 될 수 있지만, 효능과 복용법을 잘 모른채 좋다고 무턱대고 먹다보면 오히려 독이 될 수 도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그런 측면에서 이 책은 비타민 등 영양제에 대한 체계적인 안내서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의 내용을 간단하게 요약하면, 우리가 평생 동안 추구하는 건강한 삶에 대한 해답은 우리 손 안에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은 귀하를 ‘건강하게 오래살 수 있다’는 희망으로 채워줄 것이다.
1980년 이후로는 디지탈 혁명이 많은 사람들을 공장과 육체 노동으로부터 책상이 있는 사무실로 자리를 옮기게 만들었는데 그곳에서 컴퓨터를 마주 보고 앉아 있다. 그러한 도시문화 형태가 사람들의 식생활을 바꾸면서 문제는 지속되었다. 농촌을 떠나 도시에서 일하고 살면서 식생활도 바뀌기 시작했다. 그 후 식료품 산업의 기계화가 이 식생활의 변화를 가중시켰다. 소 금과 포화지방산, 당도 높은 통조림, 햄과 같은 음식들이 보편화되었고, 이 값싸고 보존 잘되며 맛 좋고 편리한 음식에 대한 수요가 늘어났다. 이렇게 바뀐 생활방식의 결과로 나타난 비타민과 미네랄 결핍이 오늘날 많은 현대인들의 건강을 악화시키는 데 일조하였다.
대부분의 현대인들은 나이가 들면서 근육통과 관절통, 요통, 불면증, 심한 피로감, 근육 경련, 두통 등으로 병원을 찾는다. 또한 많은 사람들이 고혈압, 당뇨, 골다공증, 자가면역증, 잇몸질환, 치아의 문제 등을 가지고 있다. 의사를 포함한 사람들은 이러한 증상과 질병들의 원인을 보통 노화나 유전으로 돌리고 있다. 때가 되어 그것들이 나타나는 것이라며 평소대로 그렇게 진단을 하고 환자들에게 증상을 억제시키는(대증요법) 소염제, 진통제, 항생제, 혈압강하제, 혈당강 하제, 항우울제, 수면제 등을 처방해 주곤 한다. 하지만 유감스럽게도 그러한 대증 처방들이 환자들의 건강 문제들을 근본적으로 해결 해주지는 못하는 것이 현실이다. 이로인해 오늘날 현대인들은 현대의학으로도 잘 해결이 되지 않는 수많은 건강 문제들을 지니고 있지만, 소량의 비타민제와 미네랄로 건강상태를 극적으로 바꿀 수 있다는 말을 들으면 많은 사람들이 의구심으로 고개를 흔들 것이다. 그러나 비타민과 미네랄로 자신을 건강하게 만들 수 있다.

이 책이 나오기까지 많은 조언과 도움 준 건강신문사 윤승천 대표께 감사드린다. 좋은 책으로 만들어준 관계자들에게도 인사를 전한다. 귀하도 이 책을 통해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기를 기원드린다.

2019년 10월
약사 곽기홍
---머릿말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8,0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