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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한어 어휘학

현대 한어 어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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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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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3년 02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272쪽 | 523g | 176*248*20mm
ISBN13 9788974648169
ISBN10 8974648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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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노영순
현재 복단대학 중문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현대 중국어 어휘학 연구에서 일정한 연구성과를 내고 있다.
역자 : 박흥수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 중국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며, 한자학, 한자와 문화, 어휘학 등을 연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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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한어시리즈 교재총서 머리말

‘현대한어시리즈 교재’는 중국 교육부 ‘21세기를 향한 고등교육과정교재’의 한 항목으로 복단대학(復旦大學)의 중점과정인 ‘현대한어’가 만든 내용 가운데 하나이다.

1960년대 초 교육부가 인문교재를 편찬한 이래로 ‘현대한어’라는 과목을 중심으로 편집 출판된 『현대한어』교재는 일찍이 수십 여 종에 이른다. 이는 무에서 유를 창조하여 크게 번성한 양상이다.

그렇다면, 왜 ‘현대한어시리즈 교재’를 편찬해 내게 되었는가?
교재는 교육 및 연구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 따라서 교재는 시대와 함께 부단히 새로워져야 하며, 국가가 현대화된 인재를 양성하는데 더 잘 부합되어야 한다.
최근 20년 동안 개혁개방정책이 시행됨에 따라 현대한어의 교재와 연구, 교재편찬이 비록 두드러진 변화와 발전은 있었지만 여전히 문제가 많기 때문에 지속적인 개선이 필요하다. 또, 언어연구의 새로운 이론, 새로운 방법과 현대한어 각 분과연구의 새로운 성과가 끊임없이 소개되고 있어서 우리가 시야를 넓히고 사고를 여는데 도움을 준다.
21세기를 맞이하는 중국의 고등교육은 더 높은 수준의 현대화된 인재를 더 많이 양성해야 하며, 교육내용과 교과과정체계를 개혁하고 또한 이에 부합하는 과목별 교재를 편찬 출판해야 한다. 이렇듯 우리가 ‘현대한어시리즈 교재’를 편찬하는 것은 객관적으로 새로운 수요에 부응하고, 완성도를 높이고자 하는 것이다. 2001년 1월 ‘현대한어시리즈 교재’는 교육부 ‘21세기를 향한 교과과정교재’ 출판심의를 통과했다.

이 ‘현대한어시리즈 교재’는 어떤 특색이 있는가?
우리들은 ‘연속성’과 ‘참신성’을 기초로, 계승과 창조, 기초와 응용, 안정성과 선진성, 통일성과 다양성 등에 중점을 두었다. 반세기 동안 출판된 『현대한어』교재를 살펴볼 때, 그 내용은 대부분 시대의 제약을 받으며, 약간은 진부하고 단순하게 보인다. 그러나 긍정하고 칭찬할 만한 부분 또한 적지 않다. 더욱이 근래 새로 출판된 몇 권은 내용의 깊이와 넓이에서 새로운 성과가 있었으며 한 단계 발전했다고 할 수 있다. 교재는 일반 저작과 달리 내용상 계승성, 안정성을 반드시 지녀야 한다. 본 시리즈 교재의 집필진은 열람과 연구의 기초 위에 과거의 교재 중에서 오늘날 여전히 적용할 수 있는 지식을 총괄하여 흡수하려고 시도했다. 예를 들어 호유수(胡裕樹) 교수가 편찬한 『현대한어』는 1960년대 초 초판본이 출판된 이후로 1970년대 수정본을 출판하였고, 1980년대 증정본이 출판되었으며 1990년대 중정본이 출판되었다. 오랜 시간 동안 다듬고 수정하였기 때문에 이 교재는 독자와 학계로부터 기초적인 지식과 언어응용능력을 배양하는 등의 측면에서 비교적 좋은 교재로 인정을 받았고 이미 40쇄가 인쇄되어 각 판본의 인쇄 총 부수는 200만 권에 달하며 지금까지도 여전히 국내외에서 발행되고 있다. 본 시리즈 교재의 편찬과정 중에 이 책의 일부 내용과 장점을 흡수하였다. 기타 교재에 대해서도 그렇게 하였다.

동시에 제자리걸음을 하면서 낡은 틀에만 매달릴 수는 없다. 본 시리즈 교재의 내용을 새롭게 하고 수준을 제고시켜서 현대한어의 각 분과 학문의 최근 연구 성과를 반영해야 한다. 이것은 이미 출판된 교재와 비교했을 때 본 교재가 새로운 내용을 더했음을 의미하고 있다. 또한 본 시리즈는 각 분과 학문에 따라 단독으로 편찬하였으므로 편찬자의 자율성이 비교적 크다. 편폭에 엄격한 제한을 두지 않았기 때문에 각 장과 절의 내용 역시 비교적 상세한 편이다. 교재의 사용범위가 넓기 때문에 교재의 사용자는 일반 대학교의 중문과와 타 전공의 대학생 또는 대학원생이 될 수도 있고, 방송대학, 통신대학, 독학사시험을 준비하는 학생 및 일반 독자가 될 수도 있다. 무릇 현대한어지식에 흥미를 느끼는 사람이면 모두 본 시리즈의 교재를 읽고 참고하여 각자 필요한 것을 가져갈 수 있을 것이다.

기존의 교재를 기본으로 삼아 옳은 것을 취하였다. 본 시리즈 교재의 편자는 비록 교재가 만들어지도록 노력하였지만 실제 편찬 과정에서 학문적 수련이 부족함을 깊이 느꼈으며 교재가 완벽한 수준에 다다르지는 못하였음을 알게 되었다. 내용의 심의와 문장의 가공, 체제의 통일과 단체적 지혜의 발휘 등 측면에서의 결함과 문제는 책임자의 학문적 한계와 업무의 미숙함에서 비롯된 것이다. 본 시리즈는 아직 전체를 완성하지 못했으며 현재로서는 입문, 어휘학, 수사학, 문자학 등 몇 분야만 출판하고, 꼭 있어야 할 부분(전통적 내용과 확장된 내용을 포함)은 향후 계속해서 출판될 것이다.

본 시리즈교재 편찬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지도해 주신 호유수(胡裕樹) 교수님, 장빈(張斌) 교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두 분 선생님께서는 우리들의 작업에 사실상 학술고문 역할을 해주셨다. 대단히 안타까운 것은 호유수(胡裕樹) 선생님께서는 본 교재가 세상에 나오는 것을 보지 못하시고 세상을 떠나신 것이다. 우리들은 그분을 마음속 깊이 그리워하고 있다.

진(晉) 갈홍(葛洪)은 『신선전(神仙傳)』에서 “동해의 삼면이 뽕나무 밭이 된 것을 이미 보았도다.”라고 하였다. 복단대학은 동해의 물가에 우뚝 솟아 오랜 세월을 거쳤고 이제 곧 백주년을 맞이한다. 본 시리즈 교재의 편자는 모두 복단인이니 백주년의 대축제를 기쁘게 맞이하면서 삼가 이 책을 복단대학 창립 100주년에 바치며 축하의 뜻을 표시하고자 한다.

끝으로 복단대학 교무처, 중문과, 복단대학출판사에서 ‘현대한어시리즈 교재’의 편찬과 출판 작업에 대해 시종일관 관심을 가져주시고 지지해주신데 대해 감사드린다. 또한 많은 독자들과 전문가들이 본 시리즈 교재에 대해 비평해주시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학술비평은 편자에게 도움이 될 뿐 아니라 독자와 학문의 발전에 유리하며 매우 귀중한 것이기 때문이다.

허보화(許寶華)
2004년 10월 20일 복단대학에서
---「현대한어시리즈 교재총서 머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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