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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란치스코 교황이 초대하는 이달의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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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1월 12일
쪽수, 무게, 크기 130쪽 | 131g | 115*175*20mm
ISBN13 9788932116778
ISBN10 8932116776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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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에 참여할 때, 우리는 주위 사람들을 돌아봅니까? 하느님이 똑같이 사랑하시는 그 모든 사람을 바라봅니까? 예수님은 우리 모두를 너무나 사랑하셨기에, 우리를 위하여 돌아가셨습니다. 우리는 미사에 모일 때마다 이 사랑의 행위를 다시 기억합니다. 함께 모일 때에 우리가 해야 할 첫째 임무는 언제나 다른 사람들을 배려하고 존중하는 것입니다.
--- p.19

우리가 미사 중에 가장 먼저 하는 일은 용서를 간청하는 것입니다. 말로만 용서를 비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참회 행위를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죄인들로서 겸허하게 미사에 가야 합니다. 그러면 주님이 우리를 용서해 주십니다. 참회에 따르는 강복은 화해의 위대한 행위입니다. 하느님과 이루는 화해만이 아니라 우리 모두가 서로 화해를 이루는 위대한 행위입니다. 그러니 얼마나 강력한 행위로 미사를 시작하는 것입니까!
--- p.27

우리는 때때로 별생각 없이 앉아 있습니다. 그저 삶의 의미를 찾는 데 도움이 되는 무엇인가를 받거나 듣고자 할 뿐입니다. 예수님은 그런 우리의 요청을 들으시고 응답해 주십니다. 예수님이 우리를 치유하시고 먹여 살리십니다. 기적은 계속됩니다.
--- p.47

성체를 모실 때마다, 하느님이 우리에게 현존하십니다. 우리가 바치는 빵과 포도주가 성령을 통하여 그리스도의 몸과 피로 변화되고, 바로 그렇게 우리도 더욱더 충만하게 그리스도의 몸으로 변화됩니다. 성체는 우리를 먹여 살립니다. 그리고 세상에서 하느님의 일을 하도록 힘을 북돋워 줍니다.
--- p.55

미사는 예수님이 최후 만찬에서 하신 일만을 기억하는 예식이 아닙니다. 미사 때마다 우리는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에 참여할 뿐만 아니라 모든 일에서 그분의 삶을 따르라는 부르심을 받아들입니다. 그분 자신을 영원한 선물로 내어 주신 예수님의 참된 몸과 피를 받아 모십니다. 우리는 성체를 흠숭만 하려고 받는 것이 아닙니다. 성찬례는 우리에게 ‘행동’하라고 합니다. 주님의 강복과 은총이 필요한 모든 사람에게 온 힘을 다해 주님의 복음을 전하라고 촉구합니다.
--- p.67

성찬례라는 말은 본디 ‘감사’를 뜻합니다. 성찬례는 예수님이 당신 자신을 내어 주시는 선물입니다. 예수님은 최후의 만찬에서 사도들에게 처음으로 선언하셨습니다. 그들이 먹고 마시는 빵과 포도주가 자신의 몸과 피라고 말입니다. 이는 예수님과 함께하는 연대 의식을 보여 주는 더없이 좋은 길입니다.
--- p.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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