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비판기 저작 I (1784~1794)

비판기 저작 I (1784~1794)

: 칸트전집 제10권

[ 양장 ] 한국칸트학회 기획 칸트전집-10이동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 판매지수 36
정가
35,000
판매가
33,250 (5%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무료 ?
신상품이 출시되면 알려드립니다. 시리즈 알림신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12월 23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472쪽 | 935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35667864
ISBN10 8935667862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7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계몽이란 인간이 그 자신에게 책임이 있는 미성숙함에서 벗어나는 것이다. 미성숙함은 다른 사람의 지도 없이는 자신의 지성을 사용하지 못하는 상태다. 이 미성숙함이 지성의 결여에서 기인하지 않고 다른 사람의 지도 없이 자신의 지성을 사용하는 결단과 용기의 결여에서 기인하는 경우, 그 책임은 자신에게 있다. 그러므로 감히 알려고 하라. 너 자신의 지성을 사용할 용기를 가지라!는 것이 계몽의 표어다.
--- p.39, 「계몽이란 무엇인가에 관한 답변」중에서

“칸트는 민족들의 흥망성쇠에도 계몽의 싹은 언제나 남아 있었으므로 우리는 인류의 미래에 대해 긍정적인 전망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 p.347, 「계몽이란 무엇인가에 관한 답변」중에서

이론이 아무리 완전하다 하더라도 이론과 실천 사이에는 결합을 위한 혹은 한편에서 다른 편으로 이행하기 위한 또 하나의 매개항이 요구된다는 사실이 눈에 띈다. 왜냐하면 규칙을 포함하는 지성개념에는 실천가가 어떤 것이 그 규칙의 경우인지 아닌지를 구별하도록 해주는 판단력의 행위가 부가되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판단력이 포섭할 때 따라야 하는 규칙들은 판단력에 항상 새로이 제공될 수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그것은 끝이 없을 것이므로), 자신의 삶에서 결코 실천적이 될 수 없는 이론가들이 있을 수 있는데, 이는 그들에게 판단력이 결여되었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교본은 훌륭하게 만들었지만 자신이 조언해야 할 때면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모르는 의사들이나 법학자들이 그렇다.?그러나 이러한 천부의 재질이 발견되는 곳에서조차 여전히 전제들에는 결함이 있을 수 있다. 즉 이론은 불완전하게 생겨날 수 있고, 어쩌면 실험과 경험을 더 해봄으로써 보완될 수 있는데, 그 실험과 경험에서 학교 출신의 의사나 농부나 재정학자는 새로운 규칙들을 추상할 수 있고 추상해야 하며, 자기 이론을 완전하게 할 수 있고 완전하게 해야 한다. 거기서 만약 이론이 실천에 아직 별로 쓸모가 없었다면, 그것은 그 이론에 원인이 있었던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이 경험에서 배웠어야 했을 이론이 거기서 충분하지 않았다는 데 원인이 있었다.
--- p.265~266, 「이론에서는 옳을지 모르지만 실천에서는 쓸모없다고 하는 속설」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33,25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