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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나는 자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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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5

헤티 판 더 레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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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tty van de Rijt

헤티 판 더 레이트 박사는 심리학과 인류학을 전공하고 몇 년간 정신지체아들을 위한 기관에서 활동했다.

프란스 X. 프로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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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ns X. Plooij

프란스 X. 프로에이 박사는 심리학과 생물학의 전문가로 발달 심리에 천착해왔다.

자비에라 프로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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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aviera Plas-Plooij

전 세계 15개국, 400만 부 이상 판매되며 부모들에게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육아 바이블 『엄마, 나는 자라고 있어요』의 공동 저자이자 저명한 육아 전문가다. 임신은 부모의 인생을 특별한 기억으로 만드는 기적 같은 일이지만, 때때로 불안하고 두렵기도 한 것이 현실이다. 이에 저자는 육아 전문가이자 선배 엄마의 마음으로 갑작스레 몸과 생활이 변하면서 생전 느껴보지 못할 감정과 상황을 경험하게 될 여성들의 걱정을 덜어주기 위해 이 책을 집필했다. 지은 책으로는 『엄마, 나는 자라고 있어요』, 『엄마, 나는 자라고 있어요 워크북』 등이 있다.

자비에라 프로에이의 다른 상품

연세대학교 독문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아동 도서에서부터 인문, 교양과학, 사회과학, 에세이, 기독교 도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번역 작업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더 클럽』, 『삶이라는 동물원』, 『안녕히 주무셨어요?』, 『부분과 전체』, 『소행성 적인가 친구인가』, 『지금 지구에 소행성이 돌진해 온다면』,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 『감정 사용 설명서』, 『인간은 유전자를 어떻게 조종할 수 있을까』, 『내 몸에 이로운 식사를 하고 있습니까?』, 『엄마, 나는 자라고 있어요』, 『여자와 책』, 『평정심, 나를 지켜내는 힘』
연세대학교 독문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아동 도서에서부터 인문, 교양과학, 사회과학, 에세이, 기독교 도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번역 작업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더 클럽』, 『삶이라는 동물원』, 『안녕히 주무셨어요?』, 『부분과 전체』, 『소행성 적인가 친구인가』, 『지금 지구에 소행성이 돌진해 온다면』,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 『감정 사용 설명서』, 『인간은 유전자를 어떻게 조종할 수 있을까』, 『내 몸에 이로운 식사를 하고 있습니까?』, 『엄마, 나는 자라고 있어요』, 『여자와 책』, 『평정심, 나를 지켜내는 힘』, 『나는 왜 나를 사랑하지 못할까』 등이 있다. 2001년 『스파게티에서 발견한 수학의 세계』 로 과학기술부 인증 우수과학도서 번역상을 수상했다.

유영미의 다른 상품

감수김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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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간호대학을 졸업하고,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스라엘 히브리대학 박사과정에서 영유아 발달심리학, 발달신경학을 공부하고 이스라엘 아동발달연구소에서 영유아 발달평가 및 조기발달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EBS 「육아일기」, 「60분 부모」 등의 부모교육 프로그램과 수많은 강연을 통해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아기 발달평가와 초보 부모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영유아 성장 발달에 관한 전문가 교육의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장을, 방송을 통해 부모 교육에 이바지한 공로로 EBS에서 감사패를 받기도 했다. 현재 ‘김수연아기발달연구소’를 운영하고
연세대학교 간호대학을 졸업하고,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스라엘 히브리대학 박사과정에서 영유아 발달심리학, 발달신경학을 공부하고 이스라엘 아동발달연구소에서 영유아 발달평가 및 조기발달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EBS 「육아일기」, 「60분 부모」 등의 부모교육 프로그램과 수많은 강연을 통해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아기 발달평가와 초보 부모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영유아 성장 발달에 관한 전문가 교육의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장을, 방송을 통해 부모 교육에 이바지한 공로로 EBS에서 감사패를 받기도 했다. 현재 ‘김수연아기발달연구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저서로는 『김수연의 아기발달백과』, 『0~5세 말걸기 육아의 힘』, 『엄마가 행복한 육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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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12월 27일
쪽수, 무게, 크기
476쪽 | 842g | 172*225*25mm
ISBN13
9791164133055

책 속으로

아기는 이유 없이 울지 않는다. 아기가 유난히 울어대는 이유는 성장발달이 급격히 전환되는 시기의 불안감 때문이다. 물론 아기에게 성장발달은 매우 긍정적인 변화이다. 그만큼 성장하고 새로운 것을 배워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니 축하해야 할 일이다!
---p.14

아기는 태어난 직후부터 주변세계에 관심을 갖는다. 이것보다 저것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다. 아기는 귀 기울여 듣고 쳐다본다. 아기는 주변환경이 자신에게 영향을 미치게끔 한다. 아기는 모든 것을 가능하면 잘 알아내려고 최선을 다한다. 너무나 힘들게 세상을 알아가다 보니 사팔눈이 되고, 지쳐서 몸에 경련을 일으키고, 딸꾹질을 하는 것이다.
---p.43

10주째에 아기는 이제 밤이고 낮이고 엄마의 관심만을 요구하지는 않는다. 아기는 더 독립적이 되었다. 아기의 관심은 주변환경에 쏠린다. 사람들과 동물들과 사물에. 아기는 갑자기 훨씬 더 많은 것을 알고 깨닫는다. 또한 이제는 계속 엄마 무릎에만 누워 있으려 하지 않는다. 아기는 생동감 있고 부산하며 자꾸만 몸을 일으켜달라고 한다. 엄마에게 흥미를 자극하는 것이 있을 때에만 엄마 곁에 있으려고 할 것이다.
---p.84

모든 아기는 같은 시기에 도약을 한다. 이것은 일부러 앞당기거나 늦출 수 없는 성질의 것이다. 사춘기와 비슷하다. 사춘기도 언제쯤 겪을지 정해져 있다. 아무리 정신발달이 빨라도 여덟 살에 사춘기가 찾아오지는 않는다. 사춘기는 누구나 거의 같은 나이에 찾아온다. 그러나 사춘기가 미치는 구체적인 영향은 아이마다 다르다. 고집스럽게 모든 것에 반항을 하는 아이도 있고, 반대로 혼자 침묵해버리는 아이도 있다. 정신발달의 도약은 사춘기와 다르기는 하지만, 비슷한 부분이 많다. 아기도 마찬가지로 거의 같은 시기에 도약을 맞는다. 그러나 도약 때 관찰되는 행동 패턴은 아이마다 다르다. 같은 아기라도 어떤 때는 특히 더 힘들어할 수도 있다. 이것은 정상이다.
---p.143

40~45주 사이에 다시 평온한 시기가 찾아온다. 1~3주간 아기는 독립적이고 명랑하다고 칭찬을 받는다. 이제 아기는 사람에서부터 동물, 꽃, 모기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에 흥미를 보인다. 대부분의 아기는 이제 집 안에 있는 것보다 밖에 나가 노는 것을 더 좋아한다. 갑자기 다른 사람들의 비중이 커진다. 아기는 다른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그들과 놀 준비가 되어 있다. 아기가 바라볼 수 있는 세상은 전에 비해 한결 넓어졌다.
---p.213

생후 15개월이 될 때쯤 엄마는 아기가 한결 수월해진다는 것을 느낀다. 아기는 다시금 왕성한 탐구욕을 나타낸다. 아기는 점차 의지가 강해지고, 전과는 다르게 생각하고, 장난감이나 물건을 전과 다르게 다루고, 전과는 다른 것들을 보고 웃는다. 그 이유는 이 시기의 아기에게서 ‘원칙’을 지각하고 응용하는 능력이 깨어나기 때문이다. ‘원칙’이라는 주제로 발견할 것이 엄청나게 많은, 새로운 세계가 열린다.
---p.284

성인의 경우 밤낮 리듬이 ‘수면 호르몬’이라고도 부르는 멜라토닌 분비에 영향을 미친다. 그리하여 어두워지자마자, 두뇌의 송과체에서 멜라토닌이 생성된다(하지만 신생아의 두뇌는 아직 멜라토닌을 생성하지 못한다). 코르티솔(주의력을 끌어올리는 스트레스 호르몬) 같은 다른 호르몬은 어두워지면 분비량이 줄어든다. 그래서 긴장이 풀어지고 잠들기 쉬운 상태가 되는 것이다. 따라서 밤새 푹 자려면 무엇보다 수면 각성 리듬이 존재하고, 두뇌 속에서 특정 물질이 분비되어야 한다.

---p.377

출판사 리뷰

생후 20개월 동안 아기에게 일어나는 모든 발달 과정을 한 권에!
『엄마, 나는 자라고 있어요』 개정증보판 출간


이 책에는 실생활 속의 이야기들이 일러스트와 함께 생생하게 담겨 있다. 각 시기별 아이의 행동과 엄마의 고충이나 속마음들은 많은 부모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미소 짓게 한다. 그 밖에도 이 책에는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고 아기의 도약과 발달을 뒷받침하는 데 도움이 될 유용한 조언과 놀이 제안이 실려 있다. 이 책은 많은 부모들에게 지혜와 용기를 주고, 도약할 때마다 새로운 능력을 얻는 ‘아이의 세계’를 이해하고 함께하는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특히 이번 개정판에서는 기존의 내용을 최신 정보로 수정하고 보완하였으며, 잠을 설치는 아기 때문에 고민이 많은 부모를 위해 ‘수면’에 대한 내용을 보강하였다. 더불어 아기의 도약과 관련하여 꼭 알아두어야 할 주의사항도 추가되었다. 특히 부록으로 앨범북과 ‘우리 아이 도약 체크리스트’ 브로마이드도 제공한다.

배불리 먹이고 계속 안아주는데도 아기는 왜 이렇게 울어대지?

아기의 키가 매일 조금씩 자라는 것이 아니라 간혹 하룻밤 사이에 도약하듯이 쑥 커버린다는 것은 사람들이 그냥 하는 말이 아니라 학문적으로 입증된 사실이다. 정신 발달도 그런 식으로 도약을 한다. 아기가 달라붙고 칭얼대고 보채는 것이 바로 발달의 도약을 예고하는 행동이다. 그러면 부모와 아이는 어려운 시기를 거쳐야 한다. 하지만 언제 어려운 시기가 찾아올지 예상이 가능하다. 도약은 5주, 8주, 12주 등 정해진 시기에 찾아온다. 물론 그보다 빠를 수도 있고 늦을 수도 있다. 생후 첫 20개월간 총 열 번의 도약이 찾아온다. 그리고 나면 아기의 발달에서 감각운동기라 불리는 첫 대단원이 막을 내린다

이렇듯 어려운 시기를 겪는 데는 그럴만한 이유들이 있다. 아기는 도약할 때마다 새로운 지각능력과 학습능력을 획득한다. 그러나 이런 변화로 인해 아기의 세계는 우선은 혼란스러워진다. 그리하여 아기는 불안해하고 가장 친숙한 대상에 달라붙으려고 한다. 새로운 세계를 탐색하기 전에 일단 “엄마의 사랑을 충분히 빨아들이고자” 하는 것이다. 매번 도약과 더불어 아기의 삶은 약간 더 복잡해진다. 그러면 엄마와의 사이에 갈등이 생길 수도 있다. 돌에서 두 돌 사이에 많은 부모들은 아이들과 정기적으로 충돌을 하게 된다. 사춘기가 힘든 시기라는 것은 널리 알려져 있다. 그러나 이 시기의 아기도 사춘기 아이와 별 다르지 않다

추천평

이 책의 구성은 논리적이며 복잡하지 않다. 저자들에 의하면, 아기들이 그렇게 우는 데는 다 이유가 있다. 이제 육아서의 고전이 된 이 책은 아기가 힘들어할 때 아기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아기가 어떤 월령에 어떤 배움의 단계를 거치는지, 부모가 아기의 도약을 어떻게 도와줄 수 있는지 알려준다. - "모든 부모들의 바이블" - 「엘터른」 지
아기의 발달을 돕는 부모가 되려면 아기의 행동을 관찰자의 자세로 바라볼 수 있어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부모들이 어떻게 관찰자의 역할을 할 수 있는지 잘 지도해준다. 또 한 주 단위로 아기의 행동을 관찰하고 집요하리만큼 세세한 묘사를 시도한 저자들의 노고가 놀랍다. 이 책의 도움으로 매순간 아기의 행동을 관찰하고 아기의 세계를 함께하는 즐거움을 가져보기를 권한다. - 김수연 (아기발달전문가)
8년 터울로 두 아이를 키웠으면서도 이런 내용들을 전혀 알지 못해 가장 중요한 시기에 아이들에게 적절한 도움을 주지 못했던 것이 미안하고 아쉬웠다. 이 책을 진즉 만났더라면 좀더 안심하고 아이의 발달을 적절히 도울 수 있었을 텐데, 무엇보다 아이에게 새로운 세계가 열릴 때마다 나도 그 세계에 동참하며 신기해하고 행복해할 수 있었을 텐데 말이다. - '옮긴이의 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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