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평화로 가는 한국, 제국으로 가는 일본

평화로 가는 한국, 제국으로 가는 일본

: 동아시아의 과거와 미래를 생각한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정가
13,000
판매가
11,7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  국내배송만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12월 23일
쪽수, 무게, 크기 232쪽 | 152*225*20mm
ISBN13 9791188940059
ISBN10 1188940058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한반도평화시대의 한일갈등과 주권의식

경향신문에 ‘동서남북인의 평화찾기’의 이름으로 2017년 6월부터 매달 한번, 25회 쓴 동아시아 평화를 화두로 하는 글들을 모아 책으로 묶었다. 연재 에세이를 묶어서 1부로 하고, 여러 기회에 쓴 비교적으로 긴 글들을 묶어서 2부로 했으니, 대강 이 몇 년 동안의 나의 사색과 행동의 궤적을 모은 것이라고 하겠다. 내가 일본 리츠메이칸 대학을 떠나서, 전주의 우석대학교에 자리를 옮겨 서울에 정착한지 2년이 지났다. 몸을 서울에 두고 동아시아의 인간과 민족, 역사와 사회를 생각하는 기회를 얻었는데, 이 수년은 한편에서 남북관계가 전쟁과 평화의 양극단을 왕복하는 격동을 겪어, 기적과 같은 감동과 희망을 안겨주었다가 이제는 다시 어디로 튈지 모르는 긴장감과 불안감이 감돌고 있다. 다른 한편에서는 변덕스러운 트럼프 대통령과 거인 중국과의 각축을 일진일퇴하고, 한일관계가 악화의 일로를 치닫고 역사상 최악이라고 하는 상태에 이르렀다. 동아시아의 평화가 삐걱삐걱 비명을 올리고 있다.

과거에도 625전쟁이나, 베트남전쟁 시기에 동아시아 국제관계는 위기에 처했으나, 요즘처럼 온 몸에 잔뜩 병균이 서리고 언제 어디서 터질지 모르는 불안한 시기는 많지 않았던 것 같아. 그나마 우리 겨레가 한 마음, 한 몸이라도 이 방향을 가늠하기 어려운 국제관계의 거친 바다를 헤쳐갈 수 있을지 알 수 없는데, 남북분단에 더해서 한국 내부의 반 역사적인 반 지성적인 세력들이 박근혜 탄핵 국면에서는 소리도 못 내고 엎드려 있다가, 문재인 정부에 대한 미국의 압박이 거세지고, 아베정권의 문재인 정부에 대한 혐오와 공격이 노골화되자, 조국 전 법무장관 문제를 빌미로 벌 떼 같이 들고 일어나 나치스처럼 혐오의 동원정치를 펼치고 있다. 1990년에 출소한지 벌써 30년의 세월이 흘러갔다. 그 동안 나의 사상과 행동의 중심이 되어 온 ‘동아시아’와 ‘평화’라는 열쇠 말은 시중의 매체에 넘쳐 흐르건만, 진즉 동아시아 개념에 대한 역사적?구조적 이해는 캄캄하고, 수많은 사람들이 관광 열풍 속에서 오키나와, 타이완, 베트남, 일본, 중국 등 동아시아를 누비고 다니면서도, 동아시아 역사의 심연을 들여다 보려고 하지 않는다. 모두가 평화를 말하면서도 서로 다른 평화를 말하고 있으며, 평화의 실현은 멀어져 가고 있는 듯이 보인다.

우리가 지금 직면하고 있는 한반도의 혼미와 동아시아의 난제의 많은 부분은 일본에서 비롯된다. 원래 ‘아시아’라는 말은, 서구 열강의 침략과 약탈의 발자취를 따라 손님처럼 이 지역에 들어왔으며, ‘동아시아’라는 말은 서구제국주의의 본을 따라, 침략과 약탈의 길을 매진한 일제에 의해 만들어진 말이니, 그 ‘부국강병?식산흥업’의 길은 우리가 따라 배울 바가 아니다. 우리 겨레는 동아시아 근대에 펼쳐진 전쟁과 평화의 두 갈레 길 중 평화의 길을 뚜벅 뚜벅 걸어 왔다. 우리에게 ‘평화란 모든 민족이 독립하고 평등한 것’이라는 안중근의사의 말씀이 사무치는 까닭이다. 우리와 달리 일본은 전쟁의 길을 걸어왔으며, 2차세계대전에서의 처참한 패전 후 잠시 잠복기를 거쳐 이제는 그 야욕의 고개를 쳐들려고 하고 있다.

아베는 워낙 출범부터 문재인 대통령과 그 정권의 민주주의, 민족통일, 평화지향에 생리적, 본능적인 혐오감을 숨기려 하지 않고, 문재인정부를 ‘친북 좌파정권’이니 비난하면서 사사건건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 왔는데, 작년 일본기업들에게 징용공에 대한 배상명령을 대법원이 내리자, 한일간의 청구권문제는 한일기본조약이나 청구권협정에서 표명한 ‘완전히 끝났다’는 한일간의 약속을 어겼다고 하면서 사사건건 “약속을 지키라”고 외우고 있다. 억지로 씌운 낡아빠진 차용증을 들이대며 백성을 겁박하는 악질 고리대업자의 행패다. 이런 광경을 보면 부조리에 치떨리는 분노와 이성이나 양심이 없는 자들에 대한 닿지 않는 아득함을 느낀다. 1905년과 1910년에 무력과 협박으로 억지 도장을 찍게 한 한국병합조약을 지금도 ‘적법’이라고 하는 캄캄한 아득함이다.

식민지에서 해방된 우리 민족을 분단하고, 반공 독재정권을 옹립하여 민족의 분열과 갈등을 조장해온 미국과 그 것을 기화로 ‘반공’을 내세우면서 식민지지배의 악행을 다 덮고 동아시아 시장제패의 욕망을 마음껏 키워온 일본과의 합작으로 우리의 민족의 해방과 ‘평화시대’의 개막의 꿈을 짓밟으려고 하고 있다. 우리겨레의 비극의 뿌리는 일제의 잔재가 완전히 청산되지 않는 데에 있다. 세계대전 후 미국이 동아시아에서의 패권을 위해 일본을 속국으로 만들면서 일본에게 군국주의 해체와 식민지책임 청산을 중단하고 이른바 ‘한미일동맹’이라는 의사 군사동맹 속에 일본과 한국을 묶어서 동아시아 군사지배체제를 만들었다. 그래서 일본을 전진기지로 하는 샌프란시스코조약체제=미일안보조약체제에서 일본이 통제 받는 대신에 과거청산을 면제 받았다. 특히 경제면에서는 동아시아에서 미국의 대리인으로서 ‘대동아공영권’ 시장의 일부 복구의 허가를 받았다. 이것이 한일 기본조약체제이며, 일본의 ‘경무장 고도경제성장’은 이렇게 이루어진 것이다. 일본은 홀로서기를 하기까지 미국의 날개 아래 숨어서 이 틀을 유지하려고 애 쓰고 있다.

‘한일 갈등’이라는 싸움은 제국주의=식민지지배체제, 냉전=민족분단체제를 불변의 질서로 밀어붙이려 하는 힘에 대한 우리 민족의 자주?자립하고자 하는 온몸 싸움인 것이다. 무슨 민간이 돈을 모아 일본과 절충적인 화해를 모색하는 식의 고식책으로 해결 되는 문제는 아니다. 그래서 우리의 대응은 미일에 대해서 민족주권을 제고하면서 자주적 교섭능력을 키울 수 밖에 없다. 그런 점에서도 우리는 ‘한반도평화시대’를 열어나가고 서서히 통일시대에 발을 들여놔야 할 것이다. ‘분단시대’를 넘어서고 ‘통일시대’로 가는 ‘평화시대’에, 우선 우리는 전쟁을 절대 거부하고, 남북의 소통?교류를 대대적으로 확대하고, 민족공영의 협력사업을 증진시키고, 외교현안에서는 민족적 이익에 대해서 긴밀히 공조하고, 교육, 학술, 과학기술, 의료?보건, 스포츠, 예술, 예능 등 광범위하고 심도 있는 공동의 문화사업을 발전시켜나가야 한다. ‘평화시대’의 성패의 관건은 우리가 운명의 주인임을 자각하는 주권자의식을 얼마나 똑바로 세우는가에 달려 있다. 태어나서 75년, 투옥된지 50년, 출소한지 30년이 되려는 이 해에 소책자나마 출간할 수 있다는 것은 매우 기쁜 일이다. 이것도 경향신문 연재 중에 끊임없는 관심과 성원을 아끼지 않았던 애독자 여러분의 덕분이다. 특히 이 책의 출판을 맡아주시고 편집에 범상치 않는 노력을 기울여 주신 경향신문 오광수 부국장님, 내 원고를 꼼꼼히 일고 바로잡아주신 해외동포재단 이경은 상임이사님에게 각별한 감사를 드린다.

연재의 타이틀에 있는 ‘동서남북인’은 남송의 시인 루요우(陸游)가 쓰던 호를 빌린 것이다. 그 뜻은 동서남북 정처 없이 떠도는 자라는 말이라는데, ‘타향’인 일본에서 태어나서, 고향을 찾다가 찾지 못하고, 결국은 평생 안주하지 못해 낯선 타향을 떠돌아다닌 나에게 어울리는 호라고 하겠다. 인생 말년에 때때로 나는 평생 무얼 했나 하는 회한에 사로 잡히곤 한다. 참으로 덧없고 보잘것없는 인생이었구나 하는 생각 속에서도 인생의 지나간 굴곡마다 만난 수많은 사람들 속에 서로 격려하고 서로 붙잡아 준 분들도 있는 것을 상기하고, 첩첩이 싸인 난관 속에서도 우리 겨레는 통일시대로 향하는 ‘평화시대’의 길을 한발씩 걸어갈 것이라는 희망을 붙잡아 본다.
--- 서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경계를 무너뜨린 친구에게

칠십 년대 박정희 유신독재 시기에 서승, 서경식 형제에 대한 ‘유학생 간첩단’ 조작 은 광주 민중을 압살한 신군부가 물러가는 구십 년대에 이르기까지 우리의 가슴을 짓누르던 사건이었다. 미안했고 안타까웠으며 슬펐지만 악랄한 고문을 견디고 신념을 지켜낸 그들의 불굴의 의지에 오히려 위로를 받곤 했었다.

군사독재의 보안당국은 정통성 없는 정권을 유지하고 민주화 열기를 분쇄하기 위하여 관제 간첩단 사건을 조작해 냈으며 그중 만만한 것이 한국 민단과 조총련으로 나뉘어 있는 일본의 동포사회를 이용하는 것이었다. 수많은 재일 동포와 젊은 유학생들이 그러한 음모의 희생자가 되었다. 서승 서경식 형제의 경우에도 차별 받는 일본을 벗어나 부모의 고향인 한국에서 우리 말과 글로 공부를 하고 싶다는 염원을 안고 귀국했다. 그가 청소년 시절 아무런 생각도 없이 같은 동네 친구들을 따라 북한으로 여름방학 수학여행을 갔던 것이 나중에 유학생으로 한국에 와서 재학하고 있었을 때에 치명적인 빌미가 되었다. (일본 동포사회는 한 가족과 한 동네 이웃 간에도 아무런 의식 없이 민단 총련이 어우러져 살고 있다.) 보안당국은 유신독재를 반대하는 대학가의 저항을 잠재우기 위해 이들 순진무구한 재일동포 청년들을 체포하여 고문으로 간첩을 만들어 공포분위기를 조성하려 했던 것이다.

이십년의 징역을 살고 나온 서승의 얼굴에는 그 고문의 끔찍한 흔적이 화상으로 남아 표정을 잃어버린 사람이 되었다. 그러나 그는 낙천적이고 서정적인 사람이다. 나는 그를 만나자마자 그의 쾌활함과 섬세한 성격에 매료되었었다. 그의 아우 서경식이 깐깐하고 원칙적이며 조용한 사색가처럼 보인다면 서승은 보다 외향적이고 적극적이며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세속에 부딪쳐보는 예술가에 가까운 사람으로 보였다. 그들 형제는 오랜 형옥의 고통을 견디고 나와서도 우리를, 조국을, 진저리나게 원망하기는커녕 새로운 나라 새로운 사회를 위한 실천에 여생을 바친다. 그래서 나는 늘 그에게 미안하고 죄스럽기도 했다. 나도 방북하고 나서 망명하던 시절에 서승은 늘 따뜻한 관심을 기울여주었고 뉴욕에 외롭게 머물고 있을 적에는 서부의 버클리 대학에 초청 받아 나와 있다가 나를 위무하러 달려왔고 그의 거처로 불러주기도 했다. 옛 친구들이 내 망명지 근처에 오면 엄혹한 감시의 눈을 피하여 간혹 전화를 걸거나 만나보고가지 못해서 미안하다며 지나가던 시절이었다. 그의 한결 같은 조국의 분단극복과 평화 인권을 위한 국제적 활동들 가운데서 지금도 연면히 이어지고 있는 것은, 아시아 현대사 속에서 국가폭력으로 피해를 받은 지역 민중의 연대를 위한 활동들이다. 나는 그가 하는 일에 일정이 맞지 않아서 또는 분야가 달라서 일일이 동참하지 못하였으나, 그가 만나는 연대 조직의 아시아 친구들은 결국 모두가 나의 친구들이기도 하다.

그가 자신을 ‘동서남북인’이라 자처한다고 하는데 이는 즉 ‘세계시민’이라는 말이겠다. 떠돌이로서의 세계시민이란 무엇인가. 어떤 경계나 편향이나 차별 없이 자신의 문제를 세계와 공유하고 세계의 문제를 자기화하려는 것이 ‘세계시민’의 기본자세라면, 우리는 그에게 공동체 또는 고향을 돌려주어야만 하는 빚이 남아 있다. 늙어가면서 나는 떠돌이의 외방 이야기꾼으로서 토박이 이야기꾼에 대한 경애의 마음을 늘 간직하려 한다고 말해 왔다. 우리의 모든 이야기는 결국 우리 등 뒤에 늘어선 수많은 토박이들을 짊어지고 바깥세상을 바라보던 것이었다. 결국 나는 먼 길을 돌아다니다 고향의 촌로가 되어 죽고 싶고 어쩌면 그러한 길의 도정에서 흩뿌려지게 될 것 같다. 서승, 나는 언제나 그의 편이 되고 싶고, 그의 인생과 실천과 그가 써온 모든 글의 흔적을 사랑한다.
- 황석영 (작가)
"우리가 가장 얻고 싶은 것도 가장 얻기 어려운 것도 ‘평화’다. 이 책은, 매우 넓은 지역적인 맥락에서 우리가 ‘평화’를 향해 갈 수 있는 길을 자세히 잘 안내해준다. ‘평화’를 얻기 위해서 여태까지 다 이루지 못한 식민주의 청산부터 제대로 이루어내야 한다는 것도, 국제적인 비전과 연대 없이 ‘평화’ 정착이 잘 될 수 없다는 것도 이 책이 전하는 매우 중요한 메시지다."
- 박노자 (작가)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1,7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