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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의 역습

농촌의 역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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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정치 top100 3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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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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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3년 03월 03일
쪽수, 무게, 크기 271쪽 | 485g | 153*224*20mm
ISBN13 9788996954217
ISBN10 8996954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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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소네하라 히사시
도쿄 메이지대학 졸업 후 아르바이트를 하며 뮤지션으로서 음악활동에 전념하다 그 후 기획회사를 거쳐 컨설팅 회사에서 4년간 근무 후 독립했다. 금융기관 등의 컨설턴트로 승승장구하던 중 일본의 미래에 위기감을 느끼고 재생모델을 창출하고자 1995년 도쿄에서 야마나시현 하쿠슈마치로 이주하여 극적인 인생을 살고 있다.
농촌 출신으로서 가지고 있는 특유의 상상력으로 어떠한 문제를 만나도 어떻게 하면 해결할 수 있는지를 판단하는 데 탁월한 능력을 보여주었다. 개인의 새로운 라이프스타일과 워크스타일을 기반으로 한 '10조엔 규모의 지역 자원 산업 구상' 역시 유년 시절의 직감으로부터 아이디어를 얻은 것이다.
버려지는 산과 논밭들, 농업인의 고령화로 사라져가는 마을, 늘어나는 빈집, 젊은이들의 취업 걱정, 은퇴 예정자들의 노후 걱정 등 일본이 가지고 있는 불안과 일본 산업이 가지고 있는 잠재력을 깊이 통찰해 지역과 사회에 숨겨진 자원들을 발굴하고, 흩어져 있는 자원들을 재구성해 미래의 성장산업인 6차 산업을 건설하고 있는 대표적인 소셜 코디네이터이다.
2001년 NPO 법인 에가오츠나게테를 설립하고 대표이사로서 농촌과 도시를 연결하는 100조원, 100만명 고용의 소셜 비즈니스를 탄생시켰고, 현재 1년의 반 이상을 일본 전역을 돌아다니며 에가오츠나게테의 가치와 활동을 전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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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기관의 중추역할을 하는 분들로부터 직접 얻은 정보를 통해 일본경제는 상당히 어려워질 것임을 직감한 후 새로운 사회 건설의 씨앗이 될 만한 무언가가 없을까 하고 찾기 시작했습니다. 문득 생각이 난 키워드는 ‘농촌자원’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일본에 있는 거대한 농촌 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면 새로운 전망이 열릴 수도 있지 않을까 진지하게 생각해 보았습니다.” ---pp. 12~13

“농업과 농촌 자원을 활용함으로써 안정적인 고용을 확보하는 시스템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이르렀던 것입니다. 그것을 실현하기 위한 사업 모델도 생각했습니다. 저는 시골 출신이기 때문에 농촌의 상황을 잘 이해하고 있습니다. 농업을 이끌어 갈 젊은 사람들이 없어지고 경작포기지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도 잘 알고 있었습니다” ---p. 24

“미츠비시지쇼는 사회에 공헌하는 것을 목표로 하여 2007년 무렵부터 ‘마을 만들기’ 활동을 진행해 왔습니다. 그 사회 공헌 활동은 미츠비시지쇼의 주 사업과 관련된 분야를 중심으로 진행되었고 미츠비시지쇼그룹 전체에서 그 활동을 추진해 가고자 여러 가지 방안을 모색하고 있었습니다.” ---p. 53

“지역 산업과 일반 기업이라는 이업종 간의 연대를 형성하고 공기관이나 대학에서도 지원을 받아 그 연대를 네트워크화하고 각각의 장점을 연결하여 부가가치를 창출해 갈 것입니다. 우리는 그 실현을 위해 시민 개개인의 연대를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해 갈 것입니다” ---p. 78

'에가오'에서 말하는 개간은 경작 포기지를 본래의 밭으로 재생시키는 것을 말합니다. 첫 개간체험은 30분 정도에 걸쳐 자라난 억새 뿌리를 삽으로 두 개 뽑은 것이 다였지만 믿을 수 없을 정도의 달성감과 일체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날 처음 만난 세 네 명이 하나의 억새 뿌리를 함께 파내는 순간 머리가 아닌 몸의 떨리는 기쁨을 느꼈습니다. 이것은 정말 감동적인 일이었습니다.” ---p. 105

“농업의 6차 산업화란 농업자나 농업생산법인 등의 다양한 경영체가 농업생산(1차)에 머무르지 않고 가공(2차), 판매 및 서비스(3차)까지 (1X2X3=6)를 표현한 총합적인 사업 전개를 행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것은 생산물의 가격에 가공 및 판매에 따른 마진 등도 포함시킴으로써 수익의 증가를 목표로 하는 새로운 산업 형태입니다.”
---p. 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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