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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03월 08일
쪽수, 무게, 크기 203쪽 | 128*188*20mm
ISBN13 9788966804450
ISBN10 8966804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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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루트비히 폰 미제스(Ludwig von Mises, 1881~1973)
현재 우크라이나인 당시 오스트리아 합스부르크 왕국의 렘베르크 시에서 태어났다. 오스트리아학파의 창시자이자 한계혁명을 이뤄 낸 카를 멩거의 ≪경제학원리≫가 출간된 지 10년 후였다. 빈 대학교에서 뵘바베르크에게 배웠고, 나치의 박해를 피해 1934년 스위스로 망명했다가 1940년 미국으로 건너와 뉴욕 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세미나를 진행했으며 1973년 뉴욕에서 사망했다.

오스트리아학파의 일원이자 최고봉으로서, 소비자 민주주의 체제로서 시장경제의 성격을 분명히 밝혔으며, 개성이 없는 무차별의 개인이 아니라 상이한 욕구를 가지고 나름대로 합리적으로 행동하는 개인의 선호와 선택이 만들어 내는 교환 및 제휴가 시장경제를 만든다고 했다. 미제스에게 경제학은 이러한 인간행동학 중 가장 세련된 과학이었다.

대표작으로는 단연코 ≪인간행동(Human Action)≫(1949)을 들 수 있으며, 부분적인 주제를 다룬 책으로는, 가치와 가격 위주의 기존 경제학 체제에 화폐와 신용 문제를 통합한 ≪화폐와 신용 이론(Theorie des Geldes und der Umlaufsmittel)≫(1912), 인플레이션이 정부의 화폐 팽창으로부터 기인한다는 주장을 편 경기 변동론에 관한 ≪화폐가치 안정과 이자정책(Geldwertstabilisierung und Konjunkturpolitik)≫(1928), 사회주의가 원활히 작동되는 체제가 아니라는 취지의 ≪사회주의(Socialism)≫(1922), 경제학 방법론을 거론한 ≪경제 과학의 궁극적 기초(The Ultimate Foundation of Economic Science)≫(1962) 등이 있다.
역자 : 박종운
청주고, 서울대학교 사회학과,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졸업했다. 1980년대 군사독재 정권에 맞서면서 반독재 민주화 학생운동을 전개했고, 학생운동을 지휘하다 현상 수배되어 후배 박종철을 고문으로 잃는 아픔을 겪었음에도 이를 가슴에 간직한 채 민주화 운동을 치열하게 전개했다.

또한 민주화 이후의 민주주의 사회에 대한 비전을 두고 모색하던 중, 1989년 베를린장벽 붕괴와 1992년 소련 붕괴 등 세계사적 격변을 목도하고, 좌파적 질서인 사회주의가 대한민국의 미래상이 되어서는 안 되며, 날마다 소비자의 돈을 통한 투표에 의해 봉사자(serviceman)로서의 기업가가 선택되는, ‘소비자 민주주의’로서의 시장경제로 나아가야 한다는 결론을 내렸다. 이 결론 위에서 좌파정권 10년의 극복을 위해서 국회의원 연구모임 ‘국가발전전략연구회’의 사무처장, 경기도 경제단체 연합회 사무총장 등으로 일했고, 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바로 세우려는 신념에 ‘뉴라이트 운동’과 연대했다. 저서로는 신문 기고 및 방송 대담 등을 모아서 발간한 경제 칼럼집 ≪시장경제가 민주주의다≫(엣즈, 2008)가 있다. 역서로는 민경국 교수와 함께 완역한 ≪인간행동≫(지만지, 2011), 권혁철·김이석·송원근·최승노와 함께 번역한 ≪미시정치(성공하는 정책 만들기)≫(북앤피플, 2012)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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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들은 그들이 쓰는 한 푼 한 푼으로 모든 생산 공정의 방향과 모든 사업 활동의 조직에 관한 세부 사항을 결정한다. 우리는 시장을 두고 한 푼 한 푼이 투표권을 갖는 민주주의라는 식으로 부름으로써 이러한 사정을 묘사해 왔다. … 물질적 생산요소의 소유자들과 기업가들은 사실상 매일 반복되는 선거에서 언제든지 해임이 가능하게끔 임명된, 사실상 소비자들의 수임자들 또는 수탁자들이다.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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