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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연 삶의 바른 길을 찾아

세인연 삶의 바른 길을 찾아

고중숙 | 텔림 | 2013년 01월 25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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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학 top100 7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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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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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3년 01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672쪽 | 153*224*35mm
ISBN13 9788998527013
ISBN10 8998527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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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고중숙
서울대학교 자연대학 화학과를 졸업했고, 순천대학교 사범대학 화학교육과에 재직중이다. 레이저분광학이라는 전공분야가 수학?물리?화학이 교차되는 영역이어서 그 연계성을 토대로 이 분야들에 대한 여러 책들을 펴냈으며, 인터넷을 검색해보면 많은 글들을 찾을 수 있다. 앞으로는 영역을 더욱 넓혀 과학을 중심으로 삶의 전반에 대한 생각들을 계속 저술할 예정이다. 아마, 길건 짧건, 넓건 좁건, 깊건 얕건, 인생 전반에 대한 이야기를 30대에 한다면 너무 이르다는 말을 듣기 쉬울 것이고, 40대에 하더라도 아직 이르다는 느낌을 줄 것이다. 그런데 60대나 그 이후에 한다면, 원숙함이야 더하겠지만, 체력과 정신력이 충분히 뒷받침될지 확신이 서지 않는다. 그래서 50대 중반 무렵에 펴내기로 했으며, 아무쪼록 독자 여러분의 아낌없는 가르침과 좋은 호응이 있기를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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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물의 영장이라는 말에서 보듯 …… 사람은 생각하고 배우고 깨달아 이를 토대로 살아가는 존재라고 본다. 하지만 세월은 사람을 기다리지 않으므로 그러다 보면 필요한 많은 것들을 미처 다 알지도 못한 사이에 삶은 바람처럼 휙휙 지나가고 만다. 다시 말해서 살다라는 동사에서 파생된 삶과 사람이라는 두 명사를 두고 볼 때 삶이 사람에 앞선다는 뜻이다. …… 이처럼 삶의 진실과 원리를 뒤늦게 깨닫는다는 게 바로 인생의 큰 비극 가운데 하나이다.--- 「머리말 - 삶이 사람에 앞선다.」

‘사랑’의 어원이 ‘살다’일 수도 있다 …… 머리말에서 …… “삶이 사람에 앞선다”고 지적했다. 그런데 …… 사람의 삶은 배경에 깔린 정신적 원동력으로서의 열망에 이끌리며, 이 열망이 구체화된 감정이 바로 사랑이다. …… 이런 뜻에서 우리는 사랑이 사람에 앞선다라고 말할 수도 있다.--- p.260 「사랑은 삶이고 삶은 사랑이다. …… 사랑이 사람에 앞선다.」

소크라테스(Socrates, BC469~399)는 신탁의 글을 빌어 “너 자신을 알라”는 불후의 교훈을 남겼다. 우리는 대개 이를 “스스로의 무지를 깨닫고 겸허한 마음 속에서 진리의 길로 나아가라”는 뜻으로 새긴다. 그런데 이 말은 교훈적 차원을 떠나 오늘날 과학적으로도 새로운 의미를 드러낸다는 점에서 흥미롭다. 과학은 근세 이래 많은 것을 밝혀냈다. 하지만 눈부시게 발전한 현대 과학에서 가장 미지의 분야가 바로 ‘앎’이라는 현상이다. 다시 말해 지금껏 과학은 주로 외부 세계를 향하여 지식의 외연(外延)을 넓히는 방향으로 진행했다. 그렇게 오랜 세월이 흐른 뒤 이제 수많은 과학자들은 지식의 근거 자체로서의 의식과 정신 현상에 대한 내연(內延)의 길을 더듬고 있다.
우리의 정신 작용은 뇌에서 이뤄진다. 그런데 이 기본적인 상식이 확립된 것도 인류 역사에 비춰 보면 뜻밖에도 비교적 최근의 일이다. 이집트인들은 미라를 만들 때 뇌를 제거했는데 이는 인간의 영혼이 다른 내장들에 있다고 믿었기 때문이다. 나중에 뇌가 의식을 담고 있는 곳이란 점이 밝혀졌고 그제야 비로소 뇌는 우리 몸에서 중심적인 부분으로 대우받게 되었다.
20세기 들어 컴퓨터가 비약적으로 발전하면서 논의는 새로운 전기를 맞는다. 컴퓨터 내부에는 ‘중앙처리장치(CPU)’가 있어서 본체는 물론 키보드, 마우스, 모니터, 프린터 등의 주변기기들을 총괄적으로 제어한다. 그래서 사람들은 CPU를 뇌에 비유하여 많은 이론을 펼쳐냈다.
하지만 뇌와 CPU에는 한 가지 결정적인 차이점이 있다. CPU의 내부에는 ‘CPU의 CPU’라고 할 또 다른 핵심부가 있다. 그러나 뇌의 내부는 그렇지 않다. 뇌는 약 140억 개에 이르는 신경세포로 이뤄지지만 핵심적인 부분은 없다. 말하자면 뇌는 지극히 민주적인 사회다. 우리의 의식은 수많은 신경 세포들의 조화로운 총체로서 발현될 뿐 그 어떤 독재적인 요소에 지배되지 않는다.
뇌의 이런 현상과 비견되는 광경은 자연계에서도 많이 발견된다. 그 가운데 파푸아뉴기니의 밤을 현란하게 장식하는 개똥벌레가 유명하다. 열대 우림에 사는 이 개똥벌레는 밤이 되면 망그로브(mangrove) 나뭇잎에 모여든다. 초저녁에는 한 두 마리부터 빛을 뿜기 시작한다. 그러다 밤이 차츰 깊어지면서 수백 수천으로 증가하며, 마침내 한밤중이 되면 거대한 무리를 이룬다. 더욱 신기한 것은 그 많은 개똥벌레들이 마치 어느 한 지휘자의 손끝을 따르는 양 단 한치의 오차도 없이 정교한 리듬에 맞추어 빛을 뿜었다가 암흑을 만들곤 하는 놀라운 광경을 2초에 3회 꼴로 반복한다는 점이다. 그것은 자체로도 장관일 뿐 아니라 어찌하여 그 큰 집단이 그토록 경이로운 동기화(同期化 synchronization)를 이뤄내는가 하는 점은 현대의 과학으로도 풀지 못하는 수수께끼로 남아 있다.
2002년 우리의 여름은 붉은 물결이 넘실거렸다.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서서히 모여들었지만 나중에는 하나의 거대한 사회적 현상으로 드높여졌다. 그리하여 전 세계에 한국인의 의식과 기상을 알렸다. 그 물결이 휩쓸고 간 거리에 지난 겨울부터 촛불이 모여들고 있다. 그 낱낱으로는 미미할지 모른다. 그러나 조용하고도 평화로운 흐름 위에서 커다란 한을 품은 두 영혼도 이제는 평안을 찾을 것으로 여겨진다. 앞으로도 우리는 길고 힘겨운 자주의 길을 가야 한다. 이 촛불 행진을 아름답게 승화시켜 앞날을 가는 우리의 의식 속에 횃불로 남도록 해야겠다.--- p.36 「(칼럼) 의식을 밝히는 촛불」

위에서 식사를 대표적 예로 든 데에는 특별한 이유가 있다. 식사는 살아가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필요조건 가운데 하나이다. 그런데 누구나 알다시피 여기에는 매우 강렬한 쾌감이 결부되어 있다. ……
여기서 아주 중요한 것은 이러한 식욕은 삶의 원동력이며 이를 통해 얻는 쾌감은 삶에 궁극적 의의를 부여한다는 점이다. 이를 모든 삶의 활동으로 넓혀서 적용해보자. 그러면 쾌감?쾌락?환희?희열?열락?환락?흥미?재미?보람?기쁨?즐거움?황홀함?짜릿함 등의 관념들이 삶의 모든 활동에 궁극적 의의를 부여한다고 말할 수 있다. 이 여러 가지의 말들은 낙(樂)으로 나타낼 수 있다. 그러고 보면 “삶의 원동력은 욕망이고 삶의 의의는 낙에 있다”라고 요약된다. …… 다만 이 말이 미묘한 거부감을 불러일으키는 이유는 우리가 쾌락을 그릇된 의도나 방법으로 추구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일 따름이다. 따라서 삶의 참된 의의를 바란다면 정락, 곧 올바른 의도와 방법으로 얻어지는 낙을 추구해야 한다.--- p.55 「삶의 목표는 정생(正生)에 있고 삶의 의의는 정락(正樂)에 있다.」

직관에 오류가 있을 수 있다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그 오류를 바로잡는 것도 …… 직관과 정관이다. 이 밖의 다른 능력은 없다.--- p.109 「직관은 인간 능력의 본체」

모든 인사 가운데 가장 단순한 관계가 바로 친구 관계이다. 친구는 기본적으로 나이가 같거나 비슷하며, 혈연이나 지연이나 학연 등에도 구애받지 않고, 상하가 아니라 수평적인 관계에 있는 사람들이 서로 호감을 느껴서 맺어지는 관계이다. 다시 말해서 친구 관계는 서로 간에 가장 기본적인 인간적 정분을 토대로 이루어지며 이밖에 달리 구애받을 요소가 거의 없는 관계이다. 그러므로 친구 관계에서 느끼는 정감은 모든 인사에서 느끼는 정감의 가장 기본적인 형태이며, 따라서 인사의 원형은 우정이라고 말할 수 있다.--- p.249 「인사의 원형은 우정」

“죄는 미워해도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憎罪不憎人)”는 말을 생각해보자. …… 이보다 훨씬 유명한 것은 성경의 “원수를 사랑하라(Love your enemies)”는 구절이다. …… 어린 시절 이 구절을 처음 보았을 때 깊은 충격에 빠졌던 기억이 나는데, 아마 다른 사람들도 비슷하게 느꼈을 것이다. …… 그런데 나는 여기서 다시 한 걸음 더 나아가 “죄(마저)도 미워 말라” 또는 “죄를 사랑하라”고 말하고자 한다. 이런 주장에 대한 실마리는 “죄인이나 원수를 사랑할진대 어찌 죄 자체인들 그러지 못하란 법이 있을까?”라는 의문이었다. 하지만 과연 이게 정말로 가능할까?--- p.267 「죄를 사랑하라.」

부모가 자식의 진자리를 몇 년 동안 갈아줄 때에는 자식 사랑의 마음 때문에 더러움을 잊고 기꺼운 마음으로 한다. 따라서 사랑의 마음이 있는 한 부모의 진자리도 얼마든지 기꺼이 갈아드릴 수 있다. 이런 일을 어버이께보다 우선해야 할 사람이 어디 있을 것이며, 어버이보다 더 기뻐할 사람이 어디 있을 것인가? …… 진정으로 바라기는 한 개인에게 …… 최초의 인간관계인 효도를 최선의 사랑과 정성과 지혜로 행하는 과정에서 작은 천국을 꾸미고, 그 모습이 다른 모든 인간관계로 확장되어 전체 사회가 각자의 가정처럼 인간 세상에서 미리 맛볼 수 있는 구원의 …… 천국이 되기를 간절히 기원한다.--- p.310 「효자(孝慈)의 가정은 작은 천국이다.」

…… 변화는 존재의 현현이 계속 새로운 모습으로 나타난다는 점을 뜻한다. 그런데 이 변화는 얼마나 다양할까? 그 답은 아마 무한일 것이다. 만일 이 변화가 유한하다면 만유의 존재가 언젠가는 끝난다는 뜻이다. 그런데 이처럼 만유의 존재가 끝난다면 무로 돌아가지만 무는 모순이므로 다시 만유의 창생과 변화가 펼쳐지기 때문이다. 이런 뜻에서 존재는 변화이고 과정이다. 그러므로 존재의 궁극적인 정처는 없다고 말할 수 있으며, “존재의 본질은 존재를 위한 끊임없는 몸부림(의 과정)”이라고 요약할 수 있겠다. 요컨대 존재는 무한히 다양한 존재의 모습을 무한히 다양하게 펼쳐 보이는 무한한 과정이다.--- p.448 「존재는 모순 속에 피는 꽃」

…… 아주 뜻밖으로 여겨질지 모르겠지만 죄의 가장 큰 근원은 무지이다. …… 혹시 신과 같은 초월적 존재를 믿으므로 그런 존재의 능력을 빌어 …… 죄의 완전한 소멸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을지 모르겠다. 하지만 이게 가능하다 하더라도 …… 죄를 지어도 된다는 게 결코 정당화되지 않는다. …… 성경을 보더라도 적어도 내가 알기로는 죄 사함에 대한 이야기는 많지만 본래의 무죄 상태로까지 되돌리는 이야기는 나오지 않는다. 이런 뜻에서 성경이 “나는 나를 위하여 너희의 죄를 없애는 자이지만 너희의 죄를 기억하지 아니하리라”라고 하여, 죄를 없앨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기억하지 않겠다고만 밝히고 있는 점은 매우 시사적이다. …… 완전한 무죄와 구원을 바랄 수는 없지만 최선의 앎과 자긍심을 통해 가능한 한 이에 가까이 다가서도록 끊임없이 노력해야 한다.--- p.512 「죄의 근원은 무지」

…… 그 필요조건은 지속적인 성장으로, 사회 전체의 부는 양적 질적으로 꾸준히 적절한 수준으로 성장해야 한다. …… 그 충분조건은 소명성부와 안분낙도로, 부를 이루고 누림은 하늘의 뜻이므로 이를 따르되 적절한 수준에 만족하면서 삶을 즐겨야 한다. …… 요컨대 정락은 나누어 함께 할 수는 있어도 대신하도록 할 수는 없다. …… 따라서 결론은 간단하다. 곧 지고의 정락은 적어도 인간이 존재하는 한 온전히 인간의 몫이다. 그렇다면 이는 대우주가 참으로 인간을 위해 베푼 축복으로 봐야 하며, 그 여정을 추구하는 것은 인간을 인간이게끔 하는 본원적 소명이자 권리이다.
--- p.547 「‘모두 잘 사는 길’은 분명히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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