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삼국지의 책사들
중고도서

삼국지의 책사들

나채훈 | 바움 | 2010년 12월 3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정가
12,000
중고판매가
20,000
상태?
최상 새 상품에 가까운 상품
YES포인트
배송안내
  • 배송비 : 3300원(선불) ?
  • 하이웨이에서 직접배송
  • 도서산간/제주지역의 경우 추가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 참고사항
  • 중고샵 판매자가 직접 등록/판매하는 상품으로 판매자가 해당 상품과 내용에 모든 책임을 집니다.

  •  한정판매의 특성상 재고 상황에 따라 품절 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12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55쪽 | 439g | 148*210*20mm
ISBN13 9788958830900
ISBN10 8958830905

중고도서 소개

최상 새 상품에 가까운 상품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조조는 관도대전의 논공행상을 할 때 순욱을 단연 일등공신으로 꼽았다. 전쟁터에서 적군의 목 하나 베지 않았고, 그렇다고 종군하여 전투에 대한 계책 하나 내놓지 않은 순욱이 일등공신으로 꼽힌 이유는 무엇일까?
책사는 계책을 진언하고, 장군은 적을 벤다. 후방의 지원자는 차질 없이 군수품을 공급한다. 누가 가장 맡은 역할에 충실하여 결정적 승리를 가져왔는가가 논공행상의 선별기준이다. 순욱은 지엽적인 면보다 전체를 보고 작전의 골격을 진언했다. 조조는 이 점을 높이 평가했다. 2인자는 단순한 참모가 아니다. 전체적인 흐름을 보고 계책을 세워야 한다. 이 점에서 순욱은 단연 돋보인다. ---자신을 돌아보고 앞날을 내다본다_순욱에서

‘앞날을 판단할 때는 위험 부분도 함께 생각하라’는 것이 제갈량의 충고다. 실이 있으면 허가 있고, 득이 있으면 잃는 것도 있다. 따라서 철저히 대비하여 행동으로 옮기라는 말이다.
그리고 제갈량은 중요한 일일수록 모험을 즐기지 말라고 경고한다.
실제로 그는 북벌에 나섰을 때 위연의 장안일격론을 기발한 계책이라는 이유로 받아들이지 않았다. 그는 ①을 점령하면 ②로 나아가고 ③으로 진격하다가 여의치 않으면 ②로 되돌아와 다시 한 번 ③으로 나아가는, 돌다리도 두드려보는 작전으로 임했다. 북벌에 나선 촉군이 처한 입장에서 정공법으로 진격하는 것이 택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기도 했지만 원칙주의자 제갈량의 면모를 살펴볼 수 있는 사례이기도 하다.---원칙을 세우고 유연하게 움직인다_제갈량에서

“오늘의 짐이 있는 것은 오로지 주유 덕분이다.”
황제에 오른 후 손권이 첫 번째로 토로한 이 말은 결코 과장이 아니었다.
곽말약은 역사 평가에서, 만약 주유가 20∼30년만 더 살았다면 손권은 선대가 남긴 강동을 수성하는 데 그치지 않고, 오히려 적극적으로 중원 진출을 꾀했을 것이라고 했다. 주유의 화합하는 인품과 웅대한 전략 구상, 그리고 적극적인 개척정신, 활달한 인간관계 등으로 미루어볼 때 틀림없이 그랬을 것이다. 2인자로서 누구보다 신임을 받았고 소신 있게 행동한 비운의 장군, 주유는 풍류를 알고 상대를 포용할 줄 알았던 2인자로 평가되어야 할 것이다.
---상대를 피하지 않고 정면돌파한다_주유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상품정보안내

  •  주문 전 중고상품의 정확한 상태 및 재고 문의는 PC웹의 [판매자에게 문의하기]를 통해 문의해 주세요.
  •  주문완료 후 중고상품의 취소 및 반품은 판매자와 별도 협의 후 진행 가능합니다. 마이페이지 > 주문내역 > 주문상세 > 판매자 정보보기 > 연락처로 문의해 주세요.

부적합 상품 신고하기 신고하기

  •  구매에 부적합한 상품은 신고해주세요.
  •  구매하신 상품의 상태, 배송, 취소 및 반품 문의는 PC웹의 판매자 묻고 답하기를 이용해주세요.
  •  상품정보 부정확(카테고리 오등록/상품오등록/상품정보 오등록/기타 허위등록) 부적합 상품(청소년 유해물품/기타 법규위반 상품)
  •  전자상거래에 어긋나는 판매사례: 직거래 유도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판매자 배송
  •  택배사 : 편의점택배(GS) (상황에 따라 배송 업체는 변경 될 수 있습니다.)
  •  배송비 : 3,300원 (도서산간 : 4,000원 제주지역 : 3,000원 추가 배송비 발생)
배송 안내
  •  판매자가 직접 배송하는 상품입니다.
  •  판매자 사정에 의하여 출고예상일이 변경되거나 품절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  모바일 쿠폰의 경우 유효기간(발행 후 1년) 내 등록하지 않은 상품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모바일 쿠폰 등록 후 취소/환불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20,0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