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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대한 변화

담대한 변화

임명배 | 타래 | 2020년 01월 1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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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1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88쪽 | 525g | 152*225*18mm
ISBN13 9788982501227
ISBN10 898250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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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는 결코 공짜가 아니다. 선언으로 끝날 종잇조각이 아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자유 민주주의 우파 세력의 분열로 소위 ‘좌파 나치당’, ‘문빠 독재당’의 부상을 허용함으로써 나라가 누란의 위기에 처하게 됐다. 우파는 이 점을 뼈저리게 자각하고 역사와 국가에 또 다시 죄를 짓는 우를 범해서는 안 된다.
--- p.8

대한민국의 좌파들은 그토록 사상의 자유를 주장하면서도 자기 정체를 숨긴다. 청문회에서 “당신은 사회주의자냐?”라고 물으니 망설이던 조국의 모습을 생각해 보라. 왜 정체를 숨기고 신념이라 떠드는지 알다가도 모를 일이다. 공산주의자나 사회주의자들과 같이 행동하면서도 스스로 자신의 사상을 자랑스럽게 공개하지 못한다. 거의 간첩 수준이다. 잡아가지 않을 테니 제발 정직하게 자신의 이념을 밝히길 바란다. 국민을 속이는 것은 한두 번이라는 사실을 깨닫기 바란다.
--- p.122

장차 대한민국의 좌우 대결은 ‘공정함’으로 판가름날 가능성이 매우 크다. ‘누가 더 공정한가?’, ‘공정한 사회를 누가 더 잘 만드는가?’ 바로 이 공정함의 장에서 벌어지는 좌파와 우파의 일대 접전이 대한민국 국민들의 정치 호응도를 높여 나가리라 예상한다. 지금부터 대한민국 우파는 신발끈을 조여 매고 공정의 광장으로 출전할 만반의 준비를 갖춰야 한다.
--- p.203

현대 정치를 이해하는 기본 중의 기본이 우파와 좌파의 개념을 정립하는 일이다. 이는 대한민국 정치를 이해하는 데 있어 참으로 중요한 일이라 할 수 있다. 이 문제가 보수와 진보, 좌익과 우익, 급진주의와 합리주의, 과격파와 온건파, 강경파와 협상파 등 여러 문제와 뒤섞여 혼란스럽기 때문이다. 더 나아가 이러한 기본 개념의 혼란이 정치적 피아 구분을 종종 어렵게 만들고, 수많은 국민에게 혼동을 일으키는 누를 끼치고 있기 때문이다.
--- p.206

진화는 언제나 극단을 지향한다. 그러므로 그간 대한민국 민주화 과정에서 도입된 공정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이 과연 효율성을 위한 것이었는지, 비효율을 위한 것이었는지 대대적으로 점검해야 한다.
--- p.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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