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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분쟁지역 군사안보지도
교양인을 위한

세계분쟁지역 군사안보지도

리뷰 총점8.0 리뷰 4건 | 판매지수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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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군사 top100 22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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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1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320쪽 | 795g | 182*257*19mm
ISBN13 9791195642519
ISBN10 1195642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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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만든이 코멘트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안녕하세요. 이책의 저자 입니다.
2020-02-10
우리가 사는 일상이 아무리 평범하다 해도 지난번 북예멘 후티 반군의 사우디 유전 드론 공격이 세계 기름값을 올려 놓고, 이번 우한 독감 사태 역시 우리에게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즉 우리가 사는 세계는 이미 거미줄 모양 서로 얽혀 있어 아무리 우리가 관심을 안 가진다 해도 우리에게 무관한 일이 더 이상 안됩니다. 이 책은 이런 의미에서 그간 우리의 관심 밖에 있었던 세계의 다른 나라 다른 지역에서 어떤 일이 일어났고 지금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또한 앞으로의 전망은 어떤지를 독자 여러분이 알기 쉽게 나름대로 정리한 것이라고 하겠습니다. 모쪼록 이책을 읽으신 독자들께 적으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2020년 2월 10일 저자 송흥원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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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대만 문제

면적; 35,980㎢(세계139위)
인구; 23,545,960명(2018.7)(세계35위)
종족; 한족 95%, 말라야-폴리네시아 2.3%
언어; 만다린(공용어), 타이완어
종교; 불교 35.3%, 도교 33.2%,
기독교 3.9%,
기타 유교등10%, 무종교 18.2%
인구 증가율 0.15%
GDP(ppp) ;$1조1,890억(2017)(세계 22위)
$1조1,156억(2016)
$1조1,140억(2015)
(공식) $5,726억(2017)
GDP 실질 성장률 2.9%(2017)

배경
2019년 현재 중화인민공화국 정부는 중국 대륙과 홍콩, 마카오 지역을 다스리고 있고, 중화민국 정부는 대만과 그 주변의 섬들을 다스리고 있다. 중화인민공화국과 중화민국은 상대방을 국가로 인정하지 않으며 자국이 중국의 유일한 합법 정부임을 주장하고 있다. '하나의 중국' 원칙의 큰 틀에는 양안이 모두 동의하고 있다.

1943년카이로 선언에서 일본 제국의 지배하에 있던 대만을 '중국'에 귀속하기로 하였는데, 상기의 사유로 인하여 1949년 이후 중화인민공화국이 출현하자 '중국'의 이해에 관한 시비로, 중화인민공화국 측에서 섬에 대한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다. 대만에 정부가 소재하고 있는 중화민국의 내부에서도 논란이 일고 있는데, 이는 양안과는 무관하고, 본성인 주도로 대만 공화국을 세워야 하며 대만은 대만 공화국의 것이라고 주장하는 세력들의 영향력이 커진 탓이다. 이렇게 대만 문제의 스펙트럼은 양안 간 논쟁, 대만 내 주민 간 논쟁이라는 독립적인 두 가지 문제로 확대되었다.

대만 문제에 관한 중국의 입장
중국 정부는 중국과 대만·홍콩·마카오가 분리될 수 없다는 ‘하나의 중국’ 원칙에 따라 대만을 국가로 인정하지 않는다. 중국은 대만을 중국 영토의 일부분이지만 실효 지배를 하지 않고 있는 ‘미(未)수복 지역’으로 바라보고 있다. 중화인민공화국, 즉 중국이 지난 1971년 10월 제26차 국제연합(UN) 총회에서 채택한 결의 2758에 따라 중국과 지금의 대만을 대표하는 유일한 합법 정부로 인정받았기 때문이다. 이 해 중국은 대만(당시 자유중국)을 밀어내고 UN 상임이사국 자리를 차지했다.

중국은 대만이 독립을 선언한다면 무력 사용도 불사하겠다는 입장이다. 웨이펑허 중국 국무위원 겸 국방부장은 2018년 11월 9일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미·중 외교·안보 대화에서 “대만이 중국으로부터 분열되면 중국은 미국이 남북전쟁에서 그랬던 것처럼 모든 대가를 감수하고 조국 통일을 수호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중국시보에 따르면 11월 19일 중국군은 동중국해에서 최근 대만 침공을 상정한 대규모 상륙 훈련을 했다. 군사력 과시를 통한 노골적인 대만 압박이었다.
--- 본문 중에서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인류역사는 평화와 공존을 이상으로 지향하나 현실은 분쟁이나 전쟁으로 귀결되는 사례를 수 없이 보여 주었다. 저자는 본서를 통하여 현재 세계 도처에서 벌어 지고 있는 분쟁의 원인과 배경, 진행경과를 지도를 곁 들여 해설함으로서 나아가서 우리 대한민국이 처한 시간적 공간적 좌표를 제시함으로서 우리에게 소명의식과 책임감이라는 화두를 던지고 있다.

한국은 현재 국제기구를 통하여 여러 분쟁지역(아이티, 레바논, UAE, 아프간 및 소말리아 등)에 파병하여 평화유지활동에 기여하고 있다. 이러한 시점에 이 책이 출간됨은 정말로 시의 적절한 바가 있다. 비록 책 표제에 '교양인을 위한' 이라고 되어 있지만 실제로는 '차세대 지도자와 군사전문가 및 파병부대'를 위한 군사안보교육의 부교재로 널리 활용되어도 조금도 손색이 없다고 판단되어 이에 적극 추천 하는 바입니다.

2020년 1월 3일
- 배화승 ((주)프라이전트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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