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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연의 동행

김해연의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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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1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84쪽 | 432g | 150*215*16mm
ISBN13 9791190052177
ISBN10 1190052172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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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내게 거제가 제2의 고향이라고 하겠지만. 내 마음속 제1의 고향은 부산이 아니라 거제이다. 태어난 곳은 부산이지만 이제는 부산에서 지낸 시간보다 훨씬 긴 세월을 거제에서 살아왔고 많은 일을 거제에서 겪고 해냈다. 부산에서 맞은 처음보다 거제에서 맞은 처음이 훨씬 많은 것은 두말할 필요도 없다. 그 수많은 처음을 맞았을 때의 내 마음은 제각각이었지만 처음 시의원 출마하면서부터 지금까지 변하지 않는 하나의 초심이 있다.

“힘없는 사람들의 힘이 되리라.
힘없는 사람들과 동행하리라.”

힘 있는 사람 옆에는 항상 사람들이 들끓는다. 하지만 힘없는 사람들에게는 그들의 하소연을 들어줄 사람도, 같이 문제를 해결해 줄 사람도 없다. 그들과 함께 하면서 힘이 되어 주고 싶었다. 이 결심을 세운 이후로는 힘 있는 사람의 편에 서고 싶은 마음이 한순간이라도 들지 않도록 항상 스스로를 경계한다
--- pp.19-20

예상대로 집으로 돌아온 뒤 아버지에게 호되게 혼이 났다. 아버지에게 그렇게 심하게 혼이 난 건 처음이었다. 나를 혼낸 뒤 아버지가 형제들을 다 불러모으셨다. 아버지는 오늘부터 우리 집 가훈을 정하겠다고 하시고 종이 한 장을 꺼내 ‘정직’이라 적으셨다. 떡볶이 덕분에 우리 집 가훈은 정직이 되었고, 내게는 그날 이후로 정직과 숫자에 대한 강박이 생겼던 것 같다.
--- p.34

어린 나이에 처음으로 혼자 집을 떠나 시작한 첫 사회생활은 녹록지 않았다. 조선소 노동자의 근로환경은 지금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열악했고, 임금은 당시 육지보다 20~30% 비싼 거제도 물가에 비해 턱없이 낮았다. 지금 생각해보면 최저 시급도 안 되는 월급이었다. 월급이 14만 원 정도였는데 집 월세가 4만 원이었다.
--- pp.46-47

1986년 스물한 살 때였다. 배움에 대한 갈망이 컸던 내게 어느 날 조선소 동료가 퇴근 후 저녁에 공부를 같이 해보자고 했다. 무슨 공부냐고 물었더니 우리에게 꼭 필요한 공부라고 했다. 의아함을 품고 나간 자리에서 김영식 신부님을 만나게 됐다. 신부님과 동료들과 노동법을 공부하기 시작했다. 석탑출판사에서 나온 『노동법 해설』이라는 책으로 공부했는데 나중에는 그 책을 마치 성경처럼 여기게 됐다.
--- p.48

김우중 회장은 사장단을 잠시 물러나게 하고 나와 마주 앉았다. 나는 김우중 회장에서 200억을 벌 방법을 설명했다.
“대우조선노조에서 해고자들을 복직하라는 요구가 있는 것을 아시지요? 요구조건을 안들어주면 노조에서 파업을 할 것이고 파업하면 영업 손실이 한 달에 200억입니다. 회장님께서 해고자들을 복직하게 해주면 그 손실 없는 거 아입니까?”
--- p.56

종합운동장 옆 본관 건물에 있던 고위급 임원들은 노동자들의 기세에 놀라 다 숨어버렸고 종합운동장에 최종적으로 집결한 노동자는 전체 1만 6000명 중 1만 명이었다. 밤이 깊어도 노동자들은 자리를 뜨지 않았다.
돌이켜보면 그때가 내 인생 최고의 명장면이지 싶다. 가슴이 터질 것 같은 희열과 미래에 대한 기대와 희망으로 눈물이 날 것 같았다. 연대의 힘을 온몸으로 느낀 짜릿한 순간이었다. 억울함과 분노를 쏟아내던 거대한 군중의 함성이 지금도 들리는 듯하다.
--- p.60

노무현 의원은 20대 초반이었던 나를 막냇동생처럼 대해줬고 나도 큰형 대하듯 스스럼없이 대했다.
“니 나중에 뭐할래?”
“노동운동 계속 할 낍니다.”
“정치는 안 하고?”
“정치는 사람이 할 끼 못 되는 거 같습니다.”
“하하하. 나는 사람 아이가?”
“의원님은 쫌 다르지예. 아직까지는예.”
“아직까지는?”
“욕먹는 정치인 되지 마이소. 지금처럼 쭈욱 제대로 된 정치를 해주이소.”
의원님이 고개를 끄덕이며 술잔을 비우고 항상 술을 마다하는 내게 말했다.
“니도 나중에 큰 정치 할라믄 술 좀 먹어야 된다.”
--- p.78

2001년 4월, 나는 거제시의원이 됐다. 권위적이지 않은, 주민 누구나 쉽게 다가올 수 있는 편한 동네 서비스맨이 되리라 다짐했다. 작은 일부터 시작하자는 마음으로 저녁에 동네를 돌면서 주민들에게 인사도 하고 불편한 점은 없는지 묻고 다녔다. 그리고 거리를 다니면서 전등이 나간 가로등은 없는지, 무단 투기된 대형 쓰레기는 없는지 등을 살폈다. 지역민의 불편을 내가 먼저 파악해 민원이 들어오기 전에 미리 해결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 p.106

경남도에서 진행되는 여러 민자사업의 파수꾼 역할을 열심히 했다. 때로는 싸움꾼이 되기도 했다. 조금만 감시가 허술해도 엄청난 공적 자금의 누수가 일어날 수 있는 것이 민자사업이다. 폭리를 취하기 위해 물불 안 가리는 부도덕한 기업과 성과주의에 편승한 행정이 만나면 결국은 도민들이 낸 혈세가 엉뚱한 곳으로 새게 되는 것이기 때문에 감시도 전투적으로 할 수밖에 없었다.
--- p.151

현장에서 다시 생산직에 뛰어들었다. 취부, 용접, 사상을 해서 선박의 구성품인 블록을 만들어내는 일이었다. 선박은 30만 개 정도 되는 블록으로 이루어진다. 이 블록을 만드는 일을 했다. 그리고 현장의 불합리하고 불안전한 부분들을 개선해 현장 노동자들이 효율적이고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 pp.194-195

시의원, 도의원 생활을 하면서 굵직한 현안에 문제를 제기하고 해결책을 만들어 나갔지만 단 한 번도 수월했던 적이 없었다. 매 현안마다 다양한 방면의 전문적 지식이 필요했고 각계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았다. 그들과 상시적으로 힘을 합쳐 함께 연구하는 단체를 만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경남미래발전 연구소를 만들게 된 것이다. 무조건적인 개발 위주 정책을 양산하기보다는, 미래 세대를 위해 장기적 관점에서 지속 가능한 발전적 대안을 제시해 나가자는 목표도 세웠다
--- pp.209-210

정치의 길로 본격적으로 들어선 것은 시의원 생활을 시작한 2001년부터라고 할 수 있지만, 어찌 보면 대우조선 노동자로서 노동운동에 참여하면서부터 정치의 길에 들어섰다고 할 수 있겠다. 그 길 위에서 많은 사람을 만났다. 고 노무현 대통령, 고 노회찬 의원, 심상정 의원을 처음 만난 것도 노동운동의 길 위에서였으니 어언 30년 가까운 세월이 흘렀다.
--- p.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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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청무대어(水淸無大魚)? 맑은 바다엔 거대한 고래가 산다!
자기 마음에 섬 하나를 갖지 못한 사람은 얼마나 공허하겠는가? 1983년, 거제도에 체류하는 동안 발견한 지심도는 잊을 수 없는 섬이다. 글을 쓴다는 명목으로 대우조선소의 초대로 거제도에 머물렀다가 그 섬을 ‘발견’했다. 오늘까지 지심도는 나에게 사랑의 발견과 확인과 재생의 뜻을 일깨워준다. 항상 ‘초심’을 잃지 않는 마음가짐을 아로새겨주는 ‘사랑’이다.
10여 년 전, 거제문화예술회관에서 기획한 문학 그림책 『지심도 사랑을 품다』 발간과 전시회, 청마 유치환 탄생 100주년 기념 ‘책을 읽자’ 캠페인으로 다시 찾은 지심도는 예나 제나 우거진 원시림의 동백나무들이 경탄스러웠다. 거제도와 지심도에서의 체험으로 몇 편의 소설을 썼는데 문학상 수상의 영광도 있었고, MBC 드라마로 방영도 되었다.
소설에 언급했듯 팔색조는 거제도의 작은 섬 지심도를 통해 ‘처음’ 알았고, 엉겅퀴는 포로수용소 언덕길을 통해 이제와는 ‘달리’ 알았다. 물론 우리 남해안 식생의 공통분모인 동백꽃이 더욱 깊고 붉은 꽃으로 인식되어 있지만, 팔색조와 엉겅퀴는 내게 와서 내 것이 되었으며, 다시 상징으로 떠올랐다. 그래서 거제도, 지심도는 내게 뜻깊은 섬이다.

김해연 경남미래발전연구소 이사장과의 인연은 동백섬 지심도, 대우조선 김우중 회장 등에서 겹친다. 그는 대통령 별장이 있는 저도를 거제시에 돌려 달라는 제안을 최초로 하고 시민들과 함께 운동을 벌였다고 했다. 거제시의회 발언, 청와대 민원 등으로 진해 해군기지 사령관이 저도는 군사상 중요한 곳이라 어려우니 지심도를 개방해 주면 안 되겠냐고 했다고 한다. 그렇게 지심도가 일반에 개방됐고, 최근에 국방부에서 거제시로 이관되어 일제강점기 때 일본군이 섬 주민을 내쫓고 군사기지화 한 이후 81년 만에 시민의 품으로 돌아왔다.
지심도는 내 문학의, 사랑의 이정표를 세운 섬이다. 지심도가 지역경제 활성화란 명분으로 주민보다 관광객 유치와 계량화에 매몰된 우리나라 관광 마케팅의 문제점을 극복하고 생태환경과 문화예술이 잘 융합된 자연친화적인 ‘문학섬’으로 개발되길 소망해 본다.

김해연 이사장의 지역을 향한 애향심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불인지심(不忍之心)으로 걸어온 길에 대해 들으면 ‘진실, 청렴, 정직’이란 단어가 떠오른다. 포로수용소에서 다시 발견했던 강인한 생명력의 엉겅퀴 꽃말 ‘엄격’, 지심도의 붉은 동백꽃의 ‘진실한 사랑’이 연상된다. 그가 자서전 『김해연의 동행』을 시작으로 대한민국과 거제시를 위한 장도에 나선다고 한다.
‘수청무대어(水淸無大魚)’. 맑은 물에 큰 고기가 없다는 뜻이다. 아니다. 맑은 바다엔 거대한 고래가 산다. 이젠 정치라는 맑은 물에 큰 고기들이 살게 해야 한다. 깨어있는 국민의 몫이다. 다산 정약용의 ‘목민심서’가 그의 애독서라니 정치 지도자로서의 덕목과 품성도 믿음이 간다. 열정적으로 살아온 그의 인생철학과 문화마인드가 담긴 저서의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추천한다.
- 윤후명 (소설가)
거제의 용감한 도전을 바라며

거제 사람들의 삶에는 한국 조선업의 역사가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조선 산업이 90년대 확장기를 거쳐 2000년부터 세계 1위로 올라섰을 때, ‘세계 조선업의 수도’로 불리던 거제 경제는 끄떡없을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우리 조선산업은 북유럽 선진국의 설계와 기자재 기술의 발전, 중국과 일본 조선업계의 성장으로 어려움에 직면했습니다. 거제 조선업의 위기는 곧 ‘거제 중공업 가족’의 위기가 됐고, 이는 결국 ‘거제 지역경제의 위기’로 확산됐습니다.

지금 거제는 변화와 혁신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거제도가 우리나라에서 두 번째로 큰 섬인 만큼, 거제시의 경제를 뒷받침하는 또 다른 산업을 발굴하고 육성해야 합니다. 거가대교 덕분에 관광산업을 키울 수도 있고, 해외 바이어들의 방문이 잦으므로 마이스(MICE) 산업이 거제의 미래가 될 수도 있습니다.
김해연 이사장은 변화와 혁신이 필요한 거제의 내일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 조선업이 꽃 피던 거제의 활황기에 현장에서 일하며 중공업의 가족이 됐고, 거제 노동자와 그 가족들의 삶을 이해하고 나누고자 노력해왔습니다. 그렇게 살아오며 다듬어진 삶의 철학과 거제도에 대한 고민을 압축해 담아낸 궤적이 바로 이 책입니다.
김해연 이사장의 삶이 거제의 부활을 위한 든든한 동력이 되기를 바라며, ‘살고 싶은 거제도’를 꿈꾸시는 분께 『김해연의 동행』을 권합니다.
- 박원순 (서울시장)
김해연의 동행, 국민을 위한 진심을 만나다
‘김민자’. 어떤 분의 성함이라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이는 김해연 경남미래발전연구소 이사장이 경남도의원 시절에 얻은 별명입니다. 흔히 줄여서 ‘민자’라고 부르는 민간투자 사업들에 대해 끊임없이 문제를 제기하고, 사업 재구조화 등을 통해 결국 국민의 혈세를 지켜내었던 그의 활동 덕분입니다.대표적으로 마창대교와 거가대교의 문제는 민자 사업의 최소운영수입보장(MRG)의 문제에 대해 전국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되었고, 경남도민들의 많은 혈세를 지켜주었습니다. 경남도지사로서 그의 활동을 지켜보고, 또 함께하면서 그가 얼마나 뜨거운 사람인지 알았습니다. 그 정도 했으면 충분하다 싶을 때에도 어느새 그는 그 이상을 보면서 뛰고 있었습니다.

저는 김해연 전의원을 오래 전부터 잘 알고 지냈습니다. 특히 제가 경남도지사를 할 때 누구보다 저를 챙겨주기도 했습니다. 당시 59명의 도의원들 중에서 절대다수가 자유한국당 소속이었기에 저의 개혁정책을 실천할 수 없는 상항이었지만, 야권성향의 민주당, 민주노동당, 진보신당과 무소속 도의원들을 규합하여 18명으로 민주개혁연대라는 교섭단체의 대표를 맡아 저를 지원해 주었습니다.
그 덕분에 야심차게 지방분권 개념으로 시, 군의 특색사업으로 추진했던 모자이크사업이나 각종 관행 개선사업, 개혁정책을 추진할 수 있는 힘의 원동력을 얻게 되었습니다. 특히 거가대교 통행료 인하와 접속도로 부실공사 시정 활동, 김해관광유통단지 특혜 문제 제기는 경남도와 저에게 신선한 충격을 주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건설업체에서 이 과정에서 많은 로비가 있었지만 굳건하게 활동한 소신 있는 정치인이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가장 지근거리에서 본 경남도청 공무원들이 선정하는 베스트 의원에 연속 3년간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이런 일은 거의 불가능한 일입니다.

이번 저서를 통해, 끝없이 현장과 의회를 오가며, 도민을 위한 일이라면 끈질기게 문제를 해결해 냈던 저자의 진심을 만나실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정치는 사람 할 것이 못 된다”며 정치를 하지 않으려 했던 그가 정치인이 되는 과정과 정치인으로서 최선을 다했던 여정들을 만나게 되실 것입니다.
제가 정치에 몸담고 있다 보니 많은 정치인들을 만나고, 그들과 생활하는 것이 일상이기도 합니다. 그러는 동안 깨달은 것은, 가장 필요한 정치인은 유능하고 미래를 예측하고, 특히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정치인이라는 것입니다. 김해연 이사장이 그런 정치인입니다.
‘제1의 고향이 거제’라고 말하는 그의 거제에 대한 애정과 문제해결의 모범 사례들이 거제의 어려움을 극복하는 소중한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저도 언제나 거제와 경남이 재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김두관 (국회의원, 전 경남도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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