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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윈(Win-Win)에도 순서가 있다

윈윈(Win-Win)에도 순서가 있다

: 유통업계 40년 이철우의 경영 이야기

[ 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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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03월 15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300쪽 | 544g | 157*223*20mm
ISBN13 9788990856494
ISBN10 8990856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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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이철우
이철우(李哲雨)는 1943년 사대문 안에서 태어나고 자란 서울 토박이다. ROTC로 최전방에서 젊음을 불태우기도 했다. 서울대학교 농업경제학과를 졸업했고, 동 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남다른 향학열로 이순耳順이 다 되어 아주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대학원을 졸업하고 한국마케팅개발센터를 시작으로 유통업계에 입문한 후, 롯데백화점 창립 멤버로 입사해 40여 년간 유통업계에 종사하고 있다. 경영자가 되어서는 ‘현장 경영’, ‘맏형 경영’, ‘섬김 경영’, ‘굼튼튼 경영’으로 소통과 배려, 포용의 경영을 실천했다. 롯데리아 대표이사, 롯데마트 대표이사, 롯데백화점 대표이사로 재직했고, 현재는 롯데백화점 총괄사장으로 재직 중이다. 한국백화점협회 회장, 한국소매업협회 회장을 역임했다. 제14회 아시아태평양소매업자대회에서는 조직위원장을 맡아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는 평을 들었다. 두 번의 대통령 표창과 국민훈장 동백장을 받았고, 한국마케팅 프런티어 대상과 서울대 경영인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지은 책으로는《실전 프랜차이즈 마케팅 전략》(공저)과 《열린 가슴으로 소통하라》가 있고, 옮긴 책으로《명품 직원이 고객을 움직인다》(공역)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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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누구나 실패할 수 있다. 한 번의 실패에 굴하지 않고 다시 일어서고, 두 번의 실패에도 다시 일어서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인생의 진짜 실패는 어렵고 힘들다고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 하다가 중도에 포기하는 것이 아닐까?---p.17

경영은 모든 일에서 이기는 것이고, 이겨서 성공해야 경영을 잘하는 것이다. 모든 일에서 이긴다는 것은 기업을 둘러싼 모든 이해관계자들에게 최선의 이익이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p.21

국내 유통시장은 이미 성숙기에 접어들었다. 더 이상 고도 성장기의 모습을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따라서 기업은 태동기와 발전기, 성장기와 같은, 즉 기존의 사업 방식을 고집해서는 안 된다. 시장이 급격하게 변화하는 만큼 새로운 시도와 사고의 전환이 절실히 요구된다.---p.36

공부는 쉽지 않다. 노력한 만큼 결과가 따르기에 잔꾀로 일시적으로 시험을 잘 본다고 실력이 쌓이는 게 아니다. 인내심도 필요하고, 유혹을 뿌리치는 힘도 필요하다. 하지만 어려운 상황에서도 목표를 잃지 않고 꾸준히 공부한 사람을 이길 방도가 없다.---p.56

큰 그릇은 늦게 차는 법이다. 긴 세월을 기다리다 보면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고, 절망하거나 좌절할 일도 분명 생길 것이다. 그래도 멈추지 말고, 더 많이 더 꾸준히 노력하는 자세가 중요하다. 모두가 생각하는 것보다 세상은 빠르게 변하고, 경쟁은 훨씬 치열하지만 준비하는 자에게는 못 당하는 법이다.---p.63

신기술이나 신제품을 개발하는 일이든,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이든 거기에 관여하는 사람은 수없이 많다. 에베레스트 같은 험한 산을 오르는데 왜 빨리 안 따라오냐고 재촉하다간 사고가 날 수도 있다. 험한 지형에서 예기치 못한 걸림돌을 만날 수도 있는데 나 혼자 앞서가느라 동료들과 떨어지면 도움이 필요한 순간 힘들어진다. 혼자는 빨리 갈 수 있지만 쉽게 지칠 수 있고, 동반자와 함께하면 지치지 않고 멀리 갈 수 있다.---p.76

특히 기업 경영에서의 상생은 규모가 적고 자본이 적은 기업, 즉 중소기업이 탄탄해야 대기업이 더 큰 시장을 만들어 서로 이익을 내는 선순환을 만들 수 있다. 대기업의 이익이 우선시되면 중소기업은 손해를 보거나 울며 겨자 먹기로 대기업과 거래를 하는 상황이 생긴다. 실제로 우리 기업 환경에서 자주 거론되는 이야기다. 대기업이 중소기업의 입장과 상황을 배려하지 못하면 당장 중소기업을 위협하는 요소로 작용하지만 결국에는 대기업도 어려워질 수 있다.---p.91

역사와 문화는 그 민족이 지닌 저력의 상징이자, 미래의 트렌드를 비추는 거울이요, 교훈이다. 특히 우리 역사를 공부한다는 것은 과거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이를 통해 배운 지혜를 토대로, 우리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을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 그 중요성이 매우 크다. 자신의 뿌리를 알고, 이를 통해 자기정체성을 확고히 함으로써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세울 수 있다고 생각한다.---p.142

경영자에게도 유혹이 많다. 당장 회사 이미지를 좋게 하기 위해 일회성 이벤트도 마련하고, 쉽게 빨리 갈 수 있는 길을 찾게 된다. 하지만 그 유혹에 한두 번 흔들리기 시작하면 경영이 중심을 잃고 만다. 경영자가 경영의 중심을 잃고 단기적인 이익에만 집착하면 오래 살아남는 기업을 만들 수 없다. 경영자는 기업 경영의 현장에서 사라질 수 있지만 기업은 사라져서는 안 되기 때문이다.---p.145

글로벌 경영도 우리 것을 먼저 알아야 성공할 수 있다. 대한민국도 제대로 모르는데 어떻게 글로벌 경영이 가능하겠는가. 태극기 사랑은 다시 국사 공부로, 국사 공부는 다시 세계 각국의 역사와 문화 공부로, 그리고 토종 기업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가 되는 것이 아닐까.---p.160

남성적인 조직 분위기에서 여성 특유의 강점을 발휘해 성공한 여성들이 한결같이 하는 말이 있다. 소극적인 자세, 자신이 주체가 아니라는 생각을 버리고, 기업과 사회에 기여하면서 성공하겠다는 장기적인 비전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다. 금방 그만둘 것 같은 사람에게 조직은 절대 투자하지 않을뿐더러 배려하지도, 기대하지도 않는다. 그뿐만 아니라 자신이 생각한 것보다 더 빨리 그만두게 되는 상황이 올 수도 있다. 일하는 사람이 일을 잘할 자세를 갖추는 것은 기본 중의 기본임을 명심해야 한다.---pp.166~167

원칙이 있다면 지키는 게 맞다. 예외를 많이 두거나 현장의 융통성이 지나치게 강조되어서도 안 된다. 하지만 원칙의 중심에는 항상 고객이 있어야 한다. 고객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파악한 후, 회사의 방침이나 원칙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면 현장에서 바로 고객에게 편의를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
---p.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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