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녀 이야기
증언들 |
저마거릿 애트우드
관심작가 알림신청Margaret At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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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김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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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부커상 수상작. 『시녀 이야기』의 34년만의 후속 신작.
초판만 50만 부, 출간 즉시 Amazon과 [뉴욕 타임스] 등 베스트셀러 1위를 석권. 성과 권력을 소재로 한 디스토피아 소설의 대표작 『시녀 이야기』로부터 15년 후를 그린 신작으로서, 길리어드 정권의 몰락 과정을 세 여성의 증언을 통해 풀어낸 장편소설. "『시녀 이야기』에 대한 독자들의 질문이 바로 이 책에 모든 영감을 주었다." -마거릿 애트우드 가상의 미국 정권을 무대로 성과 권력의 어두운 관계를 적나라하게 드러내어, 1985년 출간 이후 디스토피아 소설의 교본으로 꼽히는 『시녀 이야기』의 후속 신작 『증언들』이 황금가지에서 출간되었다. 『시녀 이야기』는 드라마의 영향으로 미국에서 미투 운동뿐 아니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반대 운동의 상징이 되었으며, 최근 2년 사이에만 1000만 부에 육박하는 경이적인 판매고를 올리며 화제의 중심에 서 있는 작품이다. 『시녀 이야기』로부터 15년 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는 『증언들』에서는 각기 다른 환경과 직업을 가진 세 여성의 증언을 바탕으로 전작에서 풀어내지 못한 이야기와 함께 길리어드 정권의 몰락 과정을 다루고 있다. 『증언들』은 많은 독자들의 기대와 화제 속에 초판만 50만 부를 인쇄하여 화제를 모았고, 출간 즉시 미국 최대 서점 Amazon과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2019년 10월 14일에는 『증언들』로 부커상을 수상하였으며, 이는 2000년 『눈먼 암살자』 이후 19년 만이다. "친애하는 독자들이여, 이 책은 지금껏 여러분이 내게 물었던 길리어드와 그 내막에 관한 질문에 영감을 받아 나온 것이다. 뭐, 거의 다 여러분의 질문 덕이다! 또 다른 영감이 있다면 우리가 살고있는 이 세상일 것이다." - 마가릿 애트우드 애트우드의 팬이라면 거부할 수 없는 싸늘한 초대장... 『증언들』은 악에 맞서는 진실의 힘을 우리에게 상기시킨다. - [피플] 마거릿 애트우드의 권능이 완연히 눈 앞에 펼쳐진다... 모두 『증언들』을 읽어야만 한다. - [LA 타임스] 빠르고 몰입감이 대단한 서사는 멜로드라마적인 만큼 추동력이 굉장하다. - [뉴욕 타임스] 『증언들』은 본편에 값하는 문학적 고전이다. 이는 우리가 너무나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세계에서 글을 쓰면서도 놀라움을 주는 애트우드의 능력 덕분이기도 하다. - [USA 투데이] 길리어드의 여성들이 그 어느 때보다도 매혹적이다. - [NPR] 시대의 불안을 끌어오는 창작에 마거릿 애트우드보다 적합한 소설가는 없을 것이다. -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강력하고 계시적이며 흥미진진하다. - [보스턴 글로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