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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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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을 부르는 소리

[ 반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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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1월 10일
판형 반양장?
쪽수, 무게, 크기 352쪽 | 148*210*30mm
ISBN13 9788959595211
ISBN10 8959595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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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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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는 소리로 구성되어 있다

나는 운전하면서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노래들을 자주 따라 부른다. 노래를 따라 부르다가 어느새 하늘 노래로 변한다. 작곡가들은 순간 어떠한 영감이 떠오르면 바로 작곡하여 내놓는 곡도 있고, 수년간 다듬어서 정성껏 내놓는 노래들도 있다. 노래가 세상에 나오는 사연은 다양하다.

나는 제자들에게 영적으로 작사, 작곡하여 마음의 안식을 주기도 한다. 어떠한 종류의 노래를 부르는가에 따라 사람의 마음은 즐거웠다, 슬펐다, 행복했다, 감동받기도 한다. 마음의 영적 노래는 하늘의 노래로 허전한 마음이 치유되기도 하고, 병이 낫기도 한다.

하늘에는 수많은 노래가 있는데 작곡가와 작사가들의 영혼 속에서 만들어진다. 그래서 나도 노래 만드는 것을 어렵게 생각하지 않는다. 마음만 먹으면 하늘에서 무수히 만들어주기 때문이다. 넘버를 부르거나 주문을 하면 하늘에서 즉석으로 해준다. 묘한 일이 펼쳐진다.

하늘에서는 음악만 들어도 깨달을 수 있는 수준의 노래를 내려준다고 하였다. 나는 어려서부터 음악을 좋아하였고 아는 노래든 모르는 노래든 흥얼흥얼 따라 불렀다. 영성공부를 하면서 알게 되었다. 우주는 소리로 구성되어 있어 그런 것을 느끼고, 느끼는 대로 흥얼거렸다는 것을. 사람은 음악 속에 살고 있다. 오늘도 우리는 음악으로 하루를 보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유체이탈을 통해 하늘에 올라가 보면 무수한 숫자의 노래가 있다. 자연 속에서도 음악이 흘러나오고 음악이 없는 곳이 없다. 중학생 정도면 어느 정도 자기 노래는 반주해서 부를 줄 알아야 한다. 그래서 부모들은 피아노, 바이올린, 플루트, 그 외 가야금, 해금 등을 가르친다. 가르치는 것도 중요하다.

그래서 하늘의 소리, 천상의 소리는 더 감미롭다. 사람의 귀를 더욱더 즐겁게 하기 때문이다. 사람은 천상의 소리를 들을 줄 알아야 한다고 말하고 싶다.
음악은 영혼을 부르는 소리이다.
내면의 소리를 듣고 싶으면 하늘에 넘버만 청하라. 그러면 내면의 소리를 내려줄 것이다.
- [이하 생략] -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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