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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사상사

중국사상사

: 7세기 이전 중국의 지식과 사상, 그리고 신앙세계

거자오광 저 / 심규호 | 일빛 | 2013년 03월 18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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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03월 18일
쪽수, 무게, 크기 1004쪽 | 1710g | 180*250*60mm
ISBN13 9788956451688
ISBN10 8956451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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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이등연
한국외국어대학교 중국어과를 졸업하고, 대만 보인대학에서 석사 학위,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전남대학교 중어중문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만명晩明 소설이론 연구」 등 30여 편의 논문과 『중국소설사의 이해』(공저), 『붉은 콩』(공역), 『불타는 배』(공역), 『연안문예강화』(역서) 등이 있다.
역자 : 양충렬
전남대학교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동신대학교 중어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맹자의 ‘이의역지以意逆志’설 종합적 분석」 등의 논문과 『왕부지 시론 연구』, 『중국고대문학사상과 이론』(공저), 『중국 고대 윤리학』(공역) 등이 있다.
역자 : 오만종
전남대학교 중문학과를 졸업하고, 대만 국립성공대학에서 중문학 석사 학위, 영국 런던대학SOAS에서 M. Phil. 학위를 마친 후 중국 북경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전남대학교 중어중문학과 교수로 있다. 저서로는 『중국 고대 학술의 길잡이』(공저) 등이 있고, 역서로는 저자 자신의 저서를 번역한 『공자와 노자, 그들은 물에서 무엇을 보았는가?』와 『거북의 비밀, 중국인의 우주와 신화』가 있으며, 그 밖에 다수의 논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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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사상사』는 비록 정영(精英 : 엘리트)과 경전의 사상사를 서술하고 있기는 하지만 작가가 짙은 색채로 묘술한 것은 ‘일반 사상사’이다. 이로 인해 본서는 방법적인 면뿐만 아니라 서술 시각 면에서도 완전히 새로운 면모를 지니게 되었다. ……이 책은 참신한 각도와 영역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그다지 익숙하지 않은 사상 세계를 선보이면서 더욱 광범위하고 깊이 있는 연구의 새로운 의미를 구현하고 있다.
- 리쉐친(李學勤이학근) (청화대학 교수 겸 인문학원 사상문화연구소 소장. 고고학 특히 청동기 연구에 정통한 대표 학자)

지금까지 청장년 학자들에 의해 수많은 가치 있는 작품들이 편찬 또는 독자 연구를 통해 출간되었다. 이는 중국 인문과학 연구를 뒷받침할 수많은 후배 학자들이 존재한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예컨대 거자오광 교수의 『중국사상사』는 방대한 문헌 조사, 상세하고 확실한 자료, 참신한 관점, 성실한 연구 등을 토대로 어려운 작업을 완성하였으니, 그 뜻이 참으로 기특하다. 내가 생각하기에 독창적인 연구 업적을 격려하고, 독립적으로 완성시킨 우수한 저작에 대해 특별한 관심을 표명해야 할 것이다.
- 싱번쓰(邢賁思형분사) (철학자, 이론가, 국제역학(易學)연합회 부회장, 전 중앙당교(中央黨校) 부교장, 잡지 『구실(求實)』 전 편집장)

거자오광 교수의 사상사는 자료가 상당히 풍부하다. 우리들의 사상사, 학술사 편찬은 여전히 부족한 것이 사실인데, 과거에도 문학사를 다시 써야 한다는 말을 했던 이들이 있다. 어떤 의미에서 새로운 문학사나 사상사를 쓴다는 것은 그것이 어떤 것이든지 간에 ‘다시 쓰기(重寫)’라고 할 수 있다. 내가 지금 말하고자 하는 ‘다시 쓰기’는 이러한 사상사가 사상 관념에서 과거와 다른 방법, 관념, 체계를 건립하여 새로운 발전과 성과를 얻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 왕위안화(王元化왕원화) (문예이론가, 화동(華東) 사범대학 교수 겸 중국작가협회 고문, 중국 문심조룡학회 및 중국문예이론학회 명예회장)

이 책의 특색은 총체적인 사고뿐만 아니라 치밀하고 구체적인 견해가 적지 않다는 점이다. 학술사의 경우 때로 누군가 전혀 낯설은 영역으로 들어가 기존의 연구를 통해 발견하지 못한 새로운 문제를 발견하기도 한다. 거자오광의 이 책을 읽으면서 이런 느낌이 들었다. 거자오광 교수는 성실한 학자이며 학풍도 상당히 근엄하다. 그가 쓴 『중국사상사』는 이전 학자들이 갖추지 못한 몇 가지 성과를 얻었다고 생각한다. 물론 책 내용 가운데 약간 논의할 부분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나 역시 그가 이처럼 자신의 큰 역량을 발휘하여 사상사를 탐구한 것에 대해 탄복한다.
- 주웨이정(朱維錚주유쟁) (복단대학 역사과 교수 겸 중국사상문화사 연구실 주임. 중국 경학사(經學史) 연구에 조예가 깊다.)

우리들이 말하는 사상사는 너무 좁았는데, 거자오광 교수가 지금 사상사의 범위를 넓혀 놓았다. 적어도 그가 말한 신앙과 지식의 구조까지 넓어졌다. 혹자는 이러한 글쓰기 방식이 국외에 이미 존재한다고 말하지만, 나는 그의 방법이 창신(創新)하다고 생각한다. 학술 평가도 이러한 창신성을 격려하고 있다. 국제적인 학술 성과를 반영했다거나 어떤 깨우침을 수용했기 때문이 아니다. 그렇다면 창신이라고 할 수 없다. 적어도 지금까지 중국에는 이러한 사상을 체계적으로 관철시켜 사상사를 쓴 사람이 없었다. 아니 아직 없었다고 말해야 할 것이다. 바로 이 점이 대단한 것이다.
- 거젠슝(葛劍雄갈검웅) (복단대학 교수 겸 중국역사지리연구소 소장, 중국 진한사(秦漢史)연구회 부회장)

거자오광 교수의 『중국사상사』가 지닌 기본적인 의의는 사상사도 이렇게 쓸 수 있으며, 또한 이렇게 연구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해주었다는 점이다. ……사상을 역사의 역사로 삼게 된 것은 그다지 오래된 일이 아니다. 이미 출판된 중국사상사는 수량적으로 그다지 많지 않기 때문에 또 다른 쓰기나 다시 쓰기의 공간이 비교적 넓다고 할 수 있다. 나는 이 책의 중요한 학술적 의의가 바로 여기에 있다고 생각하지 어떤 이들이 이야기하는 것처럼 자신의 저작이 이미 “한 권의 책을 써서 다른 모든 책들을 폐기할 정도”의 수준에 도달했기 때문은 아니라 생각한다. 또한 거자오광 교수가 집필한 이러한 일반적인 의미의 사상사 역시 다시 쓰게 될 가능성도 있다. 이것이 바로 학술 발전의 정상적인 길이 아닌가 한다.
저우전허(周振鶴주진학) (복단대학 역사지리연구소 교수. 중국지리학회 역사지리전문위원회 회원, 상해역사학회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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