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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꿈꾸는 보수주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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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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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3년 03월 22일
쪽수, 무게, 크기 364쪽 | 535g | 153*224*30mm
ISBN13 9788962605013
ISBN10 8962605015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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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위르겐 토덴회퍼 Jurgen Todenhofer
독일의 정치, 경제계에 공헌하여 큰 성공을 거두었으며 대중 사이에도 일정한 팬층을 거느리고 있는 저자는, 1972년부터 1990년까지 기독민주당/기독사회당 연합 소속 독일 연방의회 의원을 역임했으며, 무기 개발과 통제 정책 분야에서도 전문가로도 손꼽힌다. 그는 보수파이기도 하지만 자신의 신념을 거스르는 것에 대해서는 서슴지 않고 목소리를 내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1980년에는 소련이 침공한 아프가니스탄을 방문해 전쟁으로 곤란을 겪고 있는 나라의 빈민층을 구제하기 위한 기금을 모으기 시작했다. 그는 미국이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를 겨냥해 일으킨 전쟁에 대해서도 거침없이 비판을 가한 몇 안 되는 독일의 지성이었다. 또한, 1987년부터 2008년까지는 유럽에 있는 거대 미디어 재벌그룹인 후버트부르다미디어그룹의 회장 대리를 역임했다.
위르겐은 미디어가 의도적으로 대중을 현혹하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고, 미국이 일으킨 이라크전쟁으로 약 100만 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점, 부시 정부가 이라크 원유를 목적으로 가한 심각한 위협에 대해서도 발언한 바 있다.
또한, 이라크를 방문했을 당시 《자이드여, 너는 왜 사람을 죽이는가?》를 저술하기도 했다. 그 외에 《누가 압둘과 타나야를 애도하며 울까?》, 《앤디와 마르》 등의 활발한 저술활동을 통해 전쟁의 얼굴에 드리워진 참혹한 현실을 드러내고 있다.
역자 : 오공훈
한국외국어대학교 독일어과를 졸업했다. 대중음악 평론가와 출판사 외서 기획자를 거쳐 현재 독어 및 영어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현실주의자의 심리학 산책》, 《별빛부터 이슬까지》, 《과학편집광의 비밀 서재》, 《여름으로 가는 문》(공역)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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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가장 커다란 재앙은 불관용을 통해 일어나지.
그리고 불관용 못지않은 무관심을 통해서도.
전투적인 관용이란 광신과 무관심 사이의 중용이야.

다른 사람의 의견에 대한 관용은
전부 의무가 저항에 부딪히기 시작하는 곳에서 명백히 끝나지.
예를 들어 국가사회주의나 구소련이 창안한 공산주의처럼
인간을 경멸하는 사상 말이야.

명백히 눈에 보이는,
인간을 경멸하는 부당함과 호전적인 불관용에 대해
용감하게 맞서 싸워야 해.
불관용이 좌에서든 우에서든 또는 중도에서든,
어디서 비롯된 것인지는 중요하지 않아.
나토의 침략전쟁은 구소련의 침략전쟁보다 나을 것이 없지.
---「p53, 2장 덕이란 무엇인가」 중에서

사소한 일로 이의를 제기하지 마라!
소규모 격전지에서 이기려 들지 마라!
진정 중요한 일을 해야 할 날을 대비해,
화약이 젖지 않도록 잘 간수해라!

네 시대의 보잘것없어 보이는 약자들에게 관대해라!
근본 신념에 어긋나지 않는 한,
그들의 취향, 풍조를 받아들여라!

사소한 문제에 관대할수록,
중요한 문제를 확고하게 추구할 수 있단다.

인간의 부족함과 평범함을 불평하지 마라!
인간을 존재 자체로 끌어안아야 한다.
그러지 말아야 할 인간이란 존재하지 않는단다.
(아데나워와 괴테도 그렇게 말했지.)

중상모략에는 신경 쓰지 말고,
못 들은 척해라!
사람들을 네 편으로 만들고,
네 용무의 척도로 삼지 마라!

관대해라! 세상의 절반은 나머지 절반에게 미소 지어 보낸다.
어리석은 자들만이 자기 견해에 따라 세상을 전부 정리하려고 애쓴다.
(발타자르 그라시안)
---「p154~155, 3장 인류의 성공전략」 중에서

목표에 다다르기 위해서는
불굴의 의지와 긴 호흡이 필요하지.
목표 중 상당수는 수십 년이 지나야 비로소 도달하지.
중간 목표를 설정해라!

용감하게 네 길을 걸어라!
꼼꼼하게 시험해본 다음에
제대로 아는 것에서 절대 벗어나지 마라!

시대정신이라는 커다란 오류에 굴복하지 마라!
비록 시대정신이 아주 막강하게 다가오더라도 말이다.

나는 우리 시대의 몇몇 ‘가치’에 대해 엄청나게 회의가 들었지.
서구 세계를 지배하는 끔찍하고 역겨운 이기주의와 물질주의에 대해서,
외적 가치에 대한 우리의 과대평가와
내적 가치에 대한 우리의 과소평가에 대해서,
우리가 다른 민족과 다른 인간의 꿈을 짓밟는 도구로 사용했던
무자비함과 냉혹함에 대해서.

미래 세대는 오늘날의 지배적인 생각 중 많은 것에 대해
가차 없는 판결을 내리게 될 거야.
---「p198~199, 4장 용감하게 길을 걸어라」 중에서

부에서 ‘가치가 큰 것’을 찾자면,
부를 통해 가치 있는 일과 좋은 일을 많이 할 수 있다는 것이지.
오로지 그럴 때만 부는 행복을 가져다주지.
오로지 그럴 때만 풍요로움의 의무를 충족시키기 때문이지.
하지만 이런 일은 극소수의 사람들만 한다네.

부유한 건달이 가난한 건달보다 더 나빠.
그들은 자기에게 믿고 맡긴 것을 근본적으로 횡령하기 때문이지.
너 스스로 결국 성공적이지만 검소한 삶을 위해
필요한 것만을 소유해야 한다.

만약 네가 부유하다면,
지독하게 일하고 공익을 위한 행동으로 재산을 모았다는
엄청난 자부심의 정당함을 증명해봐라!

네가 누리는 풍요를 누리지 못하는 이들과 나눠라!
곤경에 빠진 사람들을 위해 더 많은 것을 하라고 국가에 요구하면
이미 사회적이지 못하지.
오히려 우선 몸소 도움을 베풀 때 사회적이라 할 수 있지.
인간성을 다른 사람에게 맡길 수는 없으니까.
---「p243~244, 5장 인간적인 세상 만들기」 중에서

날마다 최소한 한 사람을 기쁘게 해라!
원한다면 가족도 괜찮다.

그것은 아주 간단하지.
대개 다정한 말 한마디로도 충분해.
아니면 짧게 쓴 편지도 괜찮아.
아무 이유가 없어도 돼.
어깨를 두드리거나 미소를 지어도 돼.

카불, 하노이, 리우데자네이루 아이들처럼
그냥 “아저씨, 안녕하세요?”라고 외치면 돼.
그리고 이방인의 얼굴에는 미소가 마법처럼 번지지.

네 안에 존재하는 ‘신의 불꽃’을 사람들에게 선사해라!
---「p338, 6장 너, 나, 우리」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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